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냥이는
들어가서 항상 긁어서 덮어요.
모래가 아니니 당연히 신문이고 패드고 난리죠.
강쥐 쉬하는 거를 어찌알고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덮네요.
둘이 톰과 제리처럼 놀아요~~~^^
1. 으아
'18.8.22 1:15 PM (27.177.xxx.227)글 읽는데 웃음이 절로 나네요.
줌인아웃에 사진이나 영상 부탁드려요 ㅎㅎ2. 원글
'18.8.22 1:16 PM (211.202.xxx.161)에고 제가 컴맹이라ㅠ
사진을 못올리겠어요3. moioiooo
'18.8.22 1:17 PM (27.177.xxx.27)냥이 속마음
——저 칠칠맞은 녀석 뒤처리도 안하네, 쯔쯔4. 으아
'18.8.22 1:18 PM (27.177.xxx.227)사진은 제 욕심이죠ㅠ 그래도 보고싶은마음은 숨길 수가 없네요 ㅎㅎ
패드를 아무리 난리쳐놔도 너무너무 이쁠것같아요.5. 와
'18.8.22 1:20 PM (121.137.xxx.231)진짜 귀엽네요. ㅎㅎ
영특해라~ .6. ㅋㅋㅋ
'18.8.22 1:23 PM (121.150.xxx.173)상상만해도 재밌네요 ㅋㅋ
7. ..
'18.8.22 1:2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때 불만가득한 뽕주댕이 안되나요? 저희 냥이도 지가 토해놓은 자리도 냄새난다고 주댕이 잔뜩 뿔어서는 벅벅 긁어서 덮어요.ㅋㅋ
8. 호수풍경
'18.8.22 1:25 PM (118.131.xxx.115)우리집 냥이 화장실은 모래가 아니고 펠렛인데,,,
이게 잘 안덮히니까,,,
물론 기를 쓰고 덮어놓는 놈도 있지만,,,
도도한 아줌마는 볼일보고 엉뚱한데 가서 벅벅 긁고 있어요 ㅎㅎㅎㅎ9. 원글
'18.8.22 1:33 PM (211.202.xxx.161)뽕주댕이 ㅋㅋ
암튼 두달된 거지냥 데려와서 키워놨더니 울집 갑이네요.
바보 멍뭉이가 맨날 당해요.
멍뭉이 지나가면
고개만 숨기고 낮은포복 엉덩이 씰루거리며 확 덥쳐 한대 때리고 가요ㅜ10. 귀여워♡♡♡
'18.8.22 1:38 PM (39.7.xxx.227)패드 긁으면 덮히긴 덮히나요?
어제 아파트 화단에서
어미랑 새끼냥이들 봤어요.
새까가 5마리던데
하나같이 얼마나 이쁘게 잘 키워놨던지.
진짜 이쁘더라고요.11. phua
'18.8.22 1:42 PM (58.123.xxx.184)ㅋㅋㅋㅋ
냥이는 사랑~~~~
저는 4놈 뫼시고 삽니당^^12. 상처
'18.8.22 1:45 PM (121.133.xxx.121)제가 햄버거 패티를 만들 때
재료에서 양파 마늘 빼고 간안해서
강쥐랑 고양이 것도 만들어 줬었어요.
강쥐는 맛있게 먹는데
울 냥이 주니까 덮는 시늉을 해요
냥이한테 냄새가 똥같았나봐요.
게넨 냄새가 아니다 싶으면 덮을려고 하더라구요.13. 스프링워터
'18.8.22 1:47 PM (222.234.xxx.48)저도 냥이 하나 모시고 살아요
뒷처리가 어찌나 깔끔한지 신통해요
조금만 늦게 치우면 화장실 안에서 우당탕 난리가 나요
매일 오전 일상의 리츄얼 냥이 화장실 치우기네요14. 냥이 둘
'18.8.22 2:58 PM (1.247.xxx.36)우리집 큰냥이는 볼일보고 모래를 안덮어요.
냄새가 으윽.... 작은냥이가 지 볼일보고 큰냥이것도 덮어주고 나와요. 가끔 화장실 안치워주면 그앞에서 소리질러요. 목청이 그냥 어찌나 큰지 얼른 치워줘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