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키로 감량팀 오십쇼~~
아직 밖은 멀쩡한데.. 얼마나 거세게 올라오려나 걱정이네요
부디 별 피해없이 바다로 비껴갔음 좋겠어요
저는 오늘 2번째로 기구필라테스를 했는데 오늘 수업내용이 더 좋았어요. 종아리 뒤가 엄청 아파서 집에와서 폼롤러로 대충 풀어줬어요
생리 전 증훈군만 넘기면 될 줄 알았는데
생리 할 때도 운동량을 안 줄였더니 몹시 힘들었어요
저의 가장 큰 단점이 브레이크를 적절히 잘 써야하는데 한번 악셀을 밟으면 멈추기가 어려워요
특히 다이어트 할 때 이런 식으로 하면 언젠가 폭발해서
폭식과 요요로 가기 쉬운 경로더라구요(경험이 있어요 ㅠ)
운동하면서도 반성했다는...
감량팀들은 내 몸과 잘 타협하면서 다이어트하세요
사실 평생 조절해야하는 식습관이고 운동 이잖아요
저도 인지하고 있으니 마음 조절 잘 하고 싶어요
목표 몸무게 만들면 그땐 내 몸과 마음이 밀땅을 잘 해야겠죠?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특히
야식에 무너지지 않기 ! 약속해요^^
1. 지난번 한달만에
'18.8.23 6:43 PM (39.7.xxx.118)5kg 감량했다고 글쓴인데요..
이제 6kg 조금 넘게 빠졌어요.
탄수화물량 줄이고ㅡ라면ㆍ빵 ㆍ일체 안 먹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6시30분이후 안 먹습니다.
틈나는대로 많이 걷습니다.
주말에는 패턴이 좀 깨집니다.
아직 5kg 남았습니다.
여러분!~동지들^^ 화이팅2. ㅇㅇ
'18.8.23 6:46 PM (218.152.xxx.112)ㅋㅋㅋ ㅎㅇㅌ이여!
3. 다이어트중
'18.8.23 7:49 PM (223.62.xxx.69)주스 클렌즈 3일 해서 3키로 빠졌어요.
어제 스무디로 보식.
오늘은 메생이죽 콩물 현미 미음 먹었는데. 본죽 메생이죽이 그렇게 짠 줄 처음 알았어요. 피스타치오를 좀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월요일부터 기구필라테스 들어갑니다.
운동과 소식으로 계속 감량하고 싶어요4. 양파
'18.8.23 8:00 PM (118.35.xxx.42)3키로쯤 감량하고 유지하다가
요즘 국수, 빵 자주 먹었더니
배와 옆구리가 슬슬 늘어나고 있어요.ㅠㅠ
저도 동참할게요.
같이 화이팅해요!5. ㅠㅜ
'18.8.23 8:17 PM (1.177.xxx.66)국수귀신이 다이어트 한다고 몇일 국수 종류 안먹고 참았더니 오늘은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미칠것만 같아서 점심때 오뚜기 쫄면 하나 휘리릭~~ 양배추랑 콩나물 듬뿍 넣고 소스도 두개나 넣고 엄청 맵게 먹었는데 우찌 그리 맛있던지...ㅠㅜ
저녁은 닭 안심을 감자전분 묻혀 구워 데리야키 소스 넣고 쫄인것을 맥주 한잔과 휘리릭~.-.-
오늘 날씨가 너무 잔망스러워 다이어트도 폭망. ^^;;6. 앤
'18.8.23 8:58 PM (182.225.xxx.207)저녁에 자두 4개 사과 반개 먹었어요~~ 출석체크합니다
7. 포에버문
'18.8.23 8:59 PM (119.50.xxx.97)69에서 66
더 감량되지 않고 운동 열심히 했더니 믿을지 모르겠지만
여름에 딱! 맞던 치마가 돌아가더군요.
그러나 여기서 만족은 금물.
오늘 저녁으로 삼겹살 참고 자두,복숭아 먹었어요.
배 엄청 부르네요.
그리고 낼 11시까지 공복유지하고 과일먹고 커피마시고
그래도 배고프면 그때서야 밥먹으려구요.
제가 살찐 이유는 공복시간이 너무 짧고 너무 양이 많고 여러가지를 섞어 먹었기 때문이란걸 알았네요.
무엇보다 허리가 잘록해져서 만족합니다.8. 아자아자
'18.8.23 9:26 PM (121.172.xxx.44)밖에서 걷기운동해야하는데
지금 이틀째 밖에 못나가니 찌뿌둥하네요
밖에서 걷기에 맛들리니 실내에서 런닝머신은
재미가 없어요9. ..
