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입장이라면 어떨거 같으세요?

조회수 : 5,952
작성일 : 2018-08-23 11:55:27

남편은 순하고 착한데 안정된 직장이 없습니다. 아내도 결혼하자마자 전업.


남편 직장은 200만원정도 받는 파견직, 계약기간 때문인지 오래 다니지 못하고 2~3년에 한번씩 직장이 바뀝니다.


그런데 시부모님은 건물주로서 수입이 많습니다.


손주사랑이 각별해서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십니다.


수도권에 24평 아파트도 한 채 사주시고 아이들 옷이며 신발, 백화점 제품으로 척척.


대신 항상 아들며느리손주를 지척에 두시고(아파트 옆단지 삼), 수시로 한 가족처럼 만나고


수시로 국내, 해외여행 함께 다닙니다. 여행 정말 자주 다녀요.


물론 비용은 다 시부모님이 내시고요.


시부모님이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며느리는 이렇게 사는게 좋을까요?



IP : 175.223.xxx.17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8.23 11:56 AM (175.223.xxx.59)

    너무 싫어요
    삶의 주체가 내가 아닌거잖아요

  • 2. ㅇㅇ
    '18.8.23 11:56 AM (211.36.xxx.98)

    시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싶으면
    부부부터 경제적인 독립을 해야죠

  • 3. 세상에 공짜없어요
    '18.8.23 11:57 AM (106.102.xxx.243)

    싫으면 시부모님이 주시는거안받으면 됩니다

  • 4. 이걸
    '18.8.23 11:57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누가 아나요...?
    여기 댓글들이 다 자기 입장 투영해서 나오는 자기들 얘깁니다.
    댓글에서 어떻다고 하면 그렇다고 느끼시려구요? 있지도 않은 일을요?

  • 5. 이걸
    '18.8.23 11:59 AM (58.124.xxx.39)

    누가 아나요...?
    여기 댓글들이 다 자기 입장 투영해서 나오는 자기들 얘깁니다.
    심지어 정직하지도 않아요.
    댓글에서 어떻다고 하면 그렇다고 느끼시려구요? 있지도 않은 일을요?

  • 6. 말로만
    '18.8.23 11:59 AM (139.193.xxx.73)

    적는거랑 실제 상황은 또 다르죠
    다른 부수 사항이 있을지도
    그라고 본인 복은 본안이 만들어 나가는거예요
    남의 생각이 왜 필요하나요

  • 7.
    '18.8.23 12:00 PM (223.62.xxx.173)

    제가 며느리라면 나라도 안정된 직장 일아볼 듯

  • 8. ....
    '18.8.23 12:00 PM (61.73.xxx.228) - 삭제된댓글

    먼저 고마운걸 아셔야지요
    친정부모가 저리해주신다면 얼마나고마울까요!
    시부모라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누리는것을 고마워하지 않는다면
    변변찮은 직업의 남편보다 훨 변변찮은, 찌질한 아내일것 같아요

  • 9. 전 싫어요
    '18.8.23 12:00 PM (121.173.xxx.20)

    내돈으로 떳떳하게 살고 싶어요. 헌데 사람마다 다르니..

  • 10. 세상
    '18.8.23 12:01 PM (125.140.xxx.192)

    세상에 공짜가 없더라구요
    적당히 조율하셔야죠.

  • 11. ...
    '18.8.23 12:03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싫어도 어쩌나요. 남편 벌이 저 정도면 와이프도 같이 벌어야지.결혼하자마자 전업한부분부터 이미 경제적 짐 나눠질 생각 없는거잖아요. 순응해살아야죠 뭐

  • 12. ........
    '18.8.23 12:05 PM (211.192.xxx.148)

    와이프가 돈벌이 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13. ...
    '18.8.23 12:08 PM (116.36.xxx.197)

    아들, 며느리가 시댁에 취업해있는 상황이죠.
    시댁 간섭 싫으면 돈 벌어야죠.

