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머리이신 분들 말리기 힘들지 않나요?

..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8-08-23 00:44:32
지금 어깨에 닿을라 하는데, 여름이라 반만 말리고
선풍기앞에 있으면 다 말라요
그것도 저녁에 감아요
그런데 슬슬 가을바람 불면 선풍기 사용못하니
말리기 힘들어서 자를 것 같아요~
대충 반만 말리고 수건 깔고 자면 안되나용??
IP : 211.204.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3 12:47 AM (180.224.xxx.155)

    아니되옵니다. 두피에 안 좋아요. 두피는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힘들어요
    저는 1년 내내 보네이도로 머리 말려요. 빨리 마르고 두피까지 바짝 말릴수있어 좋아요.

  • 2. 사실
    '18.8.23 12:50 AM (211.204.xxx.23)

    웨이브펌이라 도네이도는 위험한 것 같네용

  • 3.
    '18.8.23 12:57 AM (116.121.xxx.61)

    힘들어요 싹둑 자르고 싶은데...

  • 4. ??
    '18.8.23 2:58 AM (180.224.xxx.155)

    저도 s컬이예요. 길이도 등 중간정도까지 올 정도로길구요
    보네이도로 바짝 말리고 오일 발른 후 드라이기로 컬 살려 마무리합니다

  • 5. 나나
    '18.8.23 10:49 AM (125.177.xxx.163)

    전 속옷선까지 긴데 드라이기 절대 안댑니다
    머릿결 상할까봐요
    여름엔 선풍기로 반쯤 말리고 수건깔고 위로 싹 올려 널고 자고요
    다른계절은 수건으로 30분쯤 있다가 풀면 물기 많이 사라지고 기초화장하고 티비 좀 보다보면 잘때쯤엔 거의 말라있거나 반이상 말라있고요
    수건깔고 잡니다
    머리숱 많지도 적지도 않고요 어른돼서 여태 긴머리일땐 늘 저렇게 했는데 문제없었어요

  • 6. 윗님
    '18.8.23 12:45 PM (211.204.xxx.23)

    좋은 방법이네요~
    수건으로 있다가?라는 게 수건으로 감싸서 있다가 라는 뜻인가요?
    수건깔고 잔다고 하셨는데 냄새가 안날까요?
    덜 마른 상태인데요;;;

  • 7. 나나
    '18.8.23 3:49 PM (125.177.xxx.163)

    제가 냄새에 심하게 예민한사람인데 전혀 안나요
    저만큼 예민한 사람하고 서로 살펴주는데 전혀 아니래요
    그리고 수건으로 두르고 한30분있으면 물기를 따로 비비고 닦지 않아도 될만큼 제거돼있더라구요
    티비보고 그러면서 두피쪽에 손 넣고 흔들흔들? 휘적휘적? 이렇게 하면 두피쪽이 빨리 마르더러구요
    머리끝에 남은건 자면서 충분히 마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496 국외 도피한 ‘계엄 문건’ 조현천, 월 450만원 연금 받는다 12 조~은나라... 2018/11/08 1,926
871495 해줄것 다 해주면서 바른말도 잘하는 며느리는 어때요..???ㅋ.. 20 ... 2018/11/08 5,890
871494 연산군 장희빈 등등 요즘 배우들 중에 생각나는 배우 있나요? 4 베베 2018/11/08 1,201
871493 교촌치킨기프티콘 2 겨울비 2018/11/08 1,719
871492 이재명 페북 해석 11 읍읍아 감옥.. 2018/11/08 1,536
871491 요즘 팥홀릭이에요 4 레드빈 2018/11/08 2,114
871490 회사 복직... 고민입니다 10 ... 2018/11/08 3,147
871489 체크코트 사고 싶어요. 29 주책인가요 2018/11/08 5,575
871488 인터넷서 떠들석한 코레일 코드인사가 잘못인가요? 6 ... 2018/11/08 1,171
871487 갑자기 가슴이 7 갑자기 2018/11/08 2,250
871486 아미분들~번 더 스테이지 무비 예매 들 하셨나요? 9 방탄 2018/11/08 964
871485 저 아래 일하는 엄마 소풍 도시락 글 읽으니 6 워킹맘 2018/11/08 2,452
871484 이런 1부 수영복 많은 브랜드가 또 있나요 9 .. 2018/11/08 1,542
871483 택시 운전 나이드셔서는 안해야 하나봐요.. 20 2018/11/08 6,016
871482 뜻밖의 상황에 서운한 마음이 들어요 26 서운 2018/11/08 6,464
871481 초1여아 키작고 뚱뚱해요TT육아 넘어려운거 같아요 18 ㅇㅇ 2018/11/08 3,733
871480 부동산 사장이 주차장 쓸수 있냐고 하네요.. 6 .. 2018/11/08 2,795
871479 백두칭송위원회? 정체가 뭐죠? 1 어휴 2018/11/08 585
871478 부동산에 집을 내놨는데, 네이버에 안올라와 있네요. 6 00 2018/11/08 2,865
871477 보헤미안랩소디 초5랑 보는거 어떤가요? 25 영화 2018/11/08 3,151
871476 유통기한 지난 원두 먹음 안되죠? 4 ㅇㅇ 2018/11/08 1,765
871475 잠이 너무 많은 중3아들 7 중딩 2018/11/08 2,029
871474 동네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이상한 사람을 봤어요. 18 .. 2018/11/08 18,519
871473 베네룩스와 크로아티아 6 wlalsd.. 2018/11/08 1,423
871472 아이허브 한국어 버전 1 안되네요 2018/11/08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