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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김민제 아동복 기억하시나요?

원피스 조회수 : 25,756
작성일 : 2018-08-23 01:30:00
아래 80년대 나이키 운동화 글을 보니 저는 김민재아동복 생각이 나네요. 84~5년쯤 신세계 본점에 외숙모랑 사촌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외숙모가 사촌동생 원피스 사면서 저도 하나 사주셨거든요. 데님색으로 둥근칼라에 허리에는 빨간끈이달린 그리고 가슴팍엔 김민재 마크가 자수되어 있었고요. 가격은 3~4만원이 훨씬 넘어서 그때 와 외삼촌 부자네. 하고 생각했었어요. 저희집은 아버지 사업이 어려워진 무렵이라 엄마가 시장 아동복 가게에서 부르뎅 많이 사주셨고 백화점 아동복이라고는 어릴때 큰집 오빠가 물려준 신세계 백화점 상표가 붙어있던 마이한벌이 다였던것 같아요.
그 원피스를 마르고 닳도록 입다가 품이 적어지니 엄마가 수선집에서 스커트로 재탄생시켜서 중학교 때도 입고 다녔어요.
원피스 사주셨던 외숙모는 십오년전에 돌아가셔서 그때 생각하니 많이 그립네요. 외숙모~~ 그때 예쁜옷 사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했어요.
IP : 58.228.xxx.9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23 1:35 AM (49.168.xxx.87)

    네 기억나요ㅎㅎ 어린눈에도 엄마가 맨날 사주는옷과는 다르다 지금으로치면 고급지다는 느낌 팍팍 있었네요

  • 2. ..
    '18.8.23 1:40 A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가 특별한 날 엘덴아동복, 컨트리아동복 사주셨어요.
    당시 국민학교때 아침에 등교하면 애들 옷 뒤집어서 메이커 확인하시던 담임선생님....왜 그러셨을까

  • 3. 80년대에는
    '18.8.23 1:40 AM (125.181.xxx.136) - 삭제된댓글

    김민재 아동복 최고였죠
    부르뎅도 생각나요
    중학생 되고선 장원 꼼씨꼼싸 입었던 기억이..

  • 4. 추억
    '18.8.23 1:41 AM (211.36.xxx.136)

    네~~~
    김민재 아동복 기억나요~~!!
    저 초등때였는데
    elden,누골든아동복도 이뻤죠.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

  • 5. ㅎㅎ
    '18.8.23 1:42 AM (211.36.xxx.124)

    포키이동복도 있지않았나요?

  • 6. ㅎㅎ
    '18.8.23 1:43 AM (211.36.xxx.124)

    포키아동복

  • 7. ..
    '18.8.23 1:46 AM (220.84.xxx.102)

    부의상징 이었죠. 어린이옷의 명품
    80년대초중반에 어린이코트 한벌 12만원

    빨간 코트
    부러웠던 기억이

  • 8. ㅋ 연식나와요..
    '18.8.23 1:47 AM (222.236.xxx.80)

    김민제
    브루뎅
    원아동복...
    엄마가 혼자가서 옷사오면 꼭 백화점가서 다시 바꿔왔던 기억이...

  • 9. ..
    '18.8.23 1:49 AM (49.174.xxx.39)

    에버그린인가도 있었죠.
    부자 친적애가 여기 옷을 많이 입어서 비싼 옷이었던걸로 기억 해요.

