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엄마가 51살인 제 사촌동생한테

... 조회수 : 5,399
작성일 : 2018-08-23 12:22:46
80만원 빌려주라고 해서
4년 됏는데 무소식이네요
평상시엔 안보고 큰일때나 보는사이인데....
보통은 당신아들이 안갚으면
부모들이 대신 갚고 사촌동생이 돈주면 모른척하고
나한테 달라고 ....그렇게라도 하지 않나요

지금 이시점에서
사촌남동생한테 문자로 달라고 해도 되겟죠
차마 말이 인나오네요
어색함은 네몫이네요
IP : 1.240.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타
    '18.8.23 12:23 PM (1.240.xxx.7)

    어색함은 제몫이네요

  • 2. 그래도
    '18.8.23 12:39 PM (125.177.xxx.106)

    너무 잊어버리기전에 말해서 받아야...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아야죠.

  • 3. 아니
    '18.8.23 12:41 PM (175.197.xxx.5)

    원글이 등신이 따로없네요 왜내돈주고 달란말을 못해요 그리고왜 함부로 돈빌려줘요
    뭐가어색해요 내돈 달라는데 그러니까 돈줄생각을 안하는거지요 등신 인증해요

  • 4. 저런 사람들
    '18.8.23 12:54 PM (121.138.xxx.91)

    기억 못해요 돈 빌린거

  • 5. 윗님
    '18.8.23 12:54 PM (1.240.xxx.7)

    말도 참 야무지게 하네요

  • 6. ㅇㅇ
    '18.8.23 1:13 PM (14.42.xxx.73) - 삭제된댓글

    헐~ 175.197님 같은 말을 해도 참 듣기 거시기하게 하네요
    자주 봽진 않아도 큰어머니니 거절 못해 빌려 드린거고
    돌려주실 거라고 믿은거고
    전 원글님 마음이 예쁘신데요.
    원글님, 큰어머니 봬면 넌즈시 말씀 드리세요.
    전에 큰어머니께서 아무개한테 50만원 빌려주라고 하셔서
    주었는데 아직 못받았다고 잘 얘기하세요.
    너무 오래되어 잊으셨을 거예요.

  • 7. 순이엄마
    '18.8.23 1:25 PM (112.187.xxx.197)

    돈 문제 말하기 멋쩍긴 하지만 말하셔야죠.

  • 8. 아해가 안가요
    '18.8.23 2:10 PM (125.177.xxx.43)

    4년이나 왜 기다리나요
    바로 달라고 해야죠
    부모가 80도ㅜ없어서 조카에게 부탁하나요

  • 9.
    '18.8.23 3:23 PM (175.120.xxx.219)

    이자만해도 80이 넘겠네요.
    다행이 주더라도
    빌렸었냐고 엄청 티꺼워하며 줄
    듯....아이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297 엽떡 알바 힘든가요? 4 .. 2018/10/29 3,133
868296 백반토론이 왔어요 5 백반토론 최.. 2018/10/29 536
868295 김부선씨 글올려 댓글 난리났네요 14 점입가경 2018/10/29 6,486
868294 원래 집에서는 공부 안되나요? 7 ㅇㅇ 2018/10/29 1,705
868293 만난지 세번만에 사랑이 가능한가요? 16 2018/10/29 5,348
868292 해외어딜가도 제주도만한곳이 21 ㅇㅇ 2018/10/29 3,626
868291 지만원이 5·18조사위원? 평화당·정의당 "자한당, 추.. 3 또폭망 기원.. 2018/10/29 619
868290 시골에서 냉이를 한바구니 캐어왔어요 13 가을냉이 2018/10/29 2,323
868289 82님들 ~~~섹스는 자주 안 하더라도. 10 저기요..... 2018/10/29 8,426
868288 베트남가는 남자들 ㅋㅋㅋㅋ 9 ㄱㄷ 2018/10/29 4,849
868287 음료대용인 고급 식초는 어디서 구입해야하나요? 6 선물드릴 2018/10/29 1,325
868286 지적장애를 가진 형제자매.. 11 아저씨 2018/10/29 6,911
868285 저녁 준비 뭘로 하세요 30 따끈 2018/10/29 4,353
868284 연애에 자유로우셨던 분들 3 연애 2018/10/29 1,967
868283 중고딩형제와 유럽가족여행.아이들분위기어때요? 8 여행 2018/10/29 1,354
868282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하려고 합니다 도움 좀 주세용 30 다인 2018/10/29 5,196
868281 결혼하니 절약모드 7 ... 2018/10/29 4,374
868280 욕먹을 각오하고 써요 12 공해 2018/10/29 6,703
868279 이제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힘 낼 수 있게 용기주는 말 한마디 .. 7 살아야하나 .. 2018/10/29 1,396
868278 샤인머스캣 이건 과일이 아니라 설탕이네요;;; 22 이건아냐 2018/10/29 8,653
868277 남편 관리? 어느정도 하세요? 7 냉전중 2018/10/29 2,838
868276 왜구벌레들이 날뛰어 판 링크걸어봅다. 2 오늘 2018/10/29 776
868275 상대를 설득하려는 어리석은 생각은 안했으면.. 6 다 잘났다 2018/10/29 1,593
868274 발사믹 식초 유통기한 ... ㅇㅇㅇ 2018/10/29 5,545
868273 5년간 진료기록 보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방문해야하나요 2 . 2018/10/29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