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론 별로 안올랐네요..
용산에 작은 아파트하나 있어...많이 올랐다고들 연신 떠들어데길래 부동산에 확인해보니
딱히 급등한게 아니네요. 한동안 몇년 내리막길이었다가..그냥 세월이가면 오르는 그런수준으로,
다른지역의 오름세와 별반차이없데 너무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것 같아요.
내집만 이런지...용산쪽에 부동산가지고 계신분들...최근 많이 급등했나요?
언론의 호들갑
내지는
결국 문통 괴롭히기
용산 우리동네는 실감
너무 많이 올랐다 생각했는데
최근 박원순 발표후 1억 오르고, 한주사이 5천만원 또
커피숍에서 계약서 쓰는 팀도 여럿 목격
용산 어디신데요? 다들 용산 언저리만 있어도 다 급등했던데요
아직 안팔리네요. 오른건 호가가 많이 올랐지요.
아니라 그럴거예요.
지금은 같은 지역이여도 길하나 차이로 몇억차이는 기본이구요.
저희도 투기과열지구인데도 메인이 아니니 , 2년전이랑 하나도 안올랐어요.
한마디로 투자성이 없다는 거지요.ㅜㅜ
결국 분석해보면요. 지금 10억 넘는 집을 사는 사람들은(정보접근이 뛰어나면서 현금도 많은 사람) 그냥 사는 집이 필요한게 아니고 ,투자 가치 있는 집을 찾고 있는거예요.
그게 과거랑 달라요.
용산에 한채 소유중인데 오래된 데라 그런지 크게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