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의 손뜯는 버릇 고칠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8-08-21 18:37:09
전 너무 예민하고 항상 불안해해요.
어렸을때는 관심받고 싶어했던것도 같아요.
이따금 몸을 살펴보면 상처가 참 많아요.
조금만 가려워도 미친듯이 긁어대고 피가 나도 멈추지 않는 버릇때문에 양쪽 종아리와 손등 팔뚝이 상처투성이구요.
손톱근처를 물어뜯는 버릇때문에 손가락도 엉망이에요..
손톱깎이는 당연 쓰지도 않아요 죄다 물어뜯어서.

어느순간 내가 내몸을 참 함부로 대하는구나 싶어 깜짝 놀랄때도 있어요. 제동생도 몸에 상처투성이더라구요.
저와 똑같은 동생의 긁고 뜯은 상처들을 보니 서글프더라구요....

이제 나이도 많이 들었는데 몸이 어딘가 모르게 깨끗하지 않아서 마음이 좀 그래요..
손도 잘 못내밀겠구요.

손뜯는 버릇이라도 고쳐보고 싶은데 고칠수 있을까요?
고치더라도 엉망이 된 손가락의 살들은 완전히 회복이 되진 않겠죠?
IP : 175.223.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ㄱㅇㄷㅅ
    '18.8.21 6:44 P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고쳤어요
    그냥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풀수있는 다른 방법을 찾으니
    저절로 고쳐진듯 싶네요
    30대 초반까지는 그랬지만 10년째 유지중이에요
    원글님도 본인맘을 본인맘을게 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는 영화 미드 웹툰 이런걸로 풀어요

  • 2. ....
    '18.8.21 6:44 PM (14.39.xxx.18)

    어떤 분이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려고 네일케어를 받더라구요. 네일받은 손톱은 차마 물어 뜯지 않으니 차차 고쳐졌다고 하구요. 그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뒀는데 손톱 모양 자체가 점점 이뻐지는게 더 신기했어요.

  • 3. 젤네일
    '18.8.21 6:57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받는동안은 좀 괜찮아져요
    저도그래요.

  • 4. ㅇㅇ
    '18.8.21 7:39 PM (14.42.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못고쳐요.
    6ㅇ년된 버릇인데 손톱깎이가 필요없는 삶이었어요.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도 책읽을때 티브이 볼때
    나도 모르게 손톱이 입에 물려있어 기어코
    뜯고 말아요. 예쁜손톱 부러워요.

  • 5. 나옹
    '18.8.21 7:45 PM (114.205.xxx.170)

    저는 손톱은 아니고 손톱옆의 살을 뜯는데요. 고치는 건 포기했어요. 직업상 생각을 많이해야 하는데 생각할때 저도 모르게 그래요. 스트레스를 그렇게 푸는 것 같은데 그냥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조금씩 풀고 살아야지 안 그러면 안 될 것 같아 냅두려구요.

  • 6. 저요
    '18.8.21 9:04 PM (211.117.xxx.184)

    네일케어 1달에 한번해요 어릴때부터 손톱 물어뜯었는데 네일케어 받고 딱 멈췄어요 손톱이 튼튼해서 8년째 매달 젤 네일 받아요 이렇게 오래 젤네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는데 이젠 안받으면 헐벗은 느낌이에요 한달에 손톱에 5-10만원 사이 쓰는데 하나도 안 아깝다라고요 젤 & 일반 돌아가며 받아 보세요 아님 손톱 연장해도 괜찮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977 수증기 대박 서울 장마같네요 4 ㅠㅠ 2018/08/28 2,392
848976 40대 분들 트윗, 페북, 인스타 하시나요? 7 ㅇㅇㅇ 2018/08/28 1,730
848975 눈매교정술이 어떤 수술인지 좀 알려주세요 모미모미 2018/08/28 465
848974 풀빌라 (서울근교나 아무곳이나) 15개월아기랑 같이 가면 좋은 .. 1 룸안에 작은.. 2018/08/28 1,149
848973 요술세럼 써보신분 후기좀 부탁드려요 효과에대하여.. 2018/08/28 17,711
848972 40넘어서 출산한 분들 14 .. 2018/08/28 4,727
848971 잘 때 땀 흘리는 아이.. 괜찮은가요 ? 5 걱정 2018/08/28 1,212
848970 SNS 많이 하는 사람들 보면 9 2018/08/28 4,259
848969 남향 7층 vs 남동 20층 28 헬프미 2018/08/28 2,897
848968 이번달 식비 250만원 넘게 나왔네요~@.@ 13 음냐~ 2018/08/28 6,147
848967 제가 아이 하나만 낳은 이유는 따로 있어요. 88 .... 2018/08/28 18,548
848966 비*렌 이라는 모공케어 써보신분 계실까요? 궁금 2018/08/28 354
848965 뒤 발바닥이 아파요. 실내화 추천부탁드려요. 9 안아픈데가 .. 2018/08/28 1,508
848964 발표할때 염소되요..ㅜㅜ 11 으랏차차힘내.. 2018/08/28 2,501
848963 최진기 말만 듣고 김어준 욕하는 사람들은 이거 봐야죠.AVI 17 이거보세요 2018/08/28 1,242
848962 소소한 딸이야기. 4 비도오고 2018/08/28 1,600
848961 82에 위험한 피부비법 너무 많이 올라와요. 13 아... 2018/08/28 4,883
848960 문프, 국민연금 지급보장 분명히 하라 [18.08.28 뉴스신세.. 1 ㅇㅇㅇ 2018/08/28 470
848959 사춘기 여학생 방에서도 쿰쿰한 냄새 나나요? 10 , 2018/08/28 3,756
848958 빈댓글 반대한던 유저 20 ㅇ ㅇ 2018/08/28 831
848957 알바들참애잔하다 7 ㅋㅋ 2018/08/28 429
848956 [다이어트]체지방, 근육량 여쭤봐요. 2 ... 2018/08/28 1,138
848955 면접은 어느 차례쯤 보는게 유리한가요? 1 이이잉 2018/08/28 1,509
848954 최진기샘 강의 좋아함 유료 결재도 하고 싶을정도로 30 이너공주님 2018/08/28 1,703
848953 이명박 정부 ‘댓글 공작’ 경찰간부 구속영장 모두 기각 7 ㅇ ㅂ 이네.. 2018/08/28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