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성있는 남자 힌트있나요?

.. 조회수 : 3,832
작성일 : 2018-08-21 21:54:36
연애시엔 폭력성을 숨기고 만나는 남자도 많다고 하는데
결혼하려고 작정하고 숨기면 모를거 같기도 하고
분별력 있는 분들은 어느정도 감이 올거 같은데
미리 알고 사람 만날때 분별력을 기르고 싶어요.
어느부분에서 캐치해야 할까요~
운전대 잡았을때 잘 봐라 이런말도 있고
요즘 세상에 아무나 만나면 안될것 같아요.
IP : 218.48.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8.21 9:58 PM (27.1.xxx.155)

    운전할때나 술먹었을때 아닐까요?

  • 2. ...
    '18.8.21 10:02 PM (58.234.xxx.57)

    감정적으로 불편한순간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면

  • 3. 당연
    '18.8.21 10:02 PM (31.164.xxx.154)

    술먹었을떄 아닐까요. 제 지인중 한분은 윗분말처럼 운전할떄 나오고 술먹으면 심하고 그러더군요.
    자존심 건들렸을때도 좀 나오고.

  • 4. 그레이트켈리
    '18.8.21 10:16 PM (211.201.xxx.19)

    눈 희번덕이 있어요. 그리고 가족력

  • 5. 555
    '18.8.21 10:24 PM (219.255.xxx.219)

    당연히 있어요 술 먹으면 윗분 말씀되고 눈이 희번덕 하고요
    술 먹고 방바닥을 치거나 하여튼 눈이 틀립니다

  • 6. 555
    '18.8.21 10:26 PM (219.255.xxx.219)

    원글이 이렇게 물어보는걸 보면 그 남자분 분명히
    폭력성 있습니다 도망치세요
    정상적인 사람을 두고 이런 질문할사람 한사람도 없어요

  • 7. Ggg
    '18.8.21 11:13 PM (211.214.xxx.138)

    저희친오빠 폭력성으로 3개월만에 이혼했는데요,운전할땐 오히려 침착하다는...ㅋㅋㅋㅋ
    화났을때 소리소리지르고 욕하고 다혈질에 빡쳤을때 눈 희번덕해요 악마같죠

  • 8. 남자의 가족관계중에서
    '18.8.21 11:28 PM (119.198.xxx.118)

    형제나 여동생 누나를 공략해야되요.
    진짜 모습 알려면요.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봐왔고 생활했으니까요.

    그들과 남자가 친한지 앙숙인지가 큰 힌트가 될 거예요.

    둘이 똑~~같아서 죽이 맞아서 친할수도 있지만
    나머지 하나는 분명 성격이나 기질이 ㅈ같아서 앙숙일수도 있어요.
    특히나 여동생이 있으면 힌트가 될 거예요.
    보통의 여동생은 약자니까
    여동생한테 어찌 대했는지 알면 예측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모습은 부모도 모르고 그의 친구도 몰라요
    오직 피해자만 봤을거예요
    그런 모습
    그러니 그의 혈육을 공략하세요

  • 9. 말투요
    '18.8.21 11:32 PM (178.197.xxx.46)

    허세나 이런 거 섞어 말하고 욕 좀 섞이고 그러면 의심해봐야죠

  • 10. ..
    '18.8.22 12:12 AM (218.48.xxx.42)

    감사합니다
    맞아요~ 써주신거 모든게 다 힌트같네요.
    혈육 공략 오직 본모습을 아는 사람 그중에 있겠어요~
    저장하고 사람볼때 이런점 고려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374 김유정은 참 사랑스럽게 생겼네요. 24 .... 2018/11/29 5,665
878373 진정엄마가 우리딸~~~ 그러시는 거 싫어요 8 싫어요 2018/11/29 2,957
878372 병원 어플 사용하시는거 있어요? 정보공유해요~ 또나 2018/11/29 415
878371 성경 자체가 사기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23 ... 2018/11/29 4,775
878370 드루킹 "노회찬에 돈 안 줬다..차(茶) 준 것을 오해.. 32 살려 내! 2018/11/29 3,979
878369 생대추청(?) 저거 우짤까요? 7 ... 2018/11/29 1,096
878368 폐경 증상일까요? 3 이제 시작?.. 2018/11/29 2,043
878367 날씨 스산하고 마음도 스산하네요 1 2018/11/29 1,059
878366 사이버 대학 교수는 어떻게 될 수 있나요? 영어영문학 관련 질문.. 8 질문 2018/11/29 1,716
878365 남자들의 그 스킨쉽 집착을 이해하게 된..자크 라깡을 보고 5 tree1 2018/11/29 4,118
878364 촛불혁명과 '친문'과 이재명 -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4 생각 2018/11/29 584
878363 스마트폰 없던 시절 새삼 신기하게 느껴져요 11 격세지감 2018/11/29 2,380
878362 부작용없는(머리가렵지않은) 새치염색약 추천좀.. 4 2018/11/29 6,318
878361 이해찬 얼굴 보면 민주당 지지하고 싶겠어요? 54 .... 2018/11/29 1,525
878360 중학생아이들의 수상한알바? 8 점점 2018/11/29 2,449
878359 경력단절 간호사 동네 내과 같은 병원에 취업될까요? 17 마이 2018/11/29 6,195
878358 올케 줄 선물 5 아리송 2018/11/29 1,706
878357 골목식당 홍탁 아들 변화될까요? 7 흠흠 2018/11/29 2,954
878356 아기 수달들보며 힐링하세요~~ 4 완전귀욤 2018/11/29 1,266
878355 찹쌀풀 안넣고 하려는데 11 김장 2018/11/29 2,542
878354 "베이비펌도 소화"… 송중기, 열일하는 비주얼.. 36 초난강인가요.. 2018/11/29 6,121
878353 보톡스 맞고 왔는데요. 2 날이좋아서 2018/11/29 2,910
878352 신생아 우주복 80사이즈 선물해도 될까요?(아기키우시는 맘들 도.. 8 ~~ 2018/11/29 3,127
878351 국세청에서 현금영수증 신청했는데 1 궁금 2018/11/29 620
878350 결핍이 환상을 부르노니...그리고 샤르트르...ㅎㅎㅎ 7 tree1 2018/11/29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