  • 14. ..
    '18.8.23 12:08 PM (1.253.xxx.9)

    음 직장을 다니든가
    아님 시댁을 연봉 주는 직장이라 생각하고 잘 할래요

  • 15.
    '18.8.23 12:09 PM (121.167.xxx.209)

    싫어요
    그래도 남편의 경제적인거 빼고 나머지 다 만족하면 사는거지요
    시부모라 생각하지 말고 시댁이라는 직장에 부부 두사람
    24시간 고용 됐다 하는 마인드로요
    그렇게 사는 사람 많더라고요
    여행 같이 다니고 시부모가 원하면 언제든 달려가고
    시댁에서 50평 아파트 사주고 매달 월급처럼 통장에 500만원 입금 시켜주고 가끔 보너스처럼 몫돈 들어갈일 있으면 찬만원 이천만원 주시고요
    며느리 집에 입주 도우미 두고 월급은 시부모가 내고요
    외아들이라 손주 많이 낳는것 원해서 애기 셋 낳고요
    시부모가 의사여서 예전에 돈 버는대로 땅사고 건물사고 아파트 사고 해서 부동산 부자예요
    5대가 놀고 먹어도 될정도로 돈이 많다고 하더군요
    부동산을 그냥 사놓는게 아니라 팔고 사고 거듭해서 그 시세 차익도 많고 현금도 많아요
    그 아들 스카이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남의 밑에가서 고생하는거 싫다고 자기 건물에 사무실 차려서 하는일은 없고 명함에 무슨회사 부장이라고 찍어서 남하고 인사할때는 그 명함 사용해요
    아들도 며느리도 만족하고 시부모에게 잘 해요

  • 16. 그런경우
    '18.8.23 12:09 PM (118.223.xxx.155)

    며느리가 시댁 몸종 노릇하던걸요
    절대 노노~

    적당히 벌어도 남편 능력자인게 최고!

  • 17. 아무리
    '18.8.23 12:10 PM (211.245.xxx.178)

    힘들어도 돈없는것보다는 낫습니다.
    나가서 벌어라..하지만 돈벌기는 쉬운가요.
    그나마 돈있는 시댁이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돈 있어도 안풀고 꼭 쥐고 사는 시댁도 많습니다.
    적당히 돈까지 주니 더 다행이구요.
    전 남편 실직도 겪었고 남편이 주식으로 아파트까지 날렸고 그외 등등 겪어보니 돈있는 시댁,부럽습니다.

  • 18. .....
    '18.8.23 12:10 PM (110.70.xxx.190)

    안좋더라구요 남편이 능력있어야지 스트레스받아하던데

  • 19.
    '18.8.23 12:10 PM (182.214.xxx.181)

    너무 싫을것 같아요..
    그냥 동네 산책을 가더라도 내가족이랑 다니는게
    좋아요... 돈 없어도 내식구랑만요..
    해외가도 수발들러 가는 거잖아요.. 진정한 여행이 아니죠
    저라면 적은 돈이라고 나도 벌고 남편도 벌어서
    좀 멀리 떨어져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 20.
    '18.8.23 12:11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제가 시부모쪽 지인인데요, 이 분이 카톡사진을 정말 자주 업데이트하는데 거의 손주사진, 아들며느리와 함께하는 여행사진이예요. 아이들은 닥*키즈 자주 입는 부잣집 애들같은 차림이고요. 며느리포함 다들 행복해보이긴 한데 제가 그집 며느리면 싫을거 같아서요. 저는 시부모님이 기본적으로 불편한데 저집 며느리는 성격이 털털한가 싶기도 하고.

  • 21. ...
    '18.8.23 12:12 PM (106.249.xxx.133)

    시부모님이 회사인거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22. 사람나름...
    '18.8.23 12:17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요?
    직장은 전문직이 아닌 이상, 더 힘들고 돈도 적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
    시댁에 취업했다 생각하면 할 수 있을 사람이 많을 겁니다.
    정말 갑질하는 시댁도 있지만 이렇게 퍼주면서도 그냥 끼고다니는 정도로 만족하는 집도 있으니까요...

  • 23.
    '18.8.23 12:18 PM (211.36.xxx.180)

    그걸 좋아하는 며느리도 있을거고
    아님 혜택 누리니 감수하고 맞춰주겠죠
    너무 싫음 취직하겠죠

  • 24. 시부모나
    '18.8.23 12:19 PM (211.193.xxx.76)

    며느리나 별로 까다롭지 않은 성격인가보네요
    남편 저런거 알고 결혼했을테고 뭐
    거스르지말고 한가족처럼 살아지면 좋은거 아닌가요?
    둘중 누구하나가 싫다면 독립하게 되겠죠

  • 25. ..
    '18.8.23 12:22 PM (14.47.xxx.189)

    남편 파견직에 아내 계약직이면 둘 다 스스로 정규직 찾을 생각이 없거나 능력이 안되는 거죠. 그런 상황에서 애까지 낳았다면 그냥 평생 시부모에게 기댈 생각으로 사는 거 아닌가요? 저런 상황에서 며느리의 입장이 중요합니까? 당장 시댁 지원 없으면 본인은 물론 자식까지 굶거나 교육비가 없는 건데. 시부모님을 직장 상사라고 생각하고 살아야죠. 입장 운운하는 것은 배부른 사치입니다. 그리고 시부모의 돈에 익숙해지고 그 그늘이 시원해서 시부모가 이제 그만 니들 알아서 살라고 해도 아들, 며느리 둘 다 필사적으로 (시)부모 품에서 안나가려고 할 겁니다.

