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엄니께서 지인 애터미 회원에 절 넣으신다고..

개인정보 조회수 : 4,387
작성일 : 2018-08-22 10:03:57
주민번호..뭐 그런걸 알려달라고 하시네요.

남편것으로 하시지 왜 며늘것을?

남자들은 애터미 못하나요?

서로 도와야한다는데..
제가 활동할것도 아닌데 알려주는것이 찜찜해서 문자 답장 안 하고 있네요.

문자 답장 안 하는것도 찜찜한 상황..ㅜㅜ
IP : 125.181.xxx.1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용
    '18.8.22 10:06 AM (121.176.xxx.150)

    제 주민번호 남 한테 알리는 거 싫다고
    확실하게 문자 보내세요
    어머님 저는 제 주민번호 노출 되는 거
    극도로 예민 하다고 정 필요하면
    아범 번호 드릴께요 하면서
    아범 주민번호 찍어서 보내세요

  • 2.
    '18.8.22 10:06 AM (218.234.xxx.69)

    싫어요 어머니~
    죄송해용^^*

    라고 답문자를

    82명언인지 다른곳인지 모르겠지만
    욕먹지 않는 거절은 없다

  • 3. ㅁㅁㅁㅁ
    '18.8.22 10:06 AM (161.142.xxx.42)

    노코멘트로 일관하시고 씩 웃으세요
    전화오면 안부전하고 바쁘다 끊으시고요
    거절당하는걸 보통은 싫어하죠
    알려주지 마시고요
    남편분께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알려 주지 않고 있다고요

  • 4. 그게
    '18.8.22 10:06 A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물건 팔아주는 것보다 회원 늘리는게 더 도움되나봐요.

    거절하세요.
    시어머니도 오바하시네요

  • 5. ....
    '18.8.22 10:09 AM (220.116.xxx.21) - 삭제된댓글

    그게 다단계라 이름 넣으면 수당 나오거든요
    저도 우리 엄마 밑에 들어가 있어요 - -
    그런데 엄마가 꼭 제 이름으로 물건 사요
    그래야 수당이 엄마한테 붙고
    그 수당은 엄마를 데려온 아줌마한테도 가고요

    의외로 애터미 물건 괜찮아요
    애터미 비비 크림 완전 좋고요

    저는 엄마니까 오케이 한 거지만
    원글님은 싫으시면
    어머니 아무리 가족사이지만 다단계 회원 가입에 주민번호 유출은 불편합니다.
    라고 답문 똑부러지게 보내세요

    전 애터미 물건이 괜찮아서 그냥
    회원되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 6. 웃기는 노인네
    '18.8.22 10:09 AM (59.31.xxx.242)

    본인만 회원등록하면 되는거지
    무슨 며느리까지~
    해주지 마세요
    윗님 얘기처럼 남편 주민번호 찍어주시던지요

  • 7. 다단계네요?
    '18.8.22 10:11 AM (122.128.xxx.158)

    웃기는 시에미네요.
    다단계는 싫다고 하세요.
    아무리 시에미라도 며느리를 다단계에 팔아먹을 권리는 없는 겁니다.

  • 8. .....
    '18.8.22 10:11 AM (14.39.xxx.18)

    다단계 물건 좋다고 홍보질도 하네

  • 9. 가족
    '18.8.22 10:14 AM (223.33.xxx.42)

    그게요 가족이 해서 아는데 물건은 나쁘지 않고 다른 다단계 중에 제일 괜찮긴 한데 나중에 님 막 교육 오라고 하고 그럴걸요. 이게 너무 싫더라구요. 자꾸 교육오라고 하는거.

    시어머니 행동 의아한 게, 부부는 같이 등록한 걸로 쳐서 남편이 가입하면 아내는 가입못하고 아내가 가입하면 남편운 가입 못 해요.
    부부중 한명만 넣으면 되는데 왜 님을...? 어차피 부부를 같이 치니까 남편 이름 넣으라고 해요.
    님 주민번호 알려줘서 가입만 하고 물건만 사면 상관 없는데 교육장 나와라 설명 한번 들어봐라 하면서 귀찮은 일 생길 거예요. “부부는 하나로 치는데 왜 절 가입시키세요? 누구씨 가입시키세요.” 라고 하시면 암말 못하실 거예요

  • 10. ...
    '18.8.22 10:24 AM (220.116.xxx.21) - 삭제된댓글

    14.39.xxx.18
    물건은 좋으니 좋다 한 건데 니 눈엔 홍보질로 보이는구나ㅋㅋ
    너 같은 거 때문에 한 번 웃고 간다
    홍보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 11. ....
    '18.8.22 10:25 AM (112.220.xxx.102)

    개인정보보호법교육을
    가정에서도 시켜야될듯 -_-
    문자씹지말고 답을 하세요
    이런문자 곤란하다구요
    못해준다고 하세요

  • 12. ㅇㅇ
    '18.8.22 10:32 AM (223.33.xxx.89)

    여기서 홍보한들 의미 없어요~~^^

  • 13. 해주지마세요.
    '18.8.22 10:32 AM (14.32.xxx.70)

    나중에 혹시 실업급여 받을일이 생겨도 못받아요.

