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단독주택에는 대문 열쇠가 없었나요?

?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8-08-24 09:28:27
그래서
안에서 누가 열어주기 전에는 집안에 못들어갔나요?
IP : 223.62.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4 9:30 AM (219.255.xxx.153)

    언제적이요? 열쇠 있었어요. 한옥 나무대문도 나중에 달았죠

  • 2. 열쇠 구멍은
    '18.8.24 9:31 AM (118.222.xxx.105)

    저희는 꼭 누구 한 명이 집에 있었어요.
    대문에 열쇠 구멍이 있기는 했던 것 같은데 열쇠로 열었다거나 하는 기억은 없어요.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열쇠 가지고 다니거나 경비실이나 우유 주머니 속에 넣어 놓고 다니는 것 보면 신기했어요.

  • 3. 휘바
    '18.8.24 9:38 AM (223.39.xxx.72)

    그러고보니 열쇠는 있었는데 집에 항상 엄마가 계셔서 쓴적이 없었어요.
    잠깐 비우거나 할때도 항상 열어 놓고 살았었으니
    별 필요가 없었던것 같아요.

  • 4. 그럼
    '18.8.24 9:43 AM (125.190.xxx.161)

    명절이나 휴가철 집 비우면 대문 안잠구고 다닌건가요

  • 5. ㅇㄴ
    '18.8.24 9:46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친정집 대문이 나무 대문인데 열쇠는 없었어요
    그냥 안에서 걸어지는 걸로 줄 같은거 매서 밖에서도 열게 되어서
    동네사람은 다 알았어요 ㅋㅋㅋ
    그냥 대문 열고 살았어요 그땐 조금이라도 열어놨었죠

  • 6. ...
    '18.8.24 10:03 AM (222.236.xxx.17)

    언제적 옛날을 말씀하시는건가요...80년대에도 있었고 그전이도 있었을것 같은데요.

  • 7. ...
    '18.8.24 10:05 AM (175.223.xxx.215)

    최소 80년대에는 있었습니다만.

  • 8. ...
    '18.8.24 10:22 AM (112.220.xxx.102)

    열쇠가 왜 없어요 -_-
    그럼 집안에 아무도 없으면 담넘어서 들어가나요? ㅋㅋㅋ

  • 9. 나옹
    '18.8.24 10:28 AM (223.62.xxx.236)

    열쇠없이 어떻게 들어가요. 대문열괴 현관열쇠 쌍으로 가지고 다녔어요. 저희 엄마는 전업주부여도 집에 잘 안 계셔서 식구수대로 대문열쇠 현관열쇠 만들어서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 10. ....
    '18.8.24 10:28 AM (24.36.xxx.253)

    열쇄가 있기는 했지만 복사해서 가족수대로 갖는다는 개념이 없어서 엄마가 하나 가지고 있고 다른 가족들은 벨을 누르면 누군가 나와 문을 열어줬지요
    엄마가 어디라도 가셔서 문이 잠기면 담넘어 들어가는 일도 비일비재했어요 ㅎ

  • 11. ㅋㅋㅋㅋ
    '18.8.24 10:31 AM (222.103.xxx.72) - 삭제된댓글

    우리 친정집 없어요....광역시디만 학군 핫한곳...
    국민학교2학년때 집 지어서 왔고...2000년 초반때 한번 리모델링 했지만 대문은 그냥 철대문...페인트칠로 끝.
    어릴때부터 앞의 대문 손잡이에 끈 달고 그 끈을 밖에서 땡기면 열리게 하고 밖에서 당기면 닫기는...그런 형태로 아부지가 줄 이어놓고 여태까지 살고 있어요..
    저도 가까이 살아서 자주 가는데 벨 누르고 바로 땡겨서 열고 들어갑니다..ㅋㅋㅋㅋ 편해요...번호키보다 빠름빠름..