'18.8.23 10:35 PM (218.236.xxx.152)일단 저같은 경우 위를 줄이는게 먼저라 적당히 먹고 그만 먹었더니 지금 넘 배고파요
그치만 위가 줄어드는 과정이다 기쁘게(ㅜㅜ) 생각하려구요10. 힝
'18.8.23 10:42 PM (211.36.xxx.39)식이조절 열심히 해서 6키로 감량했는데...이번주 화요일, 오늘 회식이라 허리띠풀고 쳐묵쳐묵 했어요.ㅠ.ㅠ
지금 1차막창/2차 치킨집 폭탄주와 함께 뽀개고 대리불러 들어가는 길임돠...반성하게 되네요...ㅠ.ㅠ
3키로는 더 쪘을 것 같아요....힝11. 방랑인생
'18.8.24 7:42 AM (223.33.xxx.118) - 삭제된댓글저녁에 탄수화물만 조심해도 빠지긴하는거같아요
오늘 아침에 재보니 0.2 빠졌네요
0.2지만 그래도 탱큐예요^^
낼 여행가는데 잘 유지하고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3282 | 떡볶이에 마요 넣으면 맛있어지나요? 1 | 44 | 2018/11/14 | 1,611 |
873281 | 이사왔는데 티비가 안나와요ㅠㅠ 2 | ... | 2018/11/14 | 1,966 |
873280 | 간호대 높다더니 34 | 전문대 | 2018/11/14 | 15,696 |
873279 | 굳이 vs 구지 8 | .... | 2018/11/14 | 2,028 |
873278 | 방탄소년단 지민 도쿄 공연-직캠 12 | ㅇㅇㅇ | 2018/11/14 | 2,793 |
873277 | 조현천 국민의 손으로잡기 -애국 한번 더 합시다 5 | 이모 | 2018/11/14 | 968 |
873276 | 이메일등에서 re: 는 뭐라고 해석하나요 4 | 질문 | 2018/11/14 | 3,136 |
873275 | 안방의 장롱 고민 8 | 꿈꾸는집 | 2018/11/14 | 2,433 |
873274 | 논산 대*고 여교사관련 워마드 글 18 | 헉 | 2018/11/14 | 7,505 |
873273 | 잠실쪽 골다공증치료(주사) 의원 | 홍당무 | 2018/11/14 | 1,012 |
873272 | 결혼이 소꿉장난도 아니고 대충 결혼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10 | 결혼 | 2018/11/14 | 4,759 |
873271 | 저도 코트 좀 봐주세요 15 | 푸른하늘 | 2018/11/14 | 4,532 |
873270 | 3등급아이가 강남대성 과탐 선생님 수업 들으려하는대 1 | ... | 2018/11/14 | 1,998 |
873269 | 시차 적응 비법 좀 알려주세요 6 | 뜬눈 | 2018/11/14 | 1,448 |
873268 | 80대 노인 암수술 17 | 고민 | 2018/11/14 | 8,162 |
873267 | 이혼소송은 이 사회에서 엄청난 규모의 산업입니다. 36 | 소유10 | 2018/11/14 | 6,344 |
873266 | 폐경 후 제일 힘든 게 뭐세요? 2 | ㅓ | 2018/11/14 | 2,614 |
873265 | 밴드 글에 표정짓기 하면 글쓴이에게 알림이 가나요? | 지여니 | 2018/11/14 | 3,378 |
873264 | 트럼프가 북미사일 기지 보도는 가짜뉴스 라네요. 9 | .. | 2018/11/14 | 1,331 |
873263 | 자식들을 위해서 제발 실비보험정도는 가입하세요. 3 | 눈앞이 깜깜.. | 2018/11/14 | 3,288 |
873262 | '암세포도 생명..' 임성ㅎ작가 건강서적 4 | 놀람 | 2018/11/14 | 2,868 |
873261 | 김장훈 bts에 칼세운 일본 팩트폭격 예고 15 | ... | 2018/11/14 | 4,241 |
873260 | 고3 수능수업 마무리하고 왔어요. 3 | 꿀잠 | 2018/11/14 | 1,848 |
873259 | 우리카드가 비씨카드 일까요? 6 | 비씨카드 | 2018/11/14 | 1,846 |
873258 | 여우각시별 보는 분께 여쭤볼게요 2 | .... | 2018/11/14 |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