  • 10. ..
    '18.8.23 1:50 AM (223.38.xxx.103)

    그럼요~~전 부모님이 부부사이가안좋아서 아빠가 엄마는미워하고 저를 이뻐하셨는데 지방서 서울갈일있으심 백화점가서 엄마껀 암것도없고 제옷만 사다주셨다고 친척어르신들이 얘기해주셨어요 김민재옷 참이뻤죠

  • 11. 흠흠
    '18.8.23 1:58 AM (223.62.xxx.251)

    그린에이지..뉴망,뻬뻬로네
    중학교때 명동가서 저렇게 세 집에서 쇼핑하고 돌아왔던
    엄마와의 추억이..ㅜㅡ

  • 12. ...
    '18.8.23 2:00 AM (1.231.xxx.48)

    이모가 첫조카인 저를 많이 예뻐하셔서
    유치원 입학 선물로 김민재 아동복 코트랑 원피스 사서 보내주셨던 기억이 나요.
    베레모랑 세트인 망토 스타일의 코트랑 체크무늬 원피스였는데
    어린 마음에도 그 옷들이 너무 좋아 보여서
    그 옷 입은 날엔 뭐 묻을까봐 조신하게 행동했어요ㅎㅎ

    지금 생각하면 참 디자인도 유행을 안 타고
    천이 고급스러웠다 싶은 게
    제가 아껴가며 3년 정도 입다가 동생에게 물려주고
    그 다음엔 사촌들이 물려입었으니 10년 넘게 입었는데도
    사촌들이 우리집 놀러올 때 입고 온 거 보면
    낡은 티도 안 나고 예뻤어요.

  • 13. ..
    '18.8.23 2:00 A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김민재 아동복.. 저희 옆에 사는 부자 이모 덕분에 많이 입었어요.. 엄마말로는 그옷이 꽤 비쌌다고..넌 이모 잘둬서 그옷 많이 입었다고 하더라구요..

  • 14.
    '18.8.23 2:02 AM (61.102.xxx.181)

    왠지 저도 입었던 옷을 묘사 하신거 같은데요 ^^
    가끔 거기서 옷 사주시면 넘 이뻐서 대만족 이었어요 ^^

  • 15. ...
    '18.8.23 2:15 AM (117.111.xxx.216)

    부르댕 원아동복 포키아동복은
    아직도 남대문시장에 상가가있어요

  • 16.
    '18.8.23 2:28 AM (61.74.xxx.241)

    전 주로 엘덴,베베프랑소아즈 주로입었던기억이^^
    김민재도 가끔 입었던것같아요
    참 이뻣어요

  • 17. ...
    '18.8.23 2:35 AM (175.119.xxx.68)

    개구리마크 그 옷 비쌌었나요
    울집 부자아닌데 엄마가 가끔 사 주셨어요.
    3~4학년때인가

  • 18.
    '18.8.23 2:36 A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해피아이 기억나시나요

    나는요 정말 멋쟁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꼬마 신사
    나는요 정말 예쁜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꼬마 숙녀
    해피아이 해피아이 나는 참 행복해요
    아동복은 해피아이
    옷은 기억안나는데 CF송은 기억 나요ㅋ
    우리 어렸을때 아동복 광고 많이 했던걸로 기억나요
    김민정 아동복 모델 했는데 정말 이뻤어요

  • 19. ...
    '18.8.23 3:06 AM (65.110.xxx.41)

    그 옷 기억 나요 ㅎㅎㅎㅎ 저희는 친척이 많아서 큰 언니가 거기 옷 사면 매 해 물려입었죠

  • 20. 김민제
    '18.8.23 3:31 AM (70.58.xxx.106)

    김민재 아니고 김민제였어요. 개구리모양 로고 기억나네요. 80년대 백화점 브랜드 김민제, 엘덴, 파파라노, 왕자아동복, 피노키오, 베베프랑소와즈, 앙즐레, 뉴골든 기억 나네요. 남대문 시장브랜드 원아동복, 부르뎅, 포키도 기억 나고요.

  • 21. 엄마가
    '18.8.23 3:50 AM (211.206.xxx.180)

    종종 사주셨으니 그리 비싼 옷은 아닌 걸로..

  • 22. 근데
    '18.8.23 3:52 AM (223.38.xxx.208)

    김민제 아니었냐고 쓰러 들어왔는데 쓰신 분이 계시네요 ㅎ
    김민제라고 목 뒤쪽에도 새겨져 있었던 기억이....

