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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욱하고 화를 잘내요

눈높이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8-08-22 12:44:07
남편이
좋게말하면 불의를 보면 못참는성격이구요
나쁘게말하면 화를참지못하고 욱해요

머리속에

대한민국은 좋게말하면 말을 안먹어주고
악을 써야 사람말을 묵어준다고 생각하는
그런인간인데

그와정반대로
저는 큰소리나 불란이 정말싫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디가서
따져묻거나 화를내면
너무제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저는 제가 불리한상황이라도 이왕이면참고
그자리를 피하라는식인데

남편은 내가잘못한것도없고
내의견말하는게 뭐가 잘못이냔식으로말해요

저는그모습이 정의롭고 야무져 보이지않고
양아치같다고 해야할까요

몇번얘기를했고
고치겠다고하는데

못고칠까요??



IP : 211.206.xxx.1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현
    '18.8.22 12:46 PM (117.123.xxx.73)

    욱해서 큰소리내는 성격 잘 못고쳐요 거기다 배우자가 심약하면 더 안되고요. 본인이 정말 자기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는한요 ㅠㅠ

  • 2.
    '18.8.22 12:48 PM (118.39.xxx.90)

    못고쳐요 30년간 살고 있어요 이혼한다고 해도 안되더라고요 시아버지도 같은성격 , 잠시 굳은 의지로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 3. 눈높이
    '18.8.22 12:50 PM (211.206.xxx.102)

    그렇군요 ㅠㅠ
    전15 년 살았어요
    저희남편도 정말 시아버지랑 똑같은데
    그러면 저는 시어머니처럼 살겠다싶어
    절망적이네요 ㅠㅠ

  • 4. . .
    '18.8.22 12:52 PM (223.62.xxx.100)

    결혼 몇 년 차세요? 아이 없으시면 이혼 생각해보시고 아이 있으면 고쳐보려고 노력해야죠. 분노조절장애 에요. 고치기 어렵죠. 그치만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이 인정하고 고치려는 마음을 가져야 시작이라도 하죠.

  • 5. 절망
    '18.8.22 12:52 PM (175.123.xxx.2)

    님이 먼저 홧병으로 세상 뜰거에여.

  • 6. 순콩
    '18.8.22 12:54 PM (61.38.xxx.243)

    휴.. 댓글들이 절망적이네요.. 원글님 우리같이 힘내요.

  • 7. ,,,,
    '18.8.22 12:55 PM (120.84.xxx.72)

    마그네슘

  • 8. 영양제
    '18.8.22 1:18 PM (103.252.xxx.197)

    제가 한 욱합니다. 거기에 분노조절도 있었구요. 마그네슘,칼슘,비타민d, 오메가3까지 잘 챙겨 먹고 있는데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바나나 하루2개.

  • 9. ...
    '18.8.22 1:21 PM (211.36.xxx.180)

    당하는 사람은 화병나요

  • 10. 같이 사는 분이
    '18.8.22 1:36 PM (49.173.xxx.133) - 삭제된댓글

    제일 잘 파악하고 계시겠죠.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양아치스러움.. 비슷한 남편을 둔 사람입니다.
    전 16년 차인데, 남편때문에 큰소리와 분란을 극도로 혐오하게 되니 오히려 제가 종종 할 말도 못하는 지경이 되었네요.
    지금은 아이 양육을 같이 하고 있고, 아이가 사춘기되니 엄마, 아빠 이혼에는 거부감이 있어서 귀닫고 눈감고 삽니다만, 속은 썩어 문드러집니다.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란 말이 세상에서 제일 억울해요

  • 11. 어휴
    '18.8.22 1:48 PM (112.154.xxx.139)

    마그네슘 칼슘 저도 도움받긴했는데 화는 덜나긴하나 말을 예쁘게 못해요 보고배운게 그거니까요 몰라요 본인도 고치고싶다는 의지가있으면 기관의 도움을받는것도 좋다고봅니다. 남편의 행동을 찍어서 남편이 본다면 그것도 충격요법이 되지않을까싶은데...

  • 12. 저도
    '18.8.22 2:29 PM (223.33.xxx.19)

    끼리끼리 유유상종 억울 받고
    그 엄마에 그 딸이다 제일 억울해요.

  • 13. ...
    '18.8.22 2:40 PM (116.125.xxx.2) - 삭제된댓글

    휴..
    전 결혼 속아서 했다고 생각했어요.
    데이트할때
    한번도 큰소리낸적도 욕한적도 없어서..
    지금도 여전히 대외적으론 아주 조용하고 욕한번 안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있어요.
    근데 별일 아닌데 욱하고 소리지르고.
    세상에서 욕제일 싫어하는사람이 나인데.
    그런 남편을 만나다니...
    신혼초엔 놀래서 울기도 몇번
    어느날 같이 소리지르고 얼굴에 대고 제가
    쌍욕을 했어요.
    깜짝 놀라더군요.
    그이후론 욕은 안해요.
    근데 가끔 욱하고 소리지르는건
    못고쳐요.
    더 문제는 저한텐 꾹 참는데 애들한테 해요.
    그것도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19년째네요ㅠㅠ
    그래도 지금은 본인스스로 많이 노력해요.
    상대가 약하다고 생각하면(무의식)
    그냥 쉽게 행동이 나오는듯 해요.
    암튼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해~야할듯해요.

  • 14. 반대로
    '18.8.22 4:05 PM (89.204.xxx.124)

    넌 억울한 일 당해도 말도 못하고 피하냐 너도 쌈닭처럼 나서라 하면 수긍하고 쌈을 시작하시겠어요? 안돼겠죠? 남편은 근데 그 반대가 되길 원하니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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