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성생활은 어떠한가요?
아직 폐경은 아니지만 곧 격어야 할 것 같고...
50대 분들의 성생활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1. ㅇㅇ
'18.8.23 11:56 AM (61.106.xxx.237)50대성생활 듣고싶지도 알고싶지도 않아요
본인 알아서 하세요
밑에 우리 50대인데 주 몇번 댓글달릴텐데
미리 우웩입니다2. 에구
'18.8.23 11:56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환장혀
3. 뭐
'18.8.23 11:56 AM (175.212.xxx.108)벌써전부터 X
4. 근데
'18.8.23 11:58 AM (121.150.xxx.173)남의 성생활 알아서 뭐하려고요? 궁금할것도 쌨네.
5. 다 다르겠죠
'18.8.23 11:59 AM (121.173.xxx.20)다 다른데 뭘 비교하시려구요.
6. 본인이
'18.8.23 12:00 PM (139.193.xxx.73)알아서 하던대로 해야죠
잘 안되는 부분있음 호르몬 약 먹던가
뭘 추가 사용하던가7. ..
'18.8.23 12: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아주머니.. 그런건 남편과 알아서 하는겁니다..
8. ...
'18.8.23 12:07 PM (118.223.xxx.155)한창때 같진 않지만... 괜찮습니다
근데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둘이 잘 맞아야지요9. ᆢ
'18.8.23 12:21 PM (121.167.xxx.209)사람마다 개인차가 커요
문제 있으면 병원 가서 의사에게 상담 받으세요
대부분 여자들은 갱년기 되면 힘들어 하고 남자는 죽을때까지 문지방 넘을 힘만 있으면 원하고요
어제 뉴스에도 시골 마을에 20대 여자가 그 마을에 사는 7-80대 영감 7명이서 돌아가며 지속적으로 성폭해서 그중 3명은 구속 됐어요10. 모든게
'18.8.23 12:21 PM (221.141.xxx.186)케바케입니다
그것조차 남하고 비교해 뭐하실려구요
원글님 상황에 맞게 사는거죠
20대에도 다 다른데
살만큼 살아서 세상살이 잘 아는 나이에
비교 하시려구요?11. ..
'18.8.23 12:24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어휴 징그러워. 제발 쫌요. 쭈굴쭈글한 몸뚱아리 섞은 거 생각하기도 싫으니까 자기 성생활은 자기가 좀 얼아서 하세요. 여기서 주1회합니다 하면 그렇게 하시게요?
12. 와우
'18.8.23 12:33 PM (211.177.xxx.34)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들 왜 이래요?
누가 비교하려고 합니까? 참고하려는거지...
분위기 참 이상해졌네요. 부부, 가족, 자식, 살림 질문에는 참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답해주던 곳이었는데..13. 화가
'18.8.23 12:36 PM (118.223.xxx.155)많은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14. ㅇ
'18.8.23 12:38 PM (116.124.xxx.148)이런 글에 지나치게 펄쩍 뛰는 것도 이상하네요.
15. ...
'18.8.23 12:46 PM (222.111.xxx.12) - 삭제된댓글그러게요.오프라인에선 터놓고 얘기하기 힘든 주제니까 궁금할 수 있고 이런데서 익명으로 질문할 수 있지 싶은데.. 경기하듯이 발끈하고 혐오스러워 하는 반응이 더 이상하네요.
그쪽으로 무슨 컴플렉스 있는 분들인가 싶기도 하구요.16. 근데
'18.8.23 1:35 PM (221.139.xxx.66)저렇게 몇줄 갈겨서 여자들 댓글 받은 후 남초 사이트로 퍼갈것 같아요.
17. ....
'18.8.23 1:36 PM (222.106.xxx.172)본인 얘기는 일절 없이 남들 사정만 들으려하는 것 같아서 반응이 이런거 아닌가요
여기서 여론조사나 실태조사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서 까칠한 반응도 이해 가요.18. 님 섹스는?
'18.8.23 1:43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원글이는 자기네 섹스는 입 꾹 닫고서는 뭘 남의 섹스는 물어요 묻기를
자기도 오픈하고 묻던가 보면 지 얘기는 쏙 빼고 남의 집 사정 꼬치꼬치 캐묻는 재수없는 여자 있자나요 딱 그런거지19. ㅁㅁ
'18.8.23 4:59 PM (27.1.xxx.155)비교하지마세요..
20. ...
'18.8.23 5:54 PM (185.180.xxx.65)50대에도 왕성한 분들은 삼일에 한번 하는분들도 있어요
오히려 그때즘에 물이 오르던데요21. ...
'18.8.23 5:55 PM (185.180.xxx.65)그리고 저희동네에 러브호텔 촌이 있는데
거기 가보면 50대 커플들 자주 보여요.22. 그나마 건질거
'18.8.23 8:0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틱~~하고 떡밥 드리우니 무는 종자들이 제법 되는구만.
개중에는 공자알 나불대는 부류들까지 등장했네그렺
여자들은 50되도 환장한다고 퍼가서 인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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