  • 12. ㅋㅋㅋㅋ
    '18.8.24 10:33 AM (222.103.xxx.72)

    우리 친정집 없어요....광역시지만 학군 핫한곳...
    국민학교2학년때 집 지어서 왔고...2000년 초반때 한번 리모델링 했지만 대문은 그냥 철대문...페인트칠로 끝.
    어릴때부터 대문 손잡이에 끈 두개 달아서 그 끈을 밖에서 땡기면 열리게 하고 밖에서 당기면 닫기는...그런 형태로 아부지가 줄 이어놓고 여태까지 살고 있어요..
    저도 가까이 살아서 자주 가는데 벨 누르고 바로 땡겨서 열고 들어갑니다..ㅋㅋㅋㅋ 편해요...번호키보다 빠름빠름

  • 13. dlfjs
    '18.8.24 11:25 AM (125.177.xxx.43)

    철대문은 있었고요 그래도 잘 안갖고 다녔죠
    열쇄는 몇개 안되는데 가족은 많으니

  • 14. ...
    '18.8.24 11:35 AM (14.42.xxx.160)

    옛날언제를 말하는건지요??
    50년대부터 언제까지를 옛날이라고 하는지?
    제가 아는 옛날엔 가족모두가 집을 비우는 일은 절대로 없었어요.
    한사람이라도 집을 지키지요.

  • 15. ...
    '18.8.25 12:51 AM (39.123.xxx.102)

    81년 조그만 주택 나무대문에도 열쇠 달있어요.
    반절이 유리인 나무현관문은 안에서 잠그는 식이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143 정보공개청구 기각되었는데...화나네요. 3 화남 2018/12/04 993
880142 털 달린 옷은 무조건 드라이 맡겨야 하나요? 2 질문 2018/12/04 1,262
880141 D-9, 김혜경 99% 기소. 6 혜경구속 2018/12/04 1,933
880140 수능수학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7 줌인 2018/12/04 1,762
880139 이번 주말 라운딩 가능할까요? 6 골프 2018/12/04 921
880138 폐지와 의류 재활용 3 분리수거 2018/12/04 1,365
880137 (급)엑스트라 해보신 분 계실까요? 9 ㅇㅇ 2018/12/04 1,386
880136 김생민 가계부 출간안하겟죠? 2019년 2018/12/04 1,214
880135 김혜경 7시간째 검찰 조사 12 김혜경 감옥.. 2018/12/04 2,355
880134 고수님들 인증 못 받는 컴맹 부탁드려요. 3 컴퓨터 2018/12/04 473
880133 전세줄때 도어락 비번만 알려주나요 보조키도 같이 주나요? 3 ^^;; 2018/12/04 1,649
880132 제가 왜 싸르트르를 좋아하는지 알았어요..ㅋㅋㅋ 9 tree1 2018/12/04 2,661
880131 해촉증명서에 주민번호가 안써있는데, 내가 적어서 공단에 보내도 .. 2 퓨퓨 2018/12/04 1,244
880130 가성비 좋은 소파는 어디서 사나요? ㅁㄴㅇㄹㅎ 2018/12/04 575
880129 청와대직원들 골프친거요. 19 ㅇㅇ 2018/12/04 3,977
880128 (급질문)된장찌개 김치찌개 1인분씩 얼렸다가 먹어도 맛 괜찮을까.. 6 희망 2018/12/04 1,826
880127 대만은 원래 패키지 가격이 비싼가요? 8 eoaks 2018/12/04 3,011
880126 과카몰리 왜이리 맛있나요 6 아.. 2018/12/04 2,620
880125 이명박근혜 불구속 위해 서명 추진 6 자한당코미디.. 2018/12/04 825
880124 독감때문에 결석할 시 기말고사는 어떻게 치르나요? 5 중딩 2018/12/04 2,993
880123 새아파트 결로 이사가야할지, 12 aa 2018/12/04 4,918
880122 키울 능력 안되면 애를 낳질 말던가 8 ........ 2018/12/04 3,407
880121 고등원서에 중등성적이요 1 궁금 2018/12/04 1,265
880120 아파트 청약 대출에 관해 질문드려요~ 1 ... 2018/12/04 1,049
880119 근로자가구 소득증가, 3분기 연속 경제성장률 상회..소득주도성장.. 소득주도 2018/12/04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