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해찬은 친노좌장이 아니고........

[노노]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480568

친노좌장이 아니니 혜경궁에게도 암말없고

이재명도 소중한 자산인가봅니다.

[이제는 본인이 적폐가 된것 같네요]

'청년 2300명의 이해찬 지지선언'이 조작된 허위명단이랍니다. 박스떼기 변형이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22228&page=1&searchType=sear...

이해찬, 자한당이 동의해야 자한당 매크로 조사한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22398&page=1

이러면서 무슨 적폐청산을 하러나왔다고 하는거죠?

[김진표]

김진표 지지하시면 이해찬 욕할시간에 김진표가 왜 당대표가 되어야하는지 정책경쟁하십시오.
그게 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선거운동입니다.

[이런 분란글 올리는]

당신의 정체는 뭡니까? 이글은 반복적으로 너무 많이 올라온글 ㅠㅠ

[173.206.xxx.9]

둘다 하고있으니 걱정마세요. 원글에 반박이나 해보세요.

[여당이]

지금 종전 선언 국회에서 해야하고
그에 따른 에산 집행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인거 모르시죠? 관심도 없으시고요

[넘]

열심 이셔.
까다가 까임 당해요.

[그냥]

그럼 김진표가 왜 당대표가 되어야하는지..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면 어떤 긍정적 효과가 있는지만 계속하세요.
이런글은 김진표에게도 마이너스라는거 아시죠?
그냥 김진표라는 사람이 궁금했던 사람은 이런글로 김진표까지 싫어지게되요.
당내 선거를 이런식으로 끌고가는건 바보입니다.
당내 선거 끝나면 다시 힘합쳐야하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인간인이상 감정이 안상할까요??
이젠 이런 글 그만 쓰십시오.

[...]

이해찬 의원 응원합니다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꼭 부탁드립니다

[ㄱㄴ]

이해찬의원이 친노아니면 누가친노에요??

[스프링워터]

종편식 조중동식 짜집기에 능한 님들
권력을 위해 이권을 위해서라면 조작과 세탁을 자유자재로 하는 님들
민주 세력 잡아 족치던 새누리 자한당들이 늘 하던 행태들이었죠

[그래서?]

친노가 아니니 다 죽이자구요? ㅠㅠ

[그리고]

이런글에 굳이 반박할 필요도 못느낍니다.
이런 네거티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쳐놓은 프레임에 같이 놀기 싫은게 이유에요

제가 만약 김진표라면 이런식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지지자를 말리고싶을겁니다.
김진표와 이해찬이 서로 적입니까?? 당대표를 위해 경쟁하고있지만 그 후에는 다시 함께해야할 동지 아닙니까??
이게 새로운 당대표가 뽑힌 이후의 민주당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아예 이해찬을 민주당서 몰아내야겠다는 심산이 아니라면 이런글을 어떻게 올리세요?

[..]

몰랐던 사실을 아네요

원글님 고마워요

[ㅗㄲ]

ㅎㅅㅎㄷ.

[....]

이해찬을 저리도 비방하고
너무나 조직적이네요
원글은 의도가 민주당 분란 만드는거 보니 저쪽사람이군요

[175.197.xxx.234]

입진보님, 진영논리에서 탈피하세요. 민주당내에도 적폐가 있답니다.

[위]

118.223.xxx.105님

손가혁이 아닌 사람한테 자꾸 물어보고 시비걸면 무슨 소용? 손가혁 찾아내서 물어봐요.

우린 죽을때까지 문통과 민주당 지킬거니까.

[...]

원글님 링크 감사해요.
유시민 작가 발언이 캡쳐로 나와 있어서
한눈에 쏙 잘 들어오네요.

친노좌장에다 노무현 재단 이사장 직함까지 가진 분이
"노무현 시체팔이" "문재인도 노무현 꼴 될 테니까 그 꼴 두고보자"는
혜경궁 악담에 너무 관심이 없으셔서 이상했거든요.

이제 그 이유를 알겠네요.

[스프링워터]

님들은 지난 지선때 노통을 욕보인 자한당 남경필
지지한건 어떻게 생각해요?

[...]

이해찬 지지하면 손가혁인가요?
이재명 ㄱㅅㄲ!!!
이렇게 외치고

새상단순하게 사니 생각이란걸 하겠나 싶군요

[스프링워터]

내가 이해안되는건 노통을 저주한 혜경궁은 쥐잡듯이 잡으면서
노통 살아생전에 노통을 그렇게 모욕했던 남경필은 그렇게 파파미했다지요
지선이 6월이었으니 불과 얼마전이죠
아직도 남경필이 괜찮다는 댓글 나오더군요
그 생각은 지금도 다들 변함이 없나요?

[...]

참, 이해찬 의원님 아무리 급하셔도 그렇지
청년당원 2300 지지선언도 조작하셨다면서요.

