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았다고 부모가 아닌데..
인간 악마같은 부모들이 세상에 의외로 많아요
딸의 사고로 죽었는데
11~12년 안보고 살던 엄마가 갑자기 찾아와서
딸의 사망보험근 50%달라고..
찾아가기전 딸 사망한거 알고 인터넷에 보험금 받을 수있는지 질문까지 올리고..
그 사망한 아이 언니가
동생 목숨값인데 그 돈 받고싶어? 그랬더니
낳아준 여자가 하는 말
"그러니까 잘 쓸거야.."
이게 인간인가요?
변호사사서 소송까지 걸었대요.
별 미친...
낳았다고 부모가 아닌데..
인간 악마같은 부모들이 세상에 의외로 많아요
딸의 사고로 죽었는데
11~12년 안보고 살던 엄마가 갑자기 찾아와서
딸의 사망보험근 50%달라고..
찾아가기전 딸 사망한거 알고 인터넷에 보험금 받을 수있는지 질문까지 올리고..
그 사망한 아이 언니가
동생 목숨값인데 그 돈 받고싶어? 그랬더니
낳아준 여자가 하는 말
"그러니까 잘 쓸거야.."
이게 인간인가요?
변호사사서 소송까지 걸었대요.
별 미친...
인간말종이네요.
정말 내가 이렇게 화가 나는데 그 아버지와 언니 심정은 어떨지..
돈을 떠나 이런 여자가 엄마라는 자체가 혐오스러울듯해요.
왜 놀랍지가 않지.. 인간에 대한 아무 기대가 없어서 그런가 놀랍지가 않아요..
전 살면 살 수록 이 세상이 지옥같아요.
어쩜 이런지...
세상이 돈에 미쳐돌아가서... ㅜㅜ
자식이 죽었는데 돈 생각이 날 정도면 그 돈을 받을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증명한 거 아닐지요...
법적으로 받을 수있는 돈이라면 어쩌겠습니까 줘야죠.
결혼안한분이었나보내요. 남편과자식있다면 엄마한테 안 돌아가는데. 미혼이면 부모랑 형제가 나누게되있어요.
자식이 죽은건 죽은거고요. 이세상에 모든 인간들이 다 그렇게 돌변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언니가 죽었는데 형부가 울 엄마아빠한테 돌아가는 보험금 다 내놓으라고 생난리를 쳤었어요. 그렇게 독식하고 싶으면 자식을 낳던가...
고아원에 있는 삼형제도 아버지 사망보험금을 어머니에게 빼았겼죠. 소송당해서 2억뺐기도 나머지 4억도 소송 중이라고요. 인간같지도 않아요.
예전에 천안함 사고때도 생모가 나타나 아들 목숨값 가져갔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그만큼 토해내겠죠 그게 인생이죠.
자식을 위해 낳은게 아니잖아요.
부모란 사람들이 그 이유가 뭐든
필요해서
혹은 그저 생겨서 낳았을 뿐인걸요.
부모가 왜그래?
부모면 안그래야 되는거 아니야?
낳았다고 부모냐?
ㄴ이런것도 일종의 편견이 아닐까요?
여자가 더 파렴치해요
애버리고 간 엄마이니 오죽 하겠느냐마는
법적으로 받을 수있는 돈이라면 어쩌겠습니까 줘야죠.22222222222222
애초에 사람이면 딸을 버리지 않앗겟죠.....
세상이 온통 돈을 기준으로 돌아가나봐요
15세 이하는 사망 보험을 들 수가 없어요. 이유가 부모들이 보험금 때문에 자식 죽일까봐. 제도는 이미 인간의 본성을 염려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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