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소리 라이프에서 연기구멍이네요

ㅇㅇㅇㅇ 조회수 : 7,589
작성일 : 2018-08-21 23:30:40
예전부터 느낀건데 문소리가 나오면 흐름이 확 끊겨요


왜 문소리가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는지 모르겠네요
IP : 112.144.xxx.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1 11:34 PM (124.54.xxx.58)

    전 오늘 보면서
    역시 잘하는구나 생각했는데..

  • 2. ..
    '18.8.21 11:37 PM (14.63.xxx.19)

    연기 진짜 못해요..

  • 3. ㅇㅇ
    '18.8.21 11:39 PM (110.15.xxx.248) - 삭제된댓글

    단순한 깍쟁이 연기 잘하던데요

  • 4. 문소리 느낌을
    '18.8.21 11:39 PM (121.151.xxx.192)

    못 받아드리는 사람한테는 그게 발연기로 보이는 것 같아요.

    뭘 해도 그 배역 같아 보이지 않고..
    그냥 일반인 느낌..

    미남 미녀 배우 아닌 배우 중에 현실 남녀역할 기막히게 하은 연극배우 출신이랑 다르게..

    그냥 일반인이 뭔가 역할극 하는 느낌..

    목소리가 좀 붕 떠있어서 그런가..

  • 5. ..
    '18.8.21 11:40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푸른바다의 전설인가? 약간 푼수끼 있는 역활할때 연기 잘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라이프에서는 혼자 겉도는 느낌이 있어요.
    떽떽거리는 발성도 쫌 거슬리는것 같고요

  • 6. 연가 저리못했나요
    '18.8.21 11:41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라이프에서 너무너무 미스캐스팅했어요
    연기 진짜 너어무 못하네요

  • 7. Ll
    '18.8.21 11:44 PM (211.187.xxx.238)

    혼자 튀어요

  • 8. 까음
    '18.8.21 11:53 PM (182.215.xxx.169)

    그런역을 연기하는거 아닌가요?

  • 9. ..
    '18.8.21 11:53 PM (220.120.xxx.177)

    라이프 초반부터 문소리 나올 때마다 엄청 튀었습니다. 그런데 원장 되기 전까지는 분량 자체가 별로 없으니까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적었던 거죠. 몇몇 작품 보며 느끼는 건데 문소리, 연기 정말 못합니다. 라이프에서 문소리가 이동욱보다도 못해요. 이동욱은 여기자랑 붙는 멜로 씬은 그나마 볼만하지, 문소리는 그냥 나오는 씬이 다 별로.

  • 10. 예쁜척이 연기를 가리네
    '18.8.22 12:19 AM (121.162.xxx.221)

    언제부턴가 여배우병 걸린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요 라디오스타 같은데 나와서 본인이 얼짱?이라고 했나 하여간 패널들이 다 동의하지 않는 분위기....탕웨이처럼 당당한 포스가 아니라 언제부턴가 영화에서도 그냥 나 꽤 예쁜 여배우야 나 연기해 이런 느낌. 문소리의 개성이 사라졌어요

  • 11.
    '18.8.22 12:36 AM (1.237.xxx.90)

    역시 문소리야, 하면서 보고 있어요.
    스크린 아닌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는 것만도 감지덕지.
    뭐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 원글님 눈에는 그럴수도.

  • 12. 문소리
    '18.8.22 12:48 A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영화말고 수년전 첫드라마 데뷔작에서도 연기논란있었죠 그때 한 기사에서, 영화와 드라마 연기 환경이 확연히 다른데 ㅡ영화는 장면장면 끊어가며 감독이 연기를 충분히 끌어내줄수있는 시간이 있는 반면 드라마는 시간촉박으로 연기자들끼리 알아서 쭉 이어 촬영한다는 식ㅡ 문소리는 영화 촬영방식에 잘맞는 연기자라서 드라마에선 연기 못하는걸로 보일수밖에 없다 왜냐 드라마는 영화처럼 감독이랑 충분히 상의해서 연기를 이끌어내주지 않으니깐..이런 취지의 글을 읽은적 있어요.
    결국 끌어내주는 이 없이는 연기를 잘 못한다라고 읽었네요

  • 13. .....
    '18.8.22 12:50 AM (183.96.xxx.220)

    진짜 구멍은 노을이죠..

  • 14. 태왕사신기를
    '18.8.22 12:57 AM (211.245.xxx.178)

    그래서 안봤지요.
    문소리랑 이지아때문에요.
    둘다 연기를 너무 못했었어요.
    문소리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제일 나아요....

  • 15. 저도
    '18.8.22 1:29 AM (220.72.xxx.30)

    진짜 구멍은 노을222222

  • 16. 초반엔 뭐야 그랬는데
    '18.8.22 1:31 AM (211.186.xxx.126)

    어제 오늘 느꼈어요.
    그런 사람을 연기하고 있다는걸요.
    지금 그 캐릭터가 냉철하고 오만하고 여우같기만한
    여교수,원장 역할이 아니잖아요.
    오늘 조승우한테 기계 받아낼때 완전 웃겼는데.ㅎ

  • 17. ??
    '18.8.22 1:37 AM (39.7.xxx.99)

    1.237.xxx.90님 아는만큼 보인다는게 무슨 의민가요? 문소리 연기 비판하면 연기 볼줄 모르는거다 뭐 이건가요? 문소리 연기가 성역이에요? 문소리 연기력 비판이 82에만 있는것도 아닌데.

  • 18. 그런 역이던데
    '18.8.22 1:59 AM (219.115.xxx.51)

    딱 잘하던데.

  • 19. 아무튼
    '18.8.22 2:06 AM (211.215.xxx.107)

    목소리 좀 낮추고 연기했으면.
    걸핏하면 빽! 소리지르는 바람에 시청자까지 불쾌해져요.