이재명이 선친 묘소 참배하는 것까지 따라갈 정도로 가까운 사이에다
이재명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꿀벌들에게 돈 준 최측근이
이해찬 의원님쪽에 가서 선거운동하고 있는 거 포착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정통들이 하던 차떼기, 박스떼기 수법을 이번에도 또 썼더군요.
정통 회장에 행동대장 출신인 이재명이
차떼기 박스떼기 노하우를 잘 알고 있겠죠.

이해찬 의원처럼 연륜있는 분께서
그런 일에 휘말리시니 안타깝네요.

[...]

아무리 더러운 인간이라도
민주당이니까 무조건 이재명 뽑아야 한다면서
뽑아놓고 끌어내리든지 감시하든지 하면 된다고 하던 분들은
이재명 끌어내릴 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제대로 감시하고 계신가요?
이재명을 감시하기 위해서 뭘하고 계신가요?

[유시민은]

자신도 정치를 망친사람이
뭐 그렇게 정치가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나요
유시민은 정치얘기 안했으면 합니다

[원글님 같은분]

알바면 죽어도 못함. 알반는 대충하기 때문

순수한 자봉이라서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음
원글님 짱~~~~~~~~~~~~~~~

[큰언니야]

패턴이 똑같해^^

[..]

알바면 죽어도 못함. 알반는 대충하기 때문

순수한 자봉이라서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음
원글님 짱~~~~~~~~~~~~~~~
——————————————————————

내가 다 부끄럽네요

[......]

혜경궁에 입 다문자 친노라 말하지 말라...
일화를 보니 뭐 노통을 끝까지 이용만 했네요...

[음]

유시민은 단순히 '친노'라는 '계파'의 수장이라는 협소한 존재가 아니라, 그보다 더 급이 높은 민주당을 지탱하는 '개혁세력의 좌장'이라는 얘기입니다. 저렇게 이해찬을 '극찬'하는 거지요.

[음]

지금 더민주가 창당 60년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1988년에 시작된 당이라고 보면 돼요. 호남과 6월 항쟁을 함께 치른 시민사회, 운동권, 진보 세력, 그리고 최근 들어 결집한 개별 네티즌들. 이게 당의 3대 축인데, 정청래를 쳐내면서 더민주 지지율이 한 5% 빠졌어요.
이해찬은 친노 좌장이 아니고, 1970~80년대 민주화 운동 흐름을 타고 정치에 입문한 비호남 개혁 세력의 좌장 비슷한 사람이거든요. 이 둘을 쳤기 때문에 더민주의 지지율이 한참 내려갈 거로 봐요. 역사적으로 형성됐던 정체성이 붕괴하는 중이고. 완전히 새로운 당을 만들어서 안착시키면 인정해줄 수 있겠죠. 세 축 중 호남은 국민의당이 반절을 가져가고, 나머지 두 개는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형국이고..."


단순히 '친노'라는 '계파'의 수장이라는 협소한 존재가 아니라, 그보다 더 급이 높은 민주당을 지탱하는 '개혁세력의 좌장'이라는 얘기입니다. 저렇게 이해찬을 '극찬'하고 이해찬에 대한 '컷오프'에 분개하는 유시민의 발언이 저들에게는 '이해찬의 감춰진 부조리에 대한 폭로'로 들렸다는 얘기인 거죠.

[음]

유시민이 썰전에서 한 이야기 전체예요.

[...]

211.215님, 지금 드러나는 것 보면 그건 아닌것 같네요.
과거가 너무 심각해요. 좌장 역할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비호남출신 개혁좌장이라면 노통과 문통 정도로 잡아야죠 더이상 이해찬은 아니에요.

[알바가 알바라고 모네]

이재명 민주당이라서 일단 뽑아놓고 감시하자는 분들이 지금은
이재명을 왜 거론하냐 그냥 일하게 놔더라~

문프를 위해서 이해찬이 되어야 한다는 분들 거짓말 그만 좀 하세요!
김대중대통령,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시 문재인 대통령을
아주 아주 힘들게 했었던 사람이 이해찬입니다!!

적폐청산해야 해서? 이런 사람이?

------참여정부 당시 신임총리의 품격----------

▲이해찬= 선친 말해서 죄송한데... 내가 민주화 투쟁할 때 박대통령을 한쪽 측면만 격렬하게 비판했다.
지나고 보면 박대통령이 이룬 경제적 성과 없인 여기까지 못왔다.

아까도 한국사가 역동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한 것처럼 근대화와 민주화가 동시에 압축적으로 된 나라가
드물다. 더구나 인구가 5천만인 나라가...

이렇게 포괄적으로 보는 시각이 90년대 중반부터 그렇게 되더라.
박통을 한쪽 측면에서만 봐왔구나하는 생각이... 지금은 사고의 균형이 생긴편이다.


▲박근혜= 경제와 안보를 가장 중시해야한다는 말이죠...



▲이해찬= 현충탑에 가서 튼튼한 나라 잘사는 국민이라고 남겼다. 뭐라고 쓸까 생각하니까 내가 할 일은 튼튼한 나라 만들고 잘사는 국민 만드는 것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박근혜= 말씀 들으니 든든하다.


▲이해찬= 내가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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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77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