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인의 손뜯는 버릇 고칠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8-08-21 18:37:09
전 너무 예민하고 항상 불안해해요.
어렸을때는 관심받고 싶어했던것도 같아요.
이따금 몸을 살펴보면 상처가 참 많아요.
조금만 가려워도 미친듯이 긁어대고 피가 나도 멈추지 않는 버릇때문에 양쪽 종아리와 손등 팔뚝이 상처투성이구요.
손톱근처를 물어뜯는 버릇때문에 손가락도 엉망이에요..
손톱깎이는 당연 쓰지도 않아요 죄다 물어뜯어서.

어느순간 내가 내몸을 참 함부로 대하는구나 싶어 깜짝 놀랄때도 있어요. 제동생도 몸에 상처투성이더라구요.
저와 똑같은 동생의 긁고 뜯은 상처들을 보니 서글프더라구요....

이제 나이도 많이 들었는데 몸이 어딘가 모르게 깨끗하지 않아서 마음이 좀 그래요..
손도 잘 못내밀겠구요.

손뜯는 버릇이라도 고쳐보고 싶은데 고칠수 있을까요?
고치더라도 엉망이 된 손가락의 살들은 완전히 회복이 되진 않겠죠?
IP : 175.223.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ㄱㅇㄷㅅ
    '18.8.21 6:44 P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고쳤어요
    그냥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풀수있는 다른 방법을 찾으니
    저절로 고쳐진듯 싶네요
    30대 초반까지는 그랬지만 10년째 유지중이에요
    원글님도 본인맘을 본인맘을게 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는 영화 미드 웹툰 이런걸로 풀어요

  • 2. ....
    '18.8.21 6:44 PM (14.39.xxx.18)

    어떤 분이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려고 네일케어를 받더라구요. 네일받은 손톱은 차마 물어 뜯지 않으니 차차 고쳐졌다고 하구요. 그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뒀는데 손톱 모양 자체가 점점 이뻐지는게 더 신기했어요.

  • 3. 젤네일
    '18.8.21 6:57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받는동안은 좀 괜찮아져요
    저도그래요.

  • 4. ㅇㅇ
    '18.8.21 7:39 PM (14.42.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못고쳐요.
    6ㅇ년된 버릇인데 손톱깎이가 필요없는 삶이었어요.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도 책읽을때 티브이 볼때
    나도 모르게 손톱이 입에 물려있어 기어코
    뜯고 말아요. 예쁜손톱 부러워요.

  • 5. 나옹
    '18.8.21 7:45 PM (114.205.xxx.170)

    저는 손톱은 아니고 손톱옆의 살을 뜯는데요. 고치는 건 포기했어요. 직업상 생각을 많이해야 하는데 생각할때 저도 모르게 그래요. 스트레스를 그렇게 푸는 것 같은데 그냥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조금씩 풀고 살아야지 안 그러면 안 될 것 같아 냅두려구요.

  • 6. 저요
    '18.8.21 9:04 PM (211.117.xxx.184)

    네일케어 1달에 한번해요 어릴때부터 손톱 물어뜯었는데 네일케어 받고 딱 멈췄어요 손톱이 튼튼해서 8년째 매달 젤 네일 받아요 이렇게 오래 젤네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는데 이젠 안받으면 헐벗은 느낌이에요 한달에 손톱에 5-10만원 사이 쓰는데 하나도 안 아깝다라고요 젤 & 일반 돌아가며 받아 보세요 아님 손톱 연장해도 괜찮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073 중학교 수행평가시 음악 자유악기 질문 5 기색 2018/09/09 1,477
851072 남편 카드내역서 부부간에 알 권리? 15 2018/09/09 4,474
851071 시어머니한테 뭐라고 부르세요? 18 ..... 2018/09/09 5,243
851070 앞에 부동산글에 7 경기도민 2018/09/09 1,283
851069 ssm 과일 담당자 입니다 10 무념무상 2018/09/09 3,446
851068 유투브 부동산카페 .. 4 .. 2018/09/09 1,617
851067 난민 안산으로 들이면 다 뚫립니다 13 안산난민 2018/09/09 3,707
851066 몇일전에 올케한테 남동생이 정말 힘들때 저때문에.ㅠㅠㅠ 7 ... 2018/09/09 3,990
851065 방탄 LA공연에서 V 34 2018/09/09 5,821
851064 어머니 변 실수로 인한 10 기저귀? 2018/09/09 3,454
851063 흔들리는 치아 4 치과 2018/09/09 1,998
851062 인스타를 하는 이유는 결국 돈인거죠? 9 .... 2018/09/09 4,502
851061 엘리엇은 왜 뒷북을 쳤나? 20 빌리 2018/09/09 1,069
851060 빙초산청소후 김가류같은게 1 세탁기 2018/09/09 1,154
851059 (음악) 한영애 - 가을시선, 바람, 푸른 칵테일의 향기 5 ㅇㅇ 2018/09/09 834
851058 그냥 예쁘장한 거 말고.. 엄청난 미인인 분 계시나요? 15 ㅇㅇ 2018/09/09 11,083
851057 깍뚜기 3 무우 2018/09/09 913
851056 요즘배추한포기 열무한단 섞어 김치담아도 맛있을까요? 4 모모 2018/09/09 1,630
851055 맛난 베이글 찾아요~ 10 베이글 2018/09/09 2,540
851054 새로 집을 장만할때 공동명의로 계약시 2 계약 2018/09/09 1,333
851053 판빙빙사건..중국의 인권클라스.. 11 어휴 2018/09/09 6,069
851052 싱가폴 항공료 120, 비싼거 맞죠? 12 ㅇㅇ 2018/09/09 3,135
851051 초등아이들 핸드폰 요금이요 2018/09/09 419
851050 냉장고 안에서 열감이 느껴지면 고장일까요? 냉장고 2018/09/09 488
851049 당뇨평균치는 5.3인데 임신성당뇨래요.왜 그런갈까요 1 왜그런건지 2018/09/09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