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 면접 잘하는 방법이 있나요?
1. 111
'18.8.21 9:31 PM (112.148.xxx.36)습니다로 말하고
시간 배분 잘하고
상명하복
어떤 문제 상황이 나온다면 문제의 원인을 자기탓으로 보고 대답하기
단정하기 잘웃기 예의바르기2. 윗님
'18.8.21 9:40 PM (222.110.xxx.248)감사합니다.
잠간 동안의 면접으로 예의 바르기라니
첨보는데 당연히 조심해서 예의있게 할텐데요
단정이라고 하니
치마복장이 나을까요?
나이 많은 아줌마인데 판단이 잘 안서네요.3. 미소^^
'18.8.21 9:41 PM (180.70.xxx.163)공무원수험 카페에도 도움되는 글 많을텐데요...물론 잘아시겠죠...^^
공시는 성적순일거에요...
아주 이상하지 않으면 그 항목엔 '상'을 줄거같아요
결격사유가 분명할 때 '하'를 주고요
대체직 뽑을 때 옆에서 지켜보니 그런거 같더라고요
공시는 다르고, 면접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제가 보기에 면접(첫인상)의 좋은 모습은...
겸손하되 자신감있고
성실해보이고 밝은 모습, 단정함, 조직생활 부드럽게 잘 할 거 같은 느낌이 좋을 거 같아요...
말은 간결?하면서도 재치있고 듣기좋은 톤과 어조로 하면 좋을 듯요
아줌마수험생으로 나이먹어 제작년에 교행 9급 합격했어요...
합격하세요~~~^^4. 미소님
'18.8.21 9:45 PM (222.110.xxx.248)전 나이가 좀 있고
공무원 분야쪽은 전혀 일해본적 없는데
이번에 경력직으로 나와 있길래 응시했다가
면접이 잡혔어요.
그런데 차라리 시험이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항목이 있고 상중하로 평가한다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에요.
1명 봅는데 3사람 불렀는데
다 서류 통과니 사실상 전문지식과 응용능력은 이미 본건데
면접에서 이걸 다시 어떻게 본다는건가 싶고
잘할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공무원수험 카페라는 곳도 있군요.
첨 알았어요.
가입해야 하는지 모르겟지만 한번 들어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5. 모르는 것은 전부
'18.8.21 9:56 PM (42.147.xxx.246)상사에게 보고하고 지시를 받는다.
내 마음대로 하면 안된다.
업무지침을 잘 숙지한다.등등이네요.6. 밸런스
'18.8.21 9:59 PM (222.110.xxx.248)매번 상사에게 보고 하면
바보같지 않을까 싶기도 한게
이게 밸런스 잡는게 참 어러윤것 같아요.
보고하고 지시 받으려 하면 그것도 하나 혼자서 처리 못하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그 반대로 하면 왜 혼자 독단적으로 하냐 이럴 수도 있으니
그야말로 저런 말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다고 느끼는데
이런 말은 하면 안되겠죠?7. 모르는 것을
'18.8.22 12:37 AM (42.147.xxx.246)상사한테 보고 않하고 님 마음대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공무원들 자기 판단으로 처리하다가는 교도소에 가는 것도 있어요.
확실히 모르면 언제나 물어 보고 해야 합니다.
국가의 일을 개인 판단으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모르는 것은 전부 보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고 내 마음대로 했다가는 내가 전부 책임을 지고 그만 두거나
그게 이상하게 큰일로 번지면 재판을 받을 수도 있어요.
님이 어떤 일을 맡느냐에 따르겠지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일처리를 할 때 상사가 민원인을 어떻게 대하냐도 잘 눈여겨 봐야 하고요.
철저히 상사가 하는 것 복습을 해 놔야 합니다.
한마디로 민원인에게 발목잡혀서는 안됩니다.
