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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그냥 사람이 고플뿐이에요

ㅡㅡ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8-08-23 19:02:53
지방 따라 내려와 아기키우는 육아맘이에요.
동네엄마들끼리 어울릴때
적정한 범위는 금전이요. 어떤걸까쇼?
저는 남편이 잘버는편이라서 그냥 흐리멍텅하게 쓰는 편이에요.
원래 저희엄마도 손이 커서 딱 반반을 잘못해요.
그러다보니 이런 저의 지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네요ㅜ
어떤게 좋을까요.
전 제가 베푸는건괜찮은데ㅠ
이용하는게 좀그런거가터요
IP : 180.69.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ㅅㄷ
    '18.8.23 7:05 PM (66.249.xxx.117)

    그냥 더치하세요

    베풀때는 뒤돌아서 잊을만큼 딱 그만큼만 베푸시고요..

  • 2. .....
    '18.8.23 7:06 PM (220.90.xxx.196)

    그냥 더치페이하는 게 기본이죠.
    아이생일..이럴때 내가 부담하는 거고.
    뭐든지 엔분의 일하는 게 당연한거죠.
    흐리멍텅하게 쓸 게 뭐가 있어요?

  • 3. 저는요
    '18.8.23 7:10 PM (125.182.xxx.20)

    더치하지고 해요. 그게 마음이 편해서요. 처음엔 당황하고 저도 말꺼내기 어려웠는데... 그게 편하다고 해요. 상대방도.

  • 4. 요즘
    '18.8.23 7:21 PM (125.177.xxx.71)

    식사 같이하고도 각자계산하는데 그게 좋더라구요
    자주 돈을 쓰다보면 나중엔 나에게 스트레스로 작용되고 그래서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게되죠

  • 5. dlfjs
    '18.8.23 7:24 PM (125.177.xxx.43)

    딱 더치하는게 서로 좋아요
    친한 사람이랑 둘이 만날때 빼곤 더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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