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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이 은근 근혜언니와 통하는 점이 있네요~!

봉봉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8-08-22 15:20:48

1. 원리원칙주의자라고들 함

근혜언니도 국회의원 시절 원리원칙주의자로 유명했죠. 문통도 마찬가지고요.

이 말은 달리 해석하면 융통성이 없고 경직된 사고를 하며 창의력 제로라는 의미.


2. 소통은 안 하고 쇼에 강함

둘 다 국민과 소통하는 '척' 하지만 모두 쇼에 불과. 결국 본인들의 이념을 신념화하여 오기로 추진하여 끝이 좋지 않음.

   

3. 토론 못하고 유머라곤 없으며 유체이탈 화법 즐겨함.

근혜언니의 유체이탈 화법은 워낙 유명하니 넘어가고

문텅의 유체이탈 화법으로는 최근 '직을 걸고 하라'는 말이 있죠.

일자리위원장씩이나 맡아 1년이나 지났는데 정책효과도 없고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져가면 본인이 리더로서 책임을 져야 하는데

마치 상대 당원한테 말하듯이 직을 걸고 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1년 넘게 지났는데도 여전히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대통령 언행이 더 웃김. 어이가 없어서.


4. 박사모와 문빠라는 콘크리트 지지층 있음

박사모들은 주로 어려운 시절 잘 살게 해준 박정희 향수에 젖은 노인들이 많고

문빠는 경제활동 안해서(못하는?) 현실감각 없는 아줌마들이 주를 이룸.

두 그룹 모두에게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적용되는데,

초기 문통 지지자들 중에는 화이트칼라와 젊은층들도 꽤 있었으나 취임 1년만에 대부분 문지지자 리스트에서 탈출하고

집에서 이상만 쫓으며 사는 50 60 아줌마들이 문빠로 남아

반대의견만 보면 오소리들 같이 달려들어 앞뒤없이 물어뜯고 있는 중. 물론 논리는 없고요.


신기하게 두 대통령 간 공통점이 많지요?^^

IP : 122.43.xxx.2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22 3:24 PM (39.7.xxx.53) - 삭제된댓글

    너 그래도 알바 같아서
    맘에 든다
    기념이다 욕한바가지

  • 2. 미친년 인증이네
    '18.8.22 3:26 PM (121.173.xxx.20)

    여기 분탕질 하려고? 욕만 처먹고 가라.

  • 3. 봉봉
    '18.8.22 3:28 PM (122.43.xxx.24)

    "반대의견만 보면 오소리들 같이 달려들어 앞뒤없이 물어뜯고 있는 중. 물론 논리는 없고요."
    두 분 인증 감사~ㅎㅎㅎㅎ

  • 4. 샬랄라
    '18.8.22 3:29 PM (125.176.xxx.243)

    인생이 아깝다

  • 5. ㅇㅇㅇ
    '18.8.22 3:29 PM (203.251.xxx.119) - 삭제된댓글

    이제 하다하다 막 갖다 붙이네

  • 6. ㅇㅇㅇ
    '18.8.22 3:29 PM (203.251.xxx.119)

    헛소리 막말 오지네

  • 7. 청라에서
    '18.8.22 3:31 PM (112.173.xxx.191)

    옛슈.....100원?

  • 8. 봉봉
    '18.8.22 3:31 PM (122.43.xxx.24)

    네에~ 추가로 2명 인증해주고 가셨구요 ^^*

  • 9. 뭐니
    '18.8.22 3:34 PM (1.176.xxx.86)

    이글 쓰고 얼마 받으십니까? 제가 두 배드릴게 그냥 조용히 계셔요.

  • 10. ..
    '18.8.22 3:34 PM (223.62.xxx.57)

    알바라기.보다 오렌지??????

  • 11. 카이베르
    '18.8.22 3:40 PM (222.164.xxx.106)

    왠지 반갑네요.
    그러고보니 홍준표가 갑자기 그립네요.
    그땐 82도 즐거웠는데..

  • 12. ..
    '18.8.22 3:41 PM (114.204.xxx.159)

    정체성 확실하시니 안심은 되네요.