  • 26. //////
    '18.8.23 12:24 PM (58.231.xxx.66)

    며느리가 매우 힘들게 살아와서 눈에 보이는게 없이 돈을 잘 쓰면 행복해합디다.
    합가해서 별 말이 없어요.
    저정도라면 시부모가 선을 잘 지키는것도 같구요.

    원글님...혹시 며느리? 아님 시누? 아님 그쪽 사촌? 배아픈건가요? 그래서 신포도설을 주장하고 싶은건가요?

  • 27. 아이고
    '18.8.23 12:24 PM (58.124.xxx.39)

    며느리이거나
    최소한 시어머니는 될 줄 알았는데,
    시부모쪽 지인..

    남 일에 신경 끄세요.

  • 28.
    '18.8.23 12:24 PM (222.97.xxx.137)

    사회생활이 결코 일만 해서 되는거 아니죠
    인간관계를 가지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차라리 가족이 더 나을수 있죠

  • 29. ...................
    '18.8.23 12:26 PM (210.210.xxx.175)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무능력자인
    아들과 며느리라면 오히려 그런 부보님이 한없이 고마울듯..
    오히려 거기에서 행복을 느낄수도..

  • 30. ..
    '18.8.23 12:28 PM (14.47.xxx.189)

    시부모가 다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집을 사줬다는 의미) 거기에 해외여행 경비까지 전액 지원하는데 그게 왜 싫어요? 함께 있는게 친정 부모랑 있는 것처럼 편하지는 않겠지만 요즘에는 그런 편함과 불편함보다 돈!이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어요. 일이십만원도 아니고 수백, 수천만원을 지원하고 수억짜리 집을 사주는데 님은 요즘 현실 너무 모르시네요.

  • 31. ..
    '18.8.23 12:33 PM (122.32.xxx.87)

    동네에 아들친구집이 그런집인데 시집에 잘하고 돈으로 도움주는거 고마워하더라구요. 자기네 벌이로는 애들 학원보내면 딱맞는 수입이라 생활비가 없죠. 나중에 유산받을 거도 많으니 알뜰살뜰하진 않아요. 한편으론 부럽죠 뭐.

  • 32.
    '18.8.23 12:34 PM (112.153.xxx.100)

    캥거루족이잖아요? 아들도 며느리도요.
    그들의 살아가는 방법이고, 그게 싫으면, 경제적으로 독립을 했겠죠.

  • 33. ....
    '18.8.23 12:3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전 안정된 직장이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항상 단지고 싶지만 어짤수 없이 다니도 남편도 너무 바쁜 직업이라 이런 시집 너무 부럽네요.
    싫다는 분 중에 "신포도" 이신분들 많은듯.

  • 34.
    '18.8.23 12:36 PM (175.223.xxx.178)

    배아픈거 전혀 없고요, 저희는 직장이 탄탄한 편이고 여행은 거의 못 가도 재테크로 꽤 많은 재산을 스스로 일구었어요. 뭐, 익게에서 이런저런 생각 올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댓글을 보니 며느리 입장에서는 찬밥 더운밥 가릴일은 아니다 싶군요. 제가 시집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라 며느리가 용하다는 생각뿐이예요. 정말 성격이 털털한가봐요.

  • 35. 케로옹
    '18.8.23 12:39 PM (125.176.xxx.161)

    싫은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죠.
    생각보다 시부모님한테 받으면서 종속되어 사는 거
    즐기는 사람도 많아요. 그걸 자랑스러워 할 수도 있어요.
    각자 삶의 방식인데 뭐 나라면 싫겠다라는게 의미있나요..

  • 36. ...
    '18.8.23 1:36 PM (175.223.xxx.71)

    불안정한 200 으로 애 키우고 살려면 맘 비울 게 많을 듯 싶어요

    그 안에서 해결하고 사느냐,
    시부모 도움만 받고 싶은지
    시부모 돈은 시부모 돈, 어찌 쓰실지는 시부모 맘, 감사히 받아 즐겁게 사느냐

    옆에서 뭐라 할 부분도 아니구요

  • 37. ..
    '18.8.23 1:57 P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일은 하기 싫은데,
    돈 나올 유일한 구멍인 시댁에서 주는 돈 포기 못하면
    비굴하게 사는 거죠 뭐...
    시부모와 잘 맞으면, 친정부모님보다 좋다고들 하니까요.