  • 23. 키즈패션
    '18.8.23 6:32 AM (218.48.xxx.110)

    모다가리나? 시크한 공주풍 옷 원피스 몇개 입었던 기억나요.

  • 24. ㅋㅋ
    '18.8.23 6:40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원아동복에서 나온 카라는 둥근 핑크색 카라에 반짝반짝 한 천으로 되어있고 다른덴 무슨 천인지도 모르겠는데 얇은 천인데 하늘 하늘거리고 예쁜데 색상까지 연핑크에 넘 이뻐서 열심히 입었던 기억이 나요
    그땐 빨강머리앤에 나오는 그런 블라우스나 원피스를 많이 입은 기억이나요 ㅋㅋ
    드레스같은 원피스도 많이 입었던 것 같아요 ㅋㅋ

  • 25. ㅋㅋ
    '18.8.23 6:4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위에 님 에버그린 아니고 그린에이지 아니에요?ㅋㅋㅋㅋ
    김민제아동복은 별로 비싼 옷은 아니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

  • 26. ..
    '18.8.23 6:46 AM (117.111.xxx.6)

    덩뎅~~부르뎅~~~
    포키
    김민재...ㅎ

  • 27. ㅜㅜㅜㅜ
    '18.8.23 7:10 AM (116.38.xxx.236)

    모다까리나 저도 많이 입었는데 추억의 이름이네요

  • 28. *~
    '18.8.23 7:10 AM (218.146.xxx.9)

    초딩때는 엘덴 베베프랑스와즈랑 퀸베이비 구두 많았구요
    엄마가 워낙 엘덴을 좋아하셔서 중학교때까지 큰엘덴~ 브랜드 입었던기억이 나네요..또,리세라는 브랜드 기억하시는분 있을까요?

  • 29. 애들엄마들
    '18.8.23 7:40 AM (210.218.xxx.222)

    저희 외삼촌이 부자셨고 외숙모가 패션리더셨는데 그집 막내언니가 입었던 김민재와 엘덴 물려 입었죠. 교회 행사에서 언니가준 장미꽃무늬 있던 검은 벨벳 자켓과 파란색 모직 바지 입고 앙증맞게 바이얼린 연주하던 사진이 있어요 ^^

  • 30. .....
    '18.8.23 8:05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알아요 김민제 개구리마크.
    엄마가 신세계 본점에서 코트 사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디자이너 아이가 같은 학교 다녀서 어린마음에 더 친숙하게 느꼈었어요

  • 31. ........
    '18.8.23 8:09 AM (117.111.xxx.248)

    알아요 김민제 개구리마크.
    엄마가 신세계 본점에서 코트 사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 브랜드 디자이너 아이가 같은 학교 다녀서 더 친숙하게 기억이 나네요

  • 32. 혹시
    '18.8.23 8:20 AM (106.102.xxx.54)

    Apple 이라는 옷 기억하시는 계시나요?

  • 33. mi
    '18.8.23 8:25 AM (114.203.xxx.33)

    김민제, 베베프랑스와즈, 엘덴....
    초등때 입었어요.

  • 34. ..
    '18.8.23 9:31 AM (112.152.xxx.154)

    베베 프랑소와즈.엘덴.이런거 넘 예뻤죠.같이 백화점에 있어도 김민제보다 더 예쁘고 더 비쌌던거같아요.
    김민제인가 엘덴인가 네모난 빨간가방이 약간 유행이었어요.사립초다녛을때요.

    부르뎅.포키.원아동복은 남대문보세였어요..근데 k초등에서
    남대문보세 입는애들거의 없어서..제가 엄마한테 나도 집앞학고다니면 남대문옷 사입을텐데 했던 기억이 나요.ㅜㅜ.저는 72년생이구요.

