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키울땐 없더니 아동수당 나오는분들 좋겠어요

조회수 : 3,177
작성일 : 2018-08-24 01:59:20
그게뭐라고 애 셋 둘 엄마들 좋다좋다 하네여
막상 애키을때 없더니 저소득에게 더 혜택이 가면 좋겠어요
다둥인데 초딩 중딩이면 해당무 ㅎ
9조 예산 사실일까요?!
IP : 112.153.xxx.2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18.8.24 2:02 AM (211.108.xxx.228)

    좋아지는거죠.
    학생들도 혜택이 늘어나고 있으니 도움 많이 될거예요.

  • 2. ...
    '18.8.24 2:13 AM (211.202.xxx.195)

    저도 혜택 거의 못 받고 있지만

    아이들 노인들 청년들 혜택받아 삶이 행복해지고 나면

    그 다음엔 제게 필요한 혜택 오겠지..

    그리고 내가 못 받으면내 자식이 받겠지..

    이런 생각 해요

  • 3. 삼별사사카와
    '18.8.24 2:24 AM (219.254.xxx.109)

    저는 아동수당이고 나발이고 초중고 따박따박 급식비 다내고.낼 돈 모두 다 내고 키웠어요...뭐 어쩌겠어요.지금은 인구절벽시대라 이렇게라도 아이낳은사람에게 수당을 줘야죠..다같이 더불어 살아야 하니껭

  • 4. 나는 못 받아도
    '18.8.24 3:26 AM (39.7.xxx.78)

    어차피 가임기 지남.ㅠㅠ
    다음 세대에게라도 혜택두른거 찬성.

  • 5. 그렇게 돌아오니까요
    '18.8.24 4:27 AM (210.104.xxx.188)

    그 받은 아아들이 지금의 중년 노인이 됐을때 노인세대에 복지를 지원하잖아요.
    그렇게 돌고 도는거라고 생각해요.

  • 6. ...
    '18.8.24 4:57 AM (1.231.xxx.48)

    저도 아동수당 혜택은 못 받지만
    내가 낸 세금이 우리나라 아이들 키우는 일에
    보탬이 되는 건 찬성해요.

    혜택받는 가정의 부모들도 세금 내는 국민들이고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거니까
    나라에서 공짜돈 뿌리는 것도 아니에요.

  • 7. ...
    '18.8.24 5:18 A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

    뭐 고맙긴 한데 솔직히 크게 도움 안돼요
    아이 키우는데 워낙 돈이 많이 들어서

    집값이나 좀 잡고 대입이나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아동수단 주는것보다 훨씬 더 도움될듯

  • 8. 고딩
    '18.8.24 7:05 AM (125.136.xxx.232)

    중식비 무료...됐네요.
    2,3학년만...
    점점 좋아지겠죠.

  • 9. ㅎㅎ
    '18.8.24 7:08 AM (218.157.xxx.81)

    울집에 수험생 있는데,,차라리 5년정도만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싶네요
    갈수록 대학 가기가 너무 어렵네요,,

  • 10. 해인
    '18.8.24 7:26 AM (116.124.xxx.230)

    그 아이들이 우리 나라를 짊어질거라서 오히려 미안하던데요.더 지원해줘야죠
    저도 다 키워서 혜택 못받았어요.ㅋ
    우리 손자손녀 태어나면 받겠죠

  • 11. ..
    '18.8.24 7:47 AM (180.229.xxx.94)

    중고등학교 무상급식을 해줌좋겠어요 고교도 무상교육이 되야허지않나요

  • 12.
    '18.8.24 8:09 AM (221.157.xxx.218)

    고등학교 무상교육되면 좋겠네요.지금까지 세금만 냈지 혜택하나도 못받아서 고등교육비라도 지원되면 좋겠어요.여긴 경북지역이라 초중학교 급식도 유상이었어요.

  • 13. ㅇㅇ
    '18.8.24 8:39 AM (116.41.xxx.148)

    저희는 아이가 없지만 힘들게 낳아 기르는 사람들 그 정도는 해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더해 줄 수 있으면 더해줘도 좋구요.

  • 14. 사바하
    '18.8.24 9:07 AM (116.125.xxx.109)

    그런다고 아이 낳겠나요?
    차라리 그돈으로 믿을만한
    국가관리 보육시설이나 짓던가..
    이래놓고 나라곳간 거덜나니
    여기저기 세금 올리고 .
    나라꼴 참.

  • 15. ㅡㅡ
    '18.8.24 10:51 AM (175.118.xxx.47)

    저도 머하나 나라에서받은게없는거같네요
    예방접종도 내돈다내고 맞추고
    지금고딩대딩들 거의다그렇죠
    아동수당이 뭔지 구경이라도해보고싶네요
    고등학교도 무상급식좀해줬음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137 소고기국에 쓴맛나는건 뭐때문에 26 소고기 2018/09/27 4,464
858136 오른쪽 목부분이 전기가 오르듯이 2018/09/27 443
858135 명절맞이, 제 친구 얘기 7 ㅋㅋ 2018/09/27 4,511
858134 추석때 점수 딴 남편 1 요기 2018/09/27 1,454
858133 찻잎 담겨있는 티백. 환경호르몬 괜찮나요? 4 찝찝 2018/09/27 2,723
858132 부부싸움 했더니 고양이가... 10 집사 2018/09/27 7,401
858131 뉴스공장 김동석 이사 인터뷰 "미국 여론의 중대한 변화.. 14 강추요. 2018/09/27 1,678
858130 공연장이랑 숙소가 붙어있는 1 2018/09/27 430
858129 1인 2역' 행세 자신의 난자 판 30대女..난자 산 난임 여성.. 1 2018/09/27 2,454
858128 카톡이나 메세지 답장 쓰는게 힘들어요. .. 2018/09/27 1,001
858127 인터넷편지를 재미지게 쓰려면 4 군대에 있는.. 2018/09/27 647
858126 문 대통령 순방 일정 어마어마하네요 18 눈물나 2018/09/27 2,847
858125 지금 고궁에 있는 분 부러워요 6 Mm 2018/09/27 1,208
858124 내가 문재인대통령 에게 등돌린이유 22 ㅎㅎ 2018/09/27 3,480
858123 10월말에 아이유 콘서트 하는데.. 예매 2018/09/27 630
858122 능력 좋은 이혼남은 조심할 필요가 9 .... 2018/09/27 5,756
858121 육아휴직이요 1 고민고민고민.. 2018/09/27 558
858120 시댁만 가면 뻥쟁이 되는 기분이에요 1 .. 2018/09/27 2,099
858119 고통... 4 .... 2018/09/27 921
858118 백인들이 앞서는 이유가 7 ㅇㅇ 2018/09/27 1,995
858117 80세 척추관협착증 수술병원 좀 알려주세요 5 컴앞대기 2018/09/27 1,910
858116 티셔츠 목주변이 헤지게나온걸 뭐라하는가요? 3 @@ 2018/09/27 1,097
858115 연예인들이 살을 죽어라 빼는 이유 3 오호 2018/09/27 7,491
858114 요즘 출산 나이가 어떤가요 6 ㅇㅇ 2018/09/27 1,731
858113 7만원짜리 치즈케이크라네요 10 ..... 2018/09/27 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