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단독주택에는 대문 열쇠가 없었나요?
안에서 누가 열어주기 전에는 집안에 못들어갔나요?
1. ....
'18.8.24 9:30 AM (219.255.xxx.153)언제적이요? 열쇠 있었어요. 한옥 나무대문도 나중에 달았죠
2. 열쇠 구멍은
'18.8.24 9:31 AM (118.222.xxx.105)저희는 꼭 누구 한 명이 집에 있었어요.
대문에 열쇠 구멍이 있기는 했던 것 같은데 열쇠로 열었다거나 하는 기억은 없어요.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열쇠 가지고 다니거나 경비실이나 우유 주머니 속에 넣어 놓고 다니는 것 보면 신기했어요.3. 휘바
'18.8.24 9:38 AM (223.39.xxx.72)그러고보니 열쇠는 있었는데 집에 항상 엄마가 계셔서 쓴적이 없었어요.
잠깐 비우거나 할때도 항상 열어 놓고 살았었으니
별 필요가 없었던것 같아요.4. 그럼
'18.8.24 9:43 AM (125.190.xxx.161)명절이나 휴가철 집 비우면 대문 안잠구고 다닌건가요
5. ㅇㄴ
'18.8.24 9:46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친정집 대문이 나무 대문인데 열쇠는 없었어요
그냥 안에서 걸어지는 걸로 줄 같은거 매서 밖에서도 열게 되어서
동네사람은 다 알았어요 ㅋㅋㅋ
그냥 대문 열고 살았어요 그땐 조금이라도 열어놨었죠6. ...
'18.8.24 10:03 AM (222.236.xxx.17)언제적 옛날을 말씀하시는건가요...80년대에도 있었고 그전이도 있었을것 같은데요.
7. ...
'18.8.24 10:05 AM (175.223.xxx.215)최소 80년대에는 있었습니다만.
8. ...
'18.8.24 10:22 AM (112.220.xxx.102)열쇠가 왜 없어요 -_-
그럼 집안에 아무도 없으면 담넘어서 들어가나요? ㅋㅋㅋ9. 나옹
'18.8.24 10:28 AM (223.62.xxx.236)열쇠없이 어떻게 들어가요. 대문열괴 현관열쇠 쌍으로 가지고 다녔어요. 저희 엄마는 전업주부여도 집에 잘 안 계셔서 식구수대로 대문열쇠 현관열쇠 만들어서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10. ....
'18.8.24 10:28 AM (24.36.xxx.253)열쇄가 있기는 했지만 복사해서 가족수대로 갖는다는 개념이 없어서 엄마가 하나 가지고 있고 다른 가족들은 벨을 누르면 누군가 나와 문을 열어줬지요
엄마가 어디라도 가셔서 문이 잠기면 담넘어 들어가는 일도 비일비재했어요 ㅎ11. ㅋㅋㅋㅋ
'18.8.24 10:31 AM (222.103.xxx.72) - 삭제된댓글우리 친정집 없어요....광역시디만 학군 핫한곳...
국민학교2학년때 집 지어서 왔고...2000년 초반때 한번 리모델링 했지만 대문은 그냥 철대문...페인트칠로 끝.
어릴때부터 앞의 대문 손잡이에 끈 달고 그 끈을 밖에서 땡기면 열리게 하고 밖에서 당기면 닫기는...그런 형태로 아부지가 줄 이어놓고 여태까지 살고 있어요..
저도 가까이 살아서 자주 가는데 벨 누르고 바로 땡겨서 열고 들어갑니다..ㅋㅋㅋㅋ 편해요...번호키보다 빠름빠름..12. ㅋㅋㅋㅋ
'18.8.24 10:33 AM (222.103.xxx.72)우리 친정집 없어요....광역시지만 학군 핫한곳...
국민학교2학년때 집 지어서 왔고...2000년 초반때 한번 리모델링 했지만 대문은 그냥 철대문...페인트칠로 끝.
어릴때부터 대문 손잡이에 끈 두개 달아서 그 끈을 밖에서 땡기면 열리게 하고 밖에서 당기면 닫기는...그런 형태로 아부지가 줄 이어놓고 여태까지 살고 있어요..
저도 가까이 살아서 자주 가는데 벨 누르고 바로 땡겨서 열고 들어갑니다..ㅋㅋㅋㅋ 편해요...번호키보다 빠름빠름13. dlfjs
'18.8.24 11:25 AM (125.177.xxx.43)철대문은 있었고요 그래도 잘 안갖고 다녔죠
열쇄는 몇개 안되는데 가족은 많으니14. ...
'18.8.24 11:35 AM (14.42.xxx.160)옛날언제를 말하는건지요??
50년대부터 언제까지를 옛날이라고 하는지?
제가 아는 옛날엔 가족모두가 집을 비우는 일은 절대로 없었어요.
한사람이라도 집을 지키지요.15. ...
'18.8.25 12:51 AM (39.123.xxx.102)81년 조그만 주택 나무대문에도 열쇠 달있어요.
반절이 유리인 나무현관문은 안에서 잠그는 식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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