  • 38. dlfjs
    '18.8.23 2:17 PM (125.177.xxx.43)

    내남편이 버는돈으로 사는게 편해요 남편이 능력없으면 힘듬
    눈치 보이고 거절도 못하고

  • 39.
    '18.8.23 2:38 PM (223.62.xxx.216)

    개룡남 개룡녀
    용 타이틀 달정도라도
    재산없고 교양까지 없고
    건강관리 기본적인것도 안되어있어
    있는집도 임플란트 4개정도 하고
    돈도 아깝고 몸힘들다고 부분틀니하는데
    없는인간이 욕심만 배터지게많아서
    의사도 이정도까진 필요없으시다말려도
    임플란트를 열몇개박아넣고
    공짜면 소도 잡아먹을기세니
    며느리 아들 종부리듯 부리고
    오죽 지긋지긋하면 한명은 어쩔수없이 딩크
    한명은 독신주의자예요
    월급이 그리 다 안들어가면 나라에 피해끼치는수밖에없고
    천하에 못된 아들딸로 평판이 바닥에 떨어지거든요
    정말 감사해야하는 시부모님이에요
    노후대책스스로 하고있는것만해도 좋은부모라하는데
    그리지원해주는 분들 극히 드물어요

  • 40. 개취겠죠
    '18.8.23 3:42 PM (175.215.xxx.163)

    저는 싫어요
    하루에 한끼 먹고 오천원짜리 티 한장으로 한철 살아도
    나와 남편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아파트 팔아서 외곽이나 지방 소도시로 이사가서 살 것 같아요
    여행도 누구와 어떤 형태로 가느냐에 따라
    좋기도 나쁘기도 하는데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은 일하는거고
    아이들도 힘들었어요
    어른들 중에 애들 챙기면 질투하면서 본인들을 챙겨달라고
    투덜거리는 분들도 있어요

  • 41. 짜증
    '18.8.23 3:49 PM (39.7.xxx.93)

    아들이 무능한데
    유세는며느리에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759 우울했는데 박막례 할머니 영상 보고 웃음 나오네요 7 ㅇㅇ 2018/08/24 2,864
847758 퍼머 머리카락 감고 뭐 바르시나요? 10 ... 2018/08/24 1,557
847757 친언니 오늘 생일인데 11 2018/08/24 2,586
847756 슬퍼하는 이란팀 안아주는 손흥민 선수인데 진심으로 안아주네요. .. 4 손흥민 선수.. 2018/08/24 2,354
847755 다움에 1 댓글 2018/08/24 309
847754 청소기추천이요.. 1 마리 2018/08/24 594
847753 김진표의원님의 맞는말 대잔치 15 ........ 2018/08/24 592
847752 전기렌지 거치대 크기는 규격인가요. 1 전기렌지 2018/08/24 751
847751 공항은 왜 비쌀까요. 북유럽여행중임다.. 4 2018/08/24 2,544
847750 무인양품 폴리프로필렌 수납용기가 후쿠시마에서 제조되더라구요 4 .... 2018/08/24 4,366
847749 서울 태풍 안오는 거에요?? 12 2018/08/24 3,704
847748 귀엽고 안쓰럽고 그러네요. 이 아이들. ^^ 13 .... 2018/08/24 2,780
847747 이해 불가 시어머니 25 하늘 2018/08/24 6,954
847746 저 내일 생일인데 뭐할까요? 추천받아요~^^ 7 빛나는 2018/08/24 959
847745 마카롱 먹어도 될까요~~ 3 0000 2018/08/24 1,464
847744 얼라이드...평작 6 tree1 2018/08/24 1,053
847743 뒤에서 손님 욕하는 업주가 필라테스 뿐인가요. 12 나도손님 2018/08/24 4,737
847742 손사장은 경제관련 뉴스 어찌보도하나요? 9 ㅇㅇ 2018/08/24 845
847741 조경학과 비젼 있나요? 25 동동 2018/08/24 15,444
847740 이해찬 허위 지지선언에 항의하는 청년당원 기자회견 18 기자회견 2018/08/24 861
847739 고1 아들 연락도 안되고 4 아오 2018/08/24 2,299
847738 이재용 삼성승계 인정, 부정 청탁 인정했습니다 18 박근혜판결 2018/08/24 1,782
847737 최저임금때문에 망한다고 16 ... 2018/08/24 3,124
847736 진밥됐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흑흑 1 ㅇㅇㅇ 2018/08/24 1,504
847735 머리가 아파서 머리를 못 묶는분 계세요? 11 저처럼 2018/08/24 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