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캐나다 학생 비자가 리젝 되었다는데요

희망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8-08-22 19:32:03
동생이 중앙아시아쪽에 살아요 그전에는 동유럽에 오래 살았는데 제부 사업 관련으로 이사간지 몇년되었는데 유럽으로 대학 보낼까 하다가 캐나다로 대학을 보내려고 급하게 준비했는데 오늘 리젝당했다고 연락왔다고 하는데 이제 방법이 없는거죠?

유학원에서 한국인은 거의 비자 나온다해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살고 있는 나라도 중요한가 봅니다 혹시 다시 신청해도 안되겠죠? 동생도 저도 잘 몰라서 그냥 올려봅니다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나해서요
IP : 175.198.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2 8:15 PM (112.153.xxx.100)

    유학원에 문의하심이

    거절된 사유가 있지 않을까요? 가령 미국같으면
    1. 입학 허가된 학교 1-20.
    2.재정보증인 서류 ㅡ 일정 자산 이상..소득세.예금.연봉등등
    3.인터뷰결과 등등요.

  • 2. 로밍
    '18.8.22 8:37 PM (203.152.xxx.109) - 삭제된댓글

    중앙아시아면 이슬람쪽 나라겠네요
    우즈베키스탄이나 키르키즈스탄같은

  • 3. 사유
    '18.8.22 8:49 PM (162.222.xxx.211)

    학생비자가 리젝트되었으면 그 레터에 그 사유도 나와있어여. 그걸 보완할 수 있는것이면 보완해서 다시 신청하면되요. 범죄기록 같은거 아니면 대부분 서류 누락같은 보완가능한것들 이예요. 그 레터를 꼼꼼히 보세요.
    그리고 캐나다는 미국과 달라서 이슬람 상관없어요. 이란 사우디등 이슬람국가 유학생 많아요.

  • 4. ...
    '18.8.22 9:19 PM (175.198.xxx.65)

    졸업후에 남을것 같다는 것이 사유였나봐요 아무래도 어려운 나라에 사니 그렇게 생각한건 아닐지 ..이런 경우도 다시 신청하면 될까요? 면접도 없고 인터넷으로 신청한건데 신청하는 곳을 한국이라고 했으면 비자가 나왔을런지 안타깝네요 준비 다 했는데 날짜도 임박해서 거절되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나봐요 ㅠ

  • 5. 사유
    '18.8.23 1:32 AM (162.222.xxx.211)

    이해할 수 없는 사유네요.
    캐나다 이민정책이 젊은 사람들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직업 갖고 세금내고 인구늘리고...로 가고 있는 추세인데 공부후 남을까봐 리젝트라니요.... 대부분 그런 사유는 처자식 있는 나이 많은 분들이 거절 당하는 이유거든요. 경력단절된 40대 후반의 주부들도 캐나다 학생비자 쉽게 받아요.
    진짜 이유가 그걸로 나와있는지 레터 확인하시고 그게 이유라면 졸업하고 남지 않고 한국이나 지금 거주하고 있는곳에서 일할것이라는 걸 강조해서 서류를 만드세요.
    그리고 지금 거주하는곳이 어디든 국적은 한국인이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529 이사 뒷정리중 괜찮은 인테리어 아울렛 같은 곳 어디일까요?? 2 살게 많아서.. 2018/12/08 1,120
881528 올해 소득과 소비 모두 증가 추세..소득주도성장의 성과 증거 1 경제 2018/12/08 567
881527 D-5,이렇게 추운날까지 계속되라곤... 9 ㅇㅇ 2018/12/08 2,001
881526 어떤 아이돌보미를 원하시나요? 7 궁금 2018/12/08 2,155
881525 1인용 리클라이너 갑은 뭘까요? 5 리클라이너 2018/12/08 3,261
881524 아이친구가 매일 동네를 떠돌아다녀요... 38 흠흠 2018/12/08 18,355
881523 이태란이 제일 예쁜데 보는눈은 제각각인 듯 17 dfgjik.. 2018/12/08 4,720
881522 비싼 식재료 중 맛없어 돈아깝다 생각드는 음식.. 26 2018/12/08 7,541
881521 수능 국어는 ebs 랑 기출만 하면 되나요? 4 ... 2018/12/08 1,898
881520 제 생각엔 부자들 진짜 많을것 같아요. 6 ... 2018/12/08 5,556
881519 제주도펜션 넘넘추워 2018/12/08 652
881518 잘웃는 성격이고 싶어요 9 ㅇㅇ 2018/12/08 2,893
881517 오늘 심심하신 분 톱스타 유백이 보세욤 드라마 광 2018/12/08 1,191
881516 제주도 사시는 분들, 배달 앱 잘 되시나요? 먹거리 2018/12/08 777
881515 수표출금후 바로 입금되나요? 3 ㅋㅋㅋㅋㅋ 2018/12/08 1,565
881514 공부잘해서 성공한 사람들 보면 어떤감정드세요.. 저는 이상하게... 22 ... 2018/12/08 7,702
881513 에르메스 콘스탄스 어떨까요? 2 궁금 2018/12/08 2,861
881512 전주 눈 쌓였나요 2 교통 2018/12/08 966
881511 점심 만족스럽게 드신 분들 뭐 드셨나요? 8 점심 2018/12/08 2,228
881510 경복궁에 대한 궁금증이 드디어 풀렸어요. 31 전생궁녀 2018/12/08 5,047
881509 5살 여자아이들은 뭘 선물해주면 좋아할까요 4 .. 2018/12/08 1,473
881508 늙은 문조(수컷) 한마리를 키우는데 3 ... 2018/12/08 1,785
881507 원룸 문의합니다~~ 2 직방 2018/12/08 1,013
881506 지방흡입 해보신 분 8 haha 2018/12/08 2,681
881505 알쓸신잡 3/ (마지막) 강화 편 12 나누자 2018/12/08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