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점위 0-15인데 124 나왔다는... 허걱
재검후 다른 증상은 없으니 지켜보자고 했고요.
사실 가족력이 있어서 걱정이긴 해요.
고모 두분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평생 고생하셨거든요.
고워험군이긴 한데....
요가를 2년정도 했었고 손목이 시큰거려서 그만둔지 6개월쯤 되었어요.
그동안 수술도 한 차례 받아서 체력이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고요.
다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관절에 무리가지 않은 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아쿠아피트니스는 운동이 되나요?
지나가다 보니 연세 많으신 할머님들이 하시던데...
관절 생각하니 할만 한 운동이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