  • 13. 버러지 봉봉아
    '18.8.22 3:42 PM (175.201.xxx.32)

    어이 버러지 넌 외사냐

  • 14. ㅇㅇ
    '18.8.22 3:52 PM (175.223.xxx.192)

    한참 대통령 지지율 높을 때는
    쏙 들어가 숨어있다가
    지지율이 하락한다고 하니
    나와서 활개치는 중인 모양이군. ㅋ

    왜 대통령 지지율 높을 때는
    여론조사업체 못 믿겠다고 난리치던 자들이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 지지율은 믿어지는 모양이지?

    ㅇ 글쓴이와 김기춘, 최순실 같은 이들과의 공통점 (글쓴이 수준으로 분석해보자! ㅋ)
    1. 콧구멍 두개 가진 같은 인간인데 내뱉는 말이나 글이 교활하기가 뱀의 혀 수준이다.
    2. 최순실이 처음 붙잡혀 지 불리할때는 죄송하다 울먹이다가 잠잠해지니 큰소리치며 난리부르스 떨듯이, 대통령 지지율 높을때는 숨어지내다가 하락한다니 탈출지능순 들고 나오며 게시판을 오염시킨다.
    3. 김기춘이 박근혜를 공주님으로 모시다가 자기 살겠다고 이제는 박근혜가 시켜서 한거라고 배신하듯이, 박근혜 대통령시절에는 떠받드는 새누리당 지지자였으면서,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 비난하자고 박근혜를 동급으로 망가뜨리는 배신을 한다.

    신기하지? 역사를 망가뜨린 간신배나 비선이라는 것들과 글쓴이 하는짓이 공통점이 많지요?^^

  • 15. 댁은
    '18.8.22 4:02 PM (175.223.xxx.122)

    그네랑 판박인데요 뭐

  • 16. ..
    '18.8.22 4:07 PM (211.46.xxx.36)

    왜사니. 당신 입으로 들어가는 쌀알이 참 아깝다.
    대충 얽어서 만든 어그로 투성이라 참 대꾸를 할 맛도 안나는 병맛글이네.

  • 17.
    '18.8.22 4:07 PM (223.62.xxx.145)

    알바일당
    시간당
    50씩 더줄께
    헛소리 계속해라

  • 18. **
    '18.8.22 4:08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은 같은 비난 글 달리겠죠^^
    모처럼 대동단결

  • 19. ...
    '18.8.22 4:0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번 태풍에 날아가 버려라.

  • 20. dd
    '18.8.22 4:10 PM (125.128.xxx.201)

    이런소리 쓰고 싶어 손이 간질간질했겠지
    어림없다.

  • 21. ㅋㅋㅋ
    '18.8.22 4:18 PM (220.85.xxx.6)

    34번 딱이네
    국민연금 얘기하는 거 보고 깜놀
    데자뷰~

  • 22. ..
    '18.8.22 4:19 PM (125.182.xxx.231)

    원글님아 근혜 그 쪼다한테 무슨 원리가 어딨으며 원칙이 어딨는데 최순실년이 시키는데로 하는 쪼다 팔푼이를 그리고 소통안하고 쇼에 강하다는 말은 원글님 눈과 귀와 마음이 딱 사람을 그래 정해놓고 보는 이유로 문통이 그래 보이는걸로 원글 자신을 탓해야 할거 같고 그리고 문통이 왜 유머가 없는데 이 또한 유머가 뭔지 몰라 웃을줄 모르는 원글님 탓해야 할거같고 그리고 문통이 언제 직을 걸라고 했남 직을 걸 각오로 하랬지
    그리고 원글님 니가 추종하는 이명박 박근혜가 싸놓은 똥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그누가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수습하기가 힘들건데 이만큼 수습해서 잘 끌고 나가고 있으면 감사할줄 알아야지 나라 망치는데 일조한 원글님 같은 국민은 부끄러운줄도 모르지 그리고 친일 매국노 일당인 박사모랑 누구를 비교질하는지 어쨌든 원글님아 지금은 나라망치는데 일조한 국민이라도 다 용서가 되고 있으니 새마음 새뜻으로 대한민국이 잘되도록
    서민이 조금이라도 잘살수 있도록 있는 힘껏 애쓰시는 문통의 힘이 되어주는게 어떨까요?

  • 23. 쓸개코
    '18.8.22 4:23 PM (218.148.xxx.138)

    이재명이나 유승민..안철수가 되었어야 하나보죠.

