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오늘 내일 등산 계곡 하천 가지 맙시다

... 조회수 : 3,092
작성일 : 2018-08-23 06:34:59
매번 이런 악천후에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저런데 가서 고립됐네 어쩌네 하면서 구조대원들 힘들게 하고 위험에 빠뜨리는지...
이번엔 부디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모두들 태풍에 큰 피해 없으시길
IP : 125.178.xxx.1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8.8.23 6:52 AM (119.192.xxx.42)

    동감. 100%
    자신의 생명도 지키고
    타인의 생명도 지켜주고

  • 2. ..
    '18.8.23 6:58 AM (175.115.xxx.188)

    저렇게 방송해도 꼭 그런데 가있는 사람들 있다니까요

  • 3. ..
    '18.8.23 7:07 AM (119.196.xxx.9)

    그나저나 입산 통제는 안하나요?

  • 4. 그게
    '18.8.23 7:09 AM (211.252.xxx.15) - 삭제된댓글

    위험함을 잘 몰라요
    여기는 제주도인데 우리는 어제아침부터 온갖 물건 창고에 디밀고 모두 치웟어요
    바람불면 다 날라간다고 알고 있거든요
    관광객들은 서울 태풍올때 생각하는거지요
    바람, 물, 이런거 무서움을 잘 몰라요
    당해보기 전에는

  • 5. 그니까요..
    '18.8.23 7:11 AM (182.208.xxx.58)

    모르면서 안다고 느끼는 게 문제죠..

  • 6. 모지리들
    '18.8.23 7:40 AM (125.136.xxx.232)

    냅둬야 됨

  • 7. ...
    '18.8.23 8:10 AM (27.100.xxx.29)

    진짜 이해 안가요.
    이미 예보 다 나왔는데 왜왜왜

  • 8. 애들보고
    '18.8.23 8:13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말안듣는다 할거 없어요
    어른이 말 안듣는건 약도 없다는....

  • 9. 맞아요
    '18.8.23 8:28 AM (222.237.xxx.70)

    이럴때 산이나 계곡에 놀러 갔다가 고립되서 구조되는 거 보면 욕나와요.
    심지어 생각없는 본인은 살고 애먼 구조대원이 죽는 경우도 있잖아요.
    굳이 가지말라는데 가면 알아서 살아나오라고 해야할 거 같아요.

  • 10. 지리산 계곡
    '18.8.23 8:55 AM (211.247.xxx.95)

    119 구조대장이 돌아가심. 너무 위험해서 구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가족들이 발광하며 강요. 부하를 사지로 보낼 수 없어 대장이 들어 가서 익사하심 ㅠㅠㅠㅠ

  • 11. ..
    '18.8.23 8:58 AM (125.177.xxx.43)

    너무 당연한 건데
    꼭 이런날 산이나 계곡 하천에 가서 죽거나 구조해 달란 사람들 보면 한심해요
    이런날 가고 싶을까 원

  • 12. ..
    '18.8.23 8:59 AM (125.177.xxx.43)

    내일이나 모레도 이런사람 또 나오겠죠

  • 13. 어후
    '18.8.23 10:20 AM (210.205.xxx.68)

    이럴경우 자업자득이니 구하지 않는걸로

    구조대원이 무슨 죄

    혹 구하면 그 조난된 사람들 감옥이라도 보내야함

  • 14. 동감입니다
    '18.8.23 11:51 AM (112.150.xxx.63)

    이렇게 뉴스에서 난리인데.
    바닷가 파도높은데서 사진찍고
    계곡가고..,
    죽으러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609 노인분을 위한 냉동? 반조리 식품 뭐가 있을까요? 15 구호 2018/11/09 3,112
871608 첨밀밀 엔딩 6 등려군 2018/11/09 2,707
871607 내가 드라마를 안보는 이유... 26 이건 뭔 병.. 2018/11/09 15,014
871606 목넘김이 평소와 달라요.. 미세먼지 때문일까요 아니면 갑상선.... 3 ... 2018/11/09 1,723
871605 컴공과,전기과? 아이 무슨 전공선택을 13 도와주세요 2018/11/09 2,271
871604 소방공무원 박봉인가요? 10 ㅇㅇ 2018/11/09 4,129
871603 미워하는 마음 어떻게 지우죠? 9 조선폐간 2018/11/09 3,800
871602 너무 우울하네요 11 가을비 2018/11/09 3,307
871601 코스트코과자 추천해주세요 14 구호 2018/11/09 4,845
871600 일본이 한국인 관광객을 원하는 이유 63 ㅇㅇ 2018/11/09 21,016
871599 일본 버몬드 카레랑 비슷한 국산 카레 없을까요? 6 ... 2018/11/09 2,041
871598 지인이 저에게 굉장히 미안할 일을했는데요 14 Illi 2018/11/09 7,066
871597 이필모.. 7 Dd 2018/11/09 5,437
871596 내일이사해요 7 이사 2018/11/09 1,635
871595 완전 웃기고 맘껏 웃을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 보고싶어요 11 나도 2018/11/09 2,991
871594 효자 아들에 맘약한 며느리라 .. 23 에효 2018/11/08 6,113
871593 컬링 대표팀 감독이 저지른 만행.jpg 5 .... 2018/11/08 5,127
871592 물빨래 되는 겨울 바지 알려주세요 2 입동 2018/11/08 1,034
871591 가정용 커피 머신을 샀어요~ 4 반자동 2018/11/08 2,249
871590 암투병중인 시어머니 깜짝 선물 모자 골라주세요! 15 hiloon.. 2018/11/08 3,267
871589 신성일씨요.. 8 .. 2018/11/08 4,299
871588 32살 코수술...... ㅠㅠ 42 다라이 2018/11/08 7,465
871587 인천(또는 서울)에 종합건강검진 잘하는 곳 추천이요 궁금 2018/11/08 1,807
871586 읽었던 중 가장 무서웠던 얘기..집에 아무나 들이지 마세요 5 .. 2018/11/08 6,489
871585 윗사람의 부정적인 말들을 곧이곧대로 전달하는 중간관리자.. 1 zzz 2018/11/08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