얼마나 사기꾼 같은 민원인이 많은데요.원리 원칙을 벗어나면 안됩니다.민원인들에게는 친절하게
그러나 일은 국가를 위해서입니다.
저는 공무원했었던 사람입니다.8. 음‥
'18.8.22 12:37 AM (211.229.xxx.88) - 삭제된댓글진짜 고민 되시겠어요
1명 뽑는데 3명 뽑았다는건 2명을 탈락 시키겠다는거예요
면접관은 2명을 탈락 시키려고 그 자리에 있는거예요
합격 되시면 좋겠지만 만약 떨어지셨더라도 내가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니라 그냥 그 조건이 맞지 않아서예요
너무 긴장하시 마시고 경력직 부분이니 그 분야에 대해 질문 하실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3308 | 유아인 헐리우드 진출할수도 5 | ,,, | 2019/01/12 | 2,827 |
893307 | 광운대 공대 가려면 공부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7 | 초고학년 | 2019/01/12 | 6,720 |
893306 | 수미네 반찬 5 | Qqq | 2019/01/12 | 3,093 |
893305 | 홈플러스 보안요원 3 | 네가 좋다... | 2019/01/12 | 1,781 |
893304 | 김밥집에서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14 | 아 | 2019/01/12 | 6,289 |
893303 | 이재명 뼈 때리는 스님 1 | ㅎㅎㅎ | 2019/01/12 | 2,135 |
893302 | 동네 반찬가게 아줌마 센스가 넘쳐요. 12 | ㅇㅇ | 2019/01/12 | 8,706 |
893301 | 불교도 이단(?)같은게 있나요.? 8 | ㅅㅅㅅㅅ | 2019/01/12 | 3,107 |
893300 | 공효진 의상 1 | 궁금 | 2019/01/12 | 2,299 |
893299 | 강아지들은 집에서 하루 종일 뭐해요? 4 | 개들은 | 2019/01/12 | 3,345 |
893298 | 부자가 될수 있는 3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는데... 3 | 사람마다 한.. | 2019/01/12 | 4,107 |
893297 | 보통 한달에 옷값으로 얼마나 쓰세요 3 | ㅇㅇ | 2019/01/12 | 4,779 |
893296 | 알함브라 오늘도 별 내용이 없네요 6 | .. | 2019/01/12 | 2,015 |
893295 | 다이어트 1일째인데 너무 배고파요 10 | 엉엉 | 2019/01/12 | 2,010 |
893294 | 살면서 삼백년만에 온다는 유성을 본 사람은 저 밖에 없어요 2 | .... | 2019/01/12 | 1,347 |
893293 | 연예인들은 지방이식하는건가요? 필러맞는건가요? 4 | 연에 | 2019/01/12 | 9,262 |
893292 | 60대 후반 지방재배치 괜찮나요? 3 | .. | 2019/01/12 | 2,230 |
893291 | 전기오븐 추천해주세요 4 | 민트쵸코칩 | 2019/01/12 | 2,015 |
893290 | 식탐 다 버렸는데 이거 하나는 못참아요. 9 | ... | 2019/01/12 | 4,876 |
893289 | 남편이 내 앞에서 방귀 뿡뿡 껴대면 기분 어떠신가요? 23 | ㅇㅇ | 2019/01/12 | 6,601 |
893288 | 스카이캐슬 본방 핸드폰으로 볼 수 있나요? 8 | .. | 2019/01/12 | 2,004 |
893287 | 경제상황을 올바로 알고 싶으면 머니투데이를 봐라 2 | .. | 2019/01/12 | 1,170 |
893286 | 어머님이 아프신데 명절은,, 14 | 명절 | 2019/01/12 | 3,499 |
893285 | 살면서 방어랑 부딪혀 본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19 | ... | 2019/01/12 | 5,311 |
893284 | 예서 같은 얘들이 잘(?) 크면 나경원 같은 11 | 슥하이캐슬 | 2019/01/12 | 2,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