  • 24. ..
    '18.8.22 4:5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애쓴다ㅎㅎ

  • 25. ....
    '18.8.22 4:56 PM (223.62.xxx.68)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6. ....
    '18.8.22 4:57 PM (223.62.xxx.68)

    어디 가서 똑똑하단 소리는 못 들어보고 살았죠?

  • 27. ~~
    '18.8.22 4:59 PM (112.133.xxx.252)

    1. 박근혜가 원리원칙인건 모르겠지만 그렇다해도
    대통령은 국민앞에 군림하는 왕 vs 대통령은 국민을 섬겨야하는 국민의 대표 라는 철저히 다른 원칙을 가지고 있음.. 이게 모든것의 시작.. 나를 반대하면 다 찍어누르라 vs 나를 반대하는 소리도 듣겠다

    2. 소통은 안하고 쇼만 함.
    박근혜의 눈물은 쇼.. 가슴속에서 나오지 않음, 학생들이 물속에서 가라앉는 걸 지켜보는
    생면부지의 사람들도 미칠것 같은데 최고지도자라는 그는 그 마음을 동감못함
    소통은 말할것도 없죠.. 국민과는 안한다해도 장관이랑은 해야지요..ㅠㅠ
    문재인의 쇼는 진심에서 나옴. 탁현민의 기획이 빛을 발하는것은 약자를 대우하고 기본적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그게 참모로도 이어짐..
    생각이 안난다면 상기시켜주지요.. 갓 청와대입성시 수석들과의 커피미팅은 ? 의도된 기획이라 해도 초등학교가서 까까머리초등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무릎을 굽히고 5.18유족을 따뜻하게 안아주는것..쓰러진 5.18 피해자를 위해 신속하게 길을 열어주는 경호팀..
    3. 난 이처럼 고급지고 품격있는 언행을 하는 대통령이 처음임..심지어 적들에게도 날선 비난 안하고 품격을 지킴. 너무 약해보일까봐 걱정..
    박근혜가 담화한번 발표하면 그 이해할수 없는 문장에 대한 수많은 에피소드가 기억안나나봅니다. 우주의 기운이라는 유행어도.
    유체이탈이라.. 직을 걸라는 말은 장관과 참모들에게 한말..그게 기사화된거지만 국민들 대상으로 한 담화문 같은데서 장관이 직을 걸게 하라고 한뜻은 아니죠..국민들에게 최저임금관련 등 솔직하게 몇번 사과했구요.
    같은 공약했으면서 선거끝나자마자 말을 싹 바뀌는 사람들보다는 진정성 있음.
    4. 콘크리트는 딩동댕
    박근혜는 노인 저학력층.. 문통은 30,40대 화이트칼라 , 고학력 등이 주 지지자..오히려 40-50대 가정주부에서는 문통 지지율이 낮은편..가장 최근꺼는 못봤지만..

  • 28. ~~
    '18.8.22 5:04 PM (112.133.xxx.252)

    원글님 칭찬해주고 싶은것은 지지자인 척 흉내 안내고 모습을 드러낸 것은 좋아요^^ 상대방이 명확해서.ㅎㅎ

  • 29.
    '18.8.22 5:32 PM (49.167.xxx.131)

    맞아원리원칙 맛사지에 시술 나라가 망해도 원칙은 있지 뇌가없어서 그렇지

  • 30. 살아온
    '18.8.22 6:36 PM (172.58.xxx.70)

    인생을 보셔요.
    문통같은 캐릭은 기적 입니다 .
    누가 피묻은독재자의 어두운 딸과 비슷하다는거여요?
    우리가 대통령을 지지하는것은
    그사람 60년 넘게 살아온 인생을 보고 신뢰하고
    존경하는 겁니다.

  • 31. 옛다 18원
    '18.8.22 6:39 PM (220.122.xxx.125)

    노력이 가상하구나
    그 대가리를 다른곳에 쓰셈!!

  • 32. ㅋㅋ
    '18.8.22 7:06 PM (180.224.xxx.155)

    화끈하니 손가락보다 낫다

  • 33. ,,,
    '18.8.22 8:54 PM (110.70.xxx.188)

    홍준표도 찬바람이 불면 돌아오겠죠?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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