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찬 지지선언 뒤 “허위명단” 주장

박스떼기냐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8-08-22 15:14:32

하지만 하루 뒤인 22일 ‘공정선거를 바라는 청년당원 일동’이라고 밝힌 이들은 이에 대해 ‘구태 정치’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지확인도 없이 중앙당 선관위원까지 급하게 넣은 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며 “원치 않았던 청년지방의원들의 항의는, 아직도 멀기만 한 청년정치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365304#08mq


'청년 2300명 이해찬 지지선언' 에 대 청년의원들 반박 기자회견


오늘 오전에 청년 2300명 이해찬 지지선언에 대해 민주당 청년의원들이 반박 기자회견이 있었네요.

당내 이런 저런 계파가 다모인 이해찬후보에 대해 바른 소리를 한다는 것이 민주당 청년의원들로써는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 입니다.

청년 정치인들의 용기있는 행동에 민주당의 희망을 봅니다'

우리가 용기를 낸 청년 정치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 힘을 보태주면 어떨까 합니다.

이관수 강남구의원 010 2225 0555


< 청년 줄 세우는 ‘구태정치’ 그만하고, 청년을 존중하는 ‘혁신정치’ 해주십시오. >

 

어제 청년 2300명 ‘이해찬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습니다.

‘또 청년인가’, ‘구태정치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다시 당권경쟁을 위해 청년을 줄 세우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지지확인도 없이 중앙당 선관위원까지 급하게 넣은 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원치 않았던 청년지방의원들의 항의는,

아직도 멀기만 한 청년정치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은 지지한 적이 없다는 청년당원의 빗발치는 항의가 아직도 귓가에 선합니다.

 

명백한 허위명단으로 청년당원의 명예가 훼손당했습니다.

이후에도 책임 있는 사과보다 은닉을 위해 노력한다는 제보가 들렸습니다.

그러는 동안 지지선언에 언급된 특정 청년단체는 하루 종일 회원들 간에 갈등과 논란에 시달렸습니다.

 

청년을 거수기로 만들지 마라.

청년의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라.

2018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의 몸부림과 외침이 들리지 않으십니까?

 

이해찬 후보께서 직접 기자회견을 참석한 당사자로서 설명해주십시오!

청년문제를 진정으로 고민하고 ‘강인한 의지’로 해결하기위해서는 먼저 ‘청년정치’부터 존중해주십시오.

이번 전당대회는 공정하고 미래를 담보하는 가치경쟁이 되어야 합니다.

청년이 바라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정당이 되는 것이고,

청년의 지지를 원한다면, 청년과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진정성을 담은 공약으로 제시해 주십시오.

 

청년들을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이끄는 행위를 중단해주십시오.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나누던 ‘원팀’입니다.

우리가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공정한 규칙을 준수했기 때문입니다.

국민 앞에, 청년앞에, 우리가 떳떳하고 당당한 더불어민주당의 청년당원임을 밝힐 수 있도록 이 사태에 대해 명확히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8월 22일

공정선거를 바라는 청년당원 일동

IP : 14.39.xxx.19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스떼기하던 것들이 그렇지뭐
    '18.8.22 3:15 PM (14.39.xxx.191)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365304#08mq

  • 2. 샬랄라
    '18.8.22 3:16 PM (125.176.xxx.243)

    박스떼기의 변형

  • 3. 박스떼기하던 것들이 그렇지뭐
    '18.8.22 3:16 PM (14.39.xxx.19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96778&s_no=1096778...

  • 4. 샬랄라
    '18.8.22 3:16 PM (125.176.xxx.243)

    무엇이 이런 무리수를 두게했을까?

  • 5. 카이베르
    '18.8.22 3:20 PM (222.164.xxx.106)

    무리수는 너희가 두는구나. 가짜뉴스 퍼날르다가 급기야 청년당원? 듣보잡리 파티를 하는군

  • 6. ..
    '18.8.22 3:20 PM (125.182.xxx.231)

    근데 방금 jtbc뉴스현장을 보는데 이해찬님 정말 건강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순리대로 하지 않으면 무리수를 두게 되는데 지금은 건강을 챙겨야 할때라고 봅니다

  • 7. 청년정치인 이름
    '18.8.22 3:22 PM (125.177.xxx.55)

    지들 좋을대로 갖다쓰는구나 청년정치인들 절대 저런 나쁜짓 배우지 마세요!!!

  • 8. 오랜적폐들의 민낯
    '18.8.22 3:22 PM (220.124.xxx.112)

    편법, 불법, 도용, 조작... 이런거는 조폭 양아치들이 하는거 아닌가..

  • 9. 샬랄라
    '18.8.22 3:24 PM (125.176.xxx.243)

    자유당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면
    님들 대부분은
    니들 버릇 누구주겠나 하셨겠죠

    그런데 자유당이 아니라
    민주당에서 일어났습니다
    설마 그럴 수도 있지라고는
    말씀하실 것 아니시죠

    큰 해당행위입니다
    관련자 처벌해야죠

  • 10. ..
    '18.8.22 3:24 PM (223.62.xxx.57)

    노욕이 추하네요

  • 11. ..
    '18.8.22 3:24 PM (223.62.xxx.57)

    그렇게 권력이 좋을까요?
    자기 건강보다?

  • 12. ...
    '18.8.22 3:28 PM (182.212.xxx.18)

    가만히 있었으면
    민주당 7선 국회의원, 친노좌장으로 아름답게 마무리했을텐데
    욕심으로 추해졌네요
    과거 행적들 다 들춰지고..쯔..