  • 20. ...
    '18.8.22 3:25 AM (116.34.xxx.12)

    저는 비슷한 여교수 알아서 너무 웃어가며 봤는데요. 맞아 맞아 하면서

  • 21. ㅡㅡ
    '18.8.22 6:45 AM (116.37.xxx.94)

    저도 못한다고 느꼈네요
    혼자만 '나 연기하고 있어' 느낌

  • 22. 연기를
    '18.8.22 7:05 AM (175.210.xxx.16)

    못하는게 아니라 드라마하고는 안어울려요

  • 23. 참~~
    '18.8.22 7:19 AM (116.34.xxx.185)

    여우같이 잘한다 생각했는데 사람보는눈이 이렇게 다르군요^^

  • 24. ㅇㅇ
    '18.8.22 7:24 AM (24.102.xxx.13)

    문소리가 그 좀 얄밉고 새침한 엘리트 여의사 분위기
    잘 살린 것 같은데요 그러면서도 좀 어딘가 사회성 부족한 발성이 좀 뜨긴 하지만요

  • 25. ....
    '18.8.22 8:12 AM (125.176.xxx.3)

    제 남편은 얼굴을 못알아 보다가
    연기 잘하는데 누구냐
    그러던데요
    문소리라니까 깜짝 놀라던데

    제가 보기엔 병원에서 불협화음 내는 앙칼진 역에 괜찮은 거 같아요

  • 26. dma
    '18.8.22 9:33 AM (125.128.xxx.133)

    영화 아가씨 볼때 문소리 연기가 좀 깬다고 생각한적 있어요
    영화 흐름에 문소리 부분이 나오면 좀 이질적이고 보기 불편하다고 해야 하나,,, 뭔가 녹아들지 않고 튀어요
    윗분 중에 현실 연기라고 쓰셨는데 현실 연기가 아니라 걍 나 지금 연기한다.. 이걸 티나지 않게 티내는 느낌.
    문소리에게 맞는 영화나 드라마라면 연기 잘한다라는 평은 받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이질적인 느낌을 주는건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 27. wisdom한
    '18.8.22 9:59 AM (116.40.xxx.43)

    불협와음 내는 역인데, 딱이던데요. 삐긋삐긋

  • 28. ...
    '18.8.22 10:30 AM (175.223.xxx.64)

    저는 문소리 연기가 연기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그 역할의 딱 그런 여자 (비호감)라는 느낌을 주던데요.

  • 29. 여자교수라고 다 우아한 게 아니라
    '18.8.22 11:19 AM (211.178.xxx.141)

    떽떽대고 재수없는 유형 있어요. 딱이던데요 ㅋ

    그렇다고 멍청하거나 틀린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 얄미움..

  • 30. ..
    '18.8.22 2:14 PM (27.100.xxx.29)

    저런 유형 기가 막히게 잘 잡아내는 구나 생각하고 있는데요.
    주변에 저런 스타일 없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133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3 지혜를모아 2018/12/13 450
883132 10년전 82에서 제가 좋아했던 글입니다. 54 문득 2018/12/13 13,560
883131 아이폰 충전케이블(8핀) 오래 쓰시는 거 있나요? 13 .. 2018/12/13 1,008
883130 19금) 층간 소음 26 수면 부족 2018/12/13 23,812
883129 송혜교 댓글알바 사실? 28 /// 2018/12/13 6,207
883128 홍탁집 아들 잘됐지만 좀 짠하기도하네요 4 흠흠 2018/12/13 3,639
883127 수시6개가 다 안됐어요 1 입시맘 2018/12/13 3,605
883126 군인 일병이 올린 청와대 청원 18 ㅇㅇ 2018/12/13 2,960
883125 대중목욕탕 수건 어떻게 빨까요? 8 ㅗㅗ 2018/12/13 2,980
883124 남양주 진접 오남 지금 눈 오나요? 1 nana 2018/12/13 448
883123 이해찬은 퇴진하라 청원 sns 반응 13 ... 2018/12/13 1,183
883122 남자들 놓치기 싫으면 결혼 서두르려는 거 맞죠? 33 ㅇㅇ 2018/12/13 9,939
883121 복직후 업무 자리잡기 힘드네요 5 츄비 2018/12/13 1,303
883120 예쁜 롱패딩을 보고는 21 ㅇㅇ 2018/12/13 4,741
883119 2월 70대 부모님 뚜벅이 제주도 여행 코스 추천해 주세요. 9 ^^ 2018/12/13 2,891
883118 부모가 명문대를 나온경우 자녀 17 ㅇㅇ 2018/12/13 5,626
883117 근육량.쓰는만큼 는다네요^^운동합시다. 4 ㅎㅎ 2018/12/13 2,534
883116 아이들끼리 서로 긁고 말다툼한다는 의미로 쓰인 영어 여쭤볼께요 섹시토끼 2018/12/13 575
883115 눈이 너무 와요 2 .. 2018/12/13 1,199
883114 판고데기 추천좀요.. 글램팜? JMW? 보다나? 9 매직기 2018/12/13 10,788
883113 필독 사십대가 마지막이예요 저축하세요. 62 ... 2018/12/13 26,233
883112 인터넷강의로 사주를 배우려고하는데요..한자공부부터 1 ㅅㄷㅅㅈㅅㅈ.. 2018/12/13 693
883111 상왕십리역 근처 노인 복지관이나 실버문화센터 아시는분~~~ 6 ㄱㄱㄱ 2018/12/13 454
883110 애*짐 반포점이 없어지면서 피티환불을 못받았어요. 5 오아시스 2018/12/13 1,388
883109 강아지 케이크 따로 만들어주는거 보고 3 ㅇㅇ 2018/12/13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