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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머리이신 분들 말리기 힘들지 않나요?

..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18-08-23 00:44:32
지금 어깨에 닿을라 하는데, 여름이라 반만 말리고
선풍기앞에 있으면 다 말라요
그것도 저녁에 감아요
그런데 슬슬 가을바람 불면 선풍기 사용못하니
말리기 힘들어서 자를 것 같아요~
대충 반만 말리고 수건 깔고 자면 안되나용??
IP : 211.204.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3 12:47 AM (180.224.xxx.155)

    아니되옵니다. 두피에 안 좋아요. 두피는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힘들어요
    저는 1년 내내 보네이도로 머리 말려요. 빨리 마르고 두피까지 바짝 말릴수있어 좋아요.

  • 2. 사실
    '18.8.23 12:50 AM (211.204.xxx.23)

    웨이브펌이라 도네이도는 위험한 것 같네용

  • 3.
    '18.8.23 12:57 AM (116.121.xxx.61)

    힘들어요 싹둑 자르고 싶은데...

  • 4. ??
    '18.8.23 2:58 AM (180.224.xxx.155)

    저도 s컬이예요. 길이도 등 중간정도까지 올 정도로길구요
    보네이도로 바짝 말리고 오일 발른 후 드라이기로 컬 살려 마무리합니다

  • 5. 나나
    '18.8.23 10:49 AM (125.177.xxx.163)

    전 속옷선까지 긴데 드라이기 절대 안댑니다
    머릿결 상할까봐요
    여름엔 선풍기로 반쯤 말리고 수건깔고 위로 싹 올려 널고 자고요
    다른계절은 수건으로 30분쯤 있다가 풀면 물기 많이 사라지고 기초화장하고 티비 좀 보다보면 잘때쯤엔 거의 말라있거나 반이상 말라있고요
    수건깔고 잡니다
    머리숱 많지도 적지도 않고요 어른돼서 여태 긴머리일땐 늘 저렇게 했는데 문제없었어요

  • 6. 윗님
    '18.8.23 12:45 PM (211.204.xxx.23)

    좋은 방법이네요~
    수건으로 있다가?라는 게 수건으로 감싸서 있다가 라는 뜻인가요?
    수건깔고 잔다고 하셨는데 냄새가 안날까요?
    덜 마른 상태인데요;;;

  • 7. 나나
    '18.8.23 3:49 PM (125.177.xxx.163)

    제가 냄새에 심하게 예민한사람인데 전혀 안나요
    저만큼 예민한 사람하고 서로 살펴주는데 전혀 아니래요
    그리고 수건으로 두르고 한30분있으면 물기를 따로 비비고 닦지 않아도 될만큼 제거돼있더라구요
    티비보고 그러면서 두피쪽에 손 넣고 흔들흔들? 휘적휘적? 이렇게 하면 두피쪽이 빨리 마르더러구요
    머리끝에 남은건 자면서 충분히 마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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