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일 조금씩 술마시는데 끊는법? 없나요~

0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8-08-22 14:54:58
난 술 못마시는 사람이다

자기체면이라도 걸면 안마시려나요ㅠ
IP : 221.154.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2 2:59 PM (175.115.xxx.188)

    담배피는것과 똑같죠.
    생각나면 탄산수 마시고 그냥 딱 끊어요.

  • 2. .....
    '18.8.22 3:01 PM (187.157.xxx.163)

    알콜중독인데 본인만 모르더라구요.

  • 3. ..
    '18.8.22 3:03 PM (117.111.xxx.90)

    자기자신과의 싸움이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4. ㅡㅡ
    '18.8.22 3:05 PM (27.35.xxx.162)

    매일 딱 한잔 소주 혼술하다 살 엄청 쩠어요.ㅜ

  • 5. 살쪄요
    '18.8.22 3:07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딱 끊으면 됩니다.
    술 사다놓지 말구요.

  • 6. 그렇게 드시면
    '18.8.22 3:16 PM (114.129.xxx.19)

    정말 원하고 간절할 때 못 마시게 됩니다.
    맛있게 잘 마시려면 텀을 마니마니 주세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지 말고 술이랑 시간 약속 해서 마시기로 한 그 날, 그 시간, 그 양만
    즐기세요.
    참고로 그런 방법은 통하지 않아요. 뇌가 나를 속이고 가슴에서 뜨겁게 반응하는 걸요. ㅋㅋㅋ

  • 7. ...
    '18.8.22 3:30 P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그냥 술을 안사면 돼요
    저도 야금야금 마시던 사람인데
    최근에 무슨 계기가 있어서 딱 끊었어요
    전에는 마트 가면 맥주 살까나~~ 했는데
    지금은 그냥 안사는걸로 생각해요

  • 8. ...
    '18.8.22 4:00 PM (125.128.xxx.118)

    저도 할일이 없으니 술생각이 나더라구요...예전에 아이들 집에 북적북적하고 할 때는 안그랬는데 애들 독립하고 나니 저녁에 할일이 없어서 TV만 보니...입은 심심하고 해서 맥주도 먹었다 와인도 먹었다 그러네요...빨리빨리 할 일 하고 일찍 자야될거 같아요

  • 9. ...
    '18.8.22 4: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몸 아프면 술 생각 안 나요.

  • 10. ..
    '18.8.22 5:32 PM (125.128.xxx.118)

    맞아요, 윗님...아프니까 술 생각 하나도 안 나더라구요....술 생각나는건 건강하다는 증거니 감사해야겠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099 지역별 인서울 인경기 대학 상경 비율.. 경상도 지역이 그나마 .. 1 Mosukr.. 2018/11/16 1,576
874098 11월 18일 M Trio 인문학콘서트 내 인생의 배경음악은 초.. 2 꽃보다생등심.. 2018/11/16 643
874097 요새도 수능 끝난 다음날 신문에 문제지 나오나요? 4 수능 2018/11/16 950
874096 여유있는 전업이 꼭 좋지만도 않아요 33 2018/11/16 15,637
874095 영화 하나 추천요 3 ㅇㅇ 2018/11/16 1,529
874094 입시는 겪어봐야 압니다 17 무조건 2018/11/16 3,941
874093 82는 공부 잘하는 자식들만 있는듯..... 16 ㅇㅇ 2018/11/16 4,874
874092 중국어 어플 좀..한국어 못하는 중국인 간병사 1 리부트 2018/11/16 921
874091 아이학교와 이사문제..문의드립니다 5 ... 2018/11/16 725
874090 입시를 망친다는 것... 3 수능 2018/11/16 1,878
874089 옆자리에서 도박하는 아저씨가 돈빌리고각서 쓰시는거 같아요. ㅠ_.. 1 모랑 2018/11/16 1,854
874088 수리논술 수업) 가능성 있는 학교 한둘 집중 vs 일단 다 준비.. 5 수리논술 2018/11/16 929
874087 개포동역 근처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초등 점심) 5 ㅇㅇ 2018/11/16 851
874086 뼈 속까지 게으르고 살림이 적성에 안 맞는 분들...어찌 사세요.. 34 .. 2018/11/16 7,943
874085 인생술집에 나온 김동완 3 너무웃겨요 2018/11/16 2,595
874084 수능잘보았을까요? 6 ?? 2018/11/16 1,917
874083 직징다니는 여성은 바지에 어떤스타킹을 신나요? 5 미소 2018/11/16 2,319
874082 애 수능도시락에 추가로 나무젓가락 몇 개 넣어줬는데 요긴했대요... 5 어제 2018/11/16 3,403
874081 BTS 슈퍼볼 하프타임 가능성은 3 거너스 2018/11/16 1,605
874080 차르르 쉬폰커튼 안비치는게 나은가요? 10 커튼 2018/11/16 2,676
874079 호박고구마는 아무리 정성들어도 썩나요? ;;; 15 아까비 2018/11/16 2,265
874078 이준석 vs신지예.jpg 5 살다살다 2018/11/16 2,133
874077 공감지수가 여자에게는 중요한건가요? 2 ... 2018/11/16 1,030
874076 둘째 3돌이후 오랜만에 복직해서 제일 좋은 점 7 로로 2018/11/16 1,844
874075 노래 찾고 있어요. 아마 퀸 노래 같고 조용하다가 레미파 레미파.. 7 ㅇㅇ 2018/11/16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