  • 14. 가족끼리
    '18.8.22 10:35 A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요
    저도 시누이가 하길래 저도 권유받고 흔쾌히 알려줬어요
    생필품 쓰는정도로 이용하고 암웨이보다는 싸고
    질도 나름 괘안은듯
    친구한테도 추천하라고 하시는데
    제 성격상 절대 못한다고만 했어요

    별거아닙니다
    해드려도 전혀 문제될 건 없어요

  • 15. ..
    '18.8.22 10:48 AM (180.230.xxx.90)

    무식해서 그래요.
    애터미 회원가입 문제 될거 없죠.
    하지만 남 일 도와준답시고 남의 개인정보를 알려 달라는거 큰 실례인데 시모님이 너무 무식하군요.
    싫다고 제거는 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 16. ...
    '18.8.22 11:01 A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생각만 해도 너무 싫네요

  • 17. 00
    '18.8.22 11:30 AM (223.62.xxx.253)

    며느리가 만만하긴 엄청 만만한가 봅니다. 사위한테는 못할꺼 같은데..
    소득자료 생기면 문제될수 있어요.

  • 18. dlfjs
    '18.8.22 2:12 PM (125.177.xxx.43)

    싫다고 하세요 쉽게 보이지 마시고요

  • 19. dlfjs
    '18.8.22 2:13 PM (125.177.xxx.43)

    본인이나 아들하고 하시지

  • 20.
    '18.8.22 7:07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소유물도 아니고 본인 의사 상관없이 저럴수 있다는게 놀라워요 딸이어도 마찬가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050 이혼요구남편 _ 폭력 8 ........ 2018/11/22 4,049
876049 김치는 절대 버리는거 아님.. 20 만두사랑 2018/11/22 8,727
876048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거네요 3 ㅇㅇ 2018/11/22 1,394
876047 아이들 한 발자국 뒤에서 살기 6 오늘을사는 2018/11/22 1,568
876046 '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5년…종교권위 악용 5 불신지옥 2018/11/22 1,035
876045 악기샘에게 선물을 하지 말걸 그랬을까요? 5 dd 2018/11/22 1,567
876044 합격되면 얼마를 내야 하나요? 14 수시 2018/11/22 4,347
876043 말없는 시아버지 옆구리 찔러 절받은 이야기 11 그게 2018/11/22 2,987
876042 2달간 사무실에서 혼자 지내게되는데.... 상사가 하시는 말씀이.. 7 ..... 2018/11/22 2,384
876041 수업시간에만 집중하고 집에서 복습 안하는 학생 2 복습 2018/11/22 952
876040 목사가 그룹섹스도 하는군요 31 ... 2018/11/22 22,638
876039 스마트구몬을 하고 있는데요 4 ... 2018/11/22 1,136
876038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맞았는데 6 궁금이 2018/11/22 1,036
876037 아파트 복도에서 매번 옆집 애기가 울고 불고 해요 5 시끄러 2018/11/22 1,602
876036 저에겐 잘하지만 가족을 싫어하는 예비신부 151 ..... 2018/11/22 27,878
876035 별일 없냐 물어보며 안좋은 일 기대하는 거요 5 에오 2018/11/22 1,593
876034 졸음과 배고픔 중 더 참기 힘든게 뭐세요? 14 본능 2018/11/22 2,258
876033 고정은 잘 되면서 센스 2018/11/22 442
876032 계속 맘에 걸리는 알바생 5 .. 2018/11/22 2,815
876031 커피티백 괜찮은거 있을까요? 4 ㅇㅇ 2018/11/22 986
876030 前국방장관 등 300여명 예비역장성 참여 토론회…“9·19 군사.. 5 안보위협 2018/11/22 837
876029 왼쪽 손이 전기 오듯이 찌르르해요. 5 50살 2018/11/22 3,005
876028 도토리묵양념과 함께 넣을 야채 뭐가 좋은가요 8 팍팍 무쳐 2018/11/22 1,126
876027 Prp치료라고 4 인대손상 2018/11/22 776
876026 아직도 김어준 지지자분들은 47 궁금 2018/11/22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