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관씨가 아프신줄 어제 방송보고 알았네요.ㅠ
별로 연예계에 관심없어 연예프로 잘안보는데, 예전에 봄여름가을겨울
노래 좋아해서 그냥 멀리서 응원하는정도...
투병중에 부인분도 암으로 돌아가시고, 딸 한명 있나보던데,,,
이 슬픔을 어찌할까요.ㅠ
신장암 완치받고 어깨쪽에(?) 재발했다는데,,,신장에서 갑자기 어깨쪽으로 암이 퍼진건지..;
저도 가족들이 암으로 많이 돌아가셔서,,,
저도 갑상선암..
너무 무서워요.ㅠ
암판정받으면 진짜 마른하늘에 잘벼락 맞는 느낌...암공포증이 또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