  • 13. 뭐가 급해서
    '18.8.22 3:32 PM (125.177.xxx.55)

    저렇게 무리수를...결국,이해찬이라며???

  • 14. 꼴좋네요
    '18.8.22 3:33 PM (1.176.xxx.86)

    이해찬 캠프도 썩었어요. 적폐청산 좋아하시네. 자기네들이 적폐네요.

  • 15. 이해찬
    '18.8.22 3:35 PM (106.102.xxx.68)

    부끄러운 줄 아셨으면 합니다

  • 16. ..
    '18.8.22 3:35 PM (223.62.xxx.57)

    손가혁들이 갖고있는 팻말에
    죄다 적폐청산 써있던데요

  • 17. 윗님 빵 터졌슈
    '18.8.22 3:40 PM (14.39.xxx.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샬랄라
    '18.8.22 3:40 PM (125.176.xxx.243)

    전두환 때 정의사회구현이었죠

  • 19.
    '18.8.22 4:10 PM (223.62.xxx.145)

    찢빠
    조정하는데로
    확인도
    안하나봅니다
    저 정신으로
    무슨일을 할지
    심히 걱정됩니다
    몸은 안 따라주고
    욕심은
    태산만큼 높고도 많고

  • 20. 이해찬 적극적으로 미는
    '18.8.22 4:21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인물들 보면
    노통 힘들때 ㅠ
    탈당요구하고 박스떼기하며
    불법저지르고 몸싸움하던 정동영대통령만들기
    출신들 정청래 이재명
    문통 당대표일때 흔들어대던 이종걸 기타 반문 비문출신들
    노통때 자기정치하며 맞짱떠서
    조중동에게 빌미주고 노통 더 힘들게 했던
    이해찬책임총리 ㅠㅠ
    참 결이 같은 사람들이네요
    권력욕 강하고
    이미 많은 기득권을 누리고 그 기득권을 지키고 싶은 부류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부류도 많을 것이고 ㅠ

  • 21. 온갖 패악질을
    '18.8.22 4:37 PM (211.36.xxx.44)

    하고도 반성은 커녕 또 반복에 반복하는 정통라인들
    민주화의 길이 이렇게 험하고 험합니다

  • 22. 이해찬에
    '18.8.22 5:20 PM (101.235.xxx.103)

    들러붙은 저 구태내부적폐들이 진짜 민주당 말아먹을 원흉임. 개혁은 개뿔. 공천시스템 옛날로 되돌리고 민평당 합당하고 정통의 후예들 정청래 이재명 설치는 이유가 있지. 당원들이 손놓고 보고만 있지않을 거다.

  • 23. ??
    '18.8.22 7:06 PM (180.224.xxx.155)

    천하의 이해찬 꼴 참 우습게 됐네요

  • 24. 미네르바
    '18.8.22 8:23 PM (115.22.xxx.132)

    정통과 그 찌끄레기들 같네요
    수준이!

  • 25. 어버이 연합...
    '18.8.23 11:48 AM (180.68.xxx.109)

    그딴 이름 잘 짓는 부류가 생각 납니다. 청년 뭐시기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041 36살이면 노화가 올 나이인가요...? 20 .... 2018/08/22 6,463
847040 법인 본점과 지점간 거래시 매출 인식 2 회계전문가님.. 2018/08/22 1,370
847039 남편 패션문제로 싸워본 분 계세요? 16 무명 2018/08/22 2,882
847038 권순욱이 드루킹보다 더한듯.. 32 ... 2018/08/22 1,889
847037 너무너무 미운사람은 어떻게해야하나요 2 ,,, 2018/08/22 2,179
847036 서울.. 지금 에어컨 틀었나요? 23 베베 2018/08/22 5,293
847035 자동고데기 롤 얇은거 찾고 있어요 3 ... 2018/08/22 1,363
847034 국방부, 북한 군은 우리의 적 국방백서에서 삭제 검토 9 4월에눈 2018/08/22 557
847033 제주 부산쪽 바람 비 많이 오나요 9 ... 2018/08/22 3,481
847032 기분이 별로인 날도 있겠지요 2 괜히 2018/08/22 758
847031 귀리곡물가루 냄새 선식사랑 2018/08/22 2,446
847030 지금 33도네요 6 2018/08/22 1,940
847029 [속보] 제주 소정방폭포서 파도 휩쓸린 20대女 실종 43 ... 2018/08/22 25,118
847028 현재 정국 상황이 이해가 안가요 23 ... 2018/08/22 2,815
847027 책 겉표지 싸는 비닐 요즘도 파나요? 5 책책 2018/08/22 1,329
847026 모든~ 언론이 태풍만 무서워 하는데,, 4 태풍 무섭죠.. 2018/08/22 1,626
847025 7조 풀어 '자영업자 달래기… 문제는? 4 ........ 2018/08/22 663
847024 이낙연 총리님 참 고급진 분이세요. 29 냉정과 기대.. 2018/08/22 3,693
847023 시인과 촌장 좋아하는 분은 안계신가요? 19 이어 2018/08/22 1,102
847022 태풍으로 창문 깨지면? 누구 책임인가요? 15 . . 2018/08/22 4,972
847021 아시안 게임 일본이 이번엔 선전하네요 .. 3 ff 2018/08/22 701
847020 살림남 팽현숙 왜 저러나요? 4 태풍 2018/08/22 7,809
847019 백구포도 서울 어디에서 살수 있을까요? 2 포도 2018/08/22 666
847018 김진표가 경제부총리에 교육부총리하게 된 사연 9 ㅇㅇ 2018/08/22 607
847017 독일 간다던 안철수, 서울서 기자와 추격전 "도망친 것.. 4 .... 2018/08/22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