  • 35. ...
    '18.8.23 9:40 AM (223.33.xxx.247)

    명동 신세계 가서 빼빼로네 사주시고 한일관가서 불고기 먹던 기억이... 72입니다

  • 36.
    '18.8.23 9:49 AM (175.223.xxx.218)

    김민제, 엘덴만 입었어요^^;생각나네요. 70년대생입니다.

  • 37. 75
    '18.8.23 9:49 AM (175.209.xxx.217)

    저는 75, 베베프랑소와즈 입었어요 ㅎㅎ
    추억소환 재밌네요.

  • 38. ^^
    '18.8.23 10:29 AM (118.216.xxx.185)

    김민제 부터 모다까리나 ㅎ
    82 연령대 폭이 굉장히 넓어요
    피터판 아동복 기억 하시는분?
    캐논이라는 브랜드도 있었죠

  • 39.
    '18.8.23 10:39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나 왜 다 알지;; 70년입니당;;
    그린에이지랑 에버그린 둘 다 있었져
    제가 교복자율화 1세대라..83년 중학 입학 때부터 교복이 어뵤어져서.. 브랜드(당시는 메이커라 부름 ㅋ)들이 마구마구 생겨나던 때.. 당시는 우리나라가 소재와 섬유수출 경쟁력이 강하던 때라 아동이나 청소년 브랜드 수준이 꽤 높았던 것 같아요.

  • 40.
    '18.8.23 10:40 AM (175.223.xxx.245)

    나 왜 다 알지;; 70년입니당;;
    그린에이지랑 에버그린 둘 다 있었져
    제가 교복자율화 1세대라..83년 중학 입학 때부터 교복이 없어져서.. 브랜드(당시는 메이커라 부름 ㅋ)들이 마구마구 생겨나던 때.. 당시는 우리나라가 소재와 섬유수출 경쟁력이 강하던 때라 아동이나 청소년 브랜드 수준이 꽤 높았던 것 같아요.

  • 41. 원글이
    '18.8.23 12:10 PM (58.228.xxx.91)

    김민제 아동복이 맞는거군요. 수정할게요.^^
    뉴골든, 컨트리 아동복 브랜드 기억나네요.
    그리고 중학교때 입었던 캐논도 생각 났어요.
    교복 자율화 세대여서 옷 많이 필요했었지요.
    그때 라코스테 티를 새언니가 처음 사줬었고그것도 참 줄기차게 입고 다녔었네요.

  • 42. 생각났어요!
    '18.8.23 1:05 PM (125.184.xxx.67)

    뉴골든, 피터판도 있었어요

  • 43.
    '18.8.23 4:23 PM (119.194.xxx.48)

    개구리가 풀잎물고 있는 모양이던가? 아끼던 겨울 잠바가 김민제 였는데, 동생이랑 색깔만 달리 나란히 한~~참 입었어요. 국민학생(그땐 초딩 아니었죠) 부의 상징 ^^ 김민제 아동복, 아놀드 파마, 중딩의 부의 상징 리바이스 ㅎㅎㅎ 기억납니다.

  • 44. 원글이
    '18.8.23 5:34 PM (58.228.xxx.91)

    맞아요. 개구리가 풀잎 물고 있는 캐릭터였죠. 저희 동넨 서민동네라서 김민제 입은 친구들 별로 없었어요. 근데 잠바입고 다녔던 친구 기억나네요. 중딩땐 아놀드파마도 유행이었고 옷은 못사고 애들이 양말은 하나씩 갖고 있었던 기억도 납니다.근데 그것도 짝퉁이 많았었죠.ㅎㅎ

  • 45. Lycee
    '18.8.24 3:52 AM (70.58.xxx.106)

    리세 기억 나요. 중고등학생용 백화점 브랜드. 저 엉덩이가 좀 큰 체형인데 다른 브랜드 바지는 안 맞는데 리세는 맞는게 많아서 리세바지 80년대 후반 중고등때 많이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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