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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을 위해 과감히 끊은 음식 있으세요?

건강 조회수 : 5,648
작성일 : 2018-08-21 18:05:00
그 후에 몸의 어떤 변화를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38.xxx.13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8.21 6:05 PM (27.1.xxx.155)

    맥주랑 빵이요..ㅠㅜ
    뱃살이 쑥들어갔어요~

  • 2. ..
    '18.8.21 6:07 PM (222.237.xxx.88)

    술이요. ㅎㅎ
    커피와 빵은 포기못해요.

  • 3. 커피
    '18.8.21 6:09 PM (39.118.xxx.190)

    2달 다 되어 가요
    처음에 내정신듯 아닌듯 몽롱하더니 지금은 그런데로 살만해요
    작은 변화는
    눈 염증이 좀 좋아 진것 같아요
    진물?눈꼽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 4. 밀가루 음식이랑 술
    '18.8.21 6:10 PM (121.190.xxx.84)

    피부병 때문에 끊었어요.

  • 5. ....
    '18.8.21 6:27 PM (117.111.xxx.219)

    커피요
    빈혈약 복용 중이라서요
    머리 맑아지고 속도 덜 쓰리고 그러네요

  • 6. 그레이트켈리
    '18.8.21 6:39 PM (221.149.xxx.158)

    캔음료 티백 녹차
    등 공장에서 나온듯한걸 모두 끊고
    마트에서 파는 생수 물 안사먹어요.
    비염이 거의 없어졌고
    알러지 사라졌어요.

    집밥 선호하구요.
    밖에 외식 약속 거의 안합니다.
    속이 편해졌어요.

  • 7. 단음식
    '18.8.21 6:39 PM (175.123.xxx.2)

    빵.아이스크림 안먹어요.

  • 8. ....
    '18.8.21 6:41 PM (14.39.xxx.18)

    맥주 한 캔정도 주량이기는 하지만 술은 끊었고 커피는 진하게 하루 종일 마시다 시피(벤티사이즈에 투샷 추가한거 3잔 이상) 하다가 건강때문에 안진하게 하루 톨사이즈 이하로 한 잔으로 줄였네요. 워낙 몸에 안좋은거 잘 안먹는데 그나마 즐기던 기호식품 다 안먹고 겨우 커피 하루 한 잔으로 만족합니다. 커피 줄이니 수면질이 좋아졌고 술은 살기 위해 끊은거라 살아 있습니다.

  • 9. 그레이트켈리님
    '18.8.21 6:42 PM (121.148.xxx.95)

    그럼 물은 수도물 끓여드세요?

  • 10. 전 본래
    '18.8.21 6:44 PM (121.148.xxx.95)

    술 담배 일체 안함.
    방사능 의심되는 어묵과 위험류 예상 생선 몇 종 끊음.

  • 11. ...
    '18.8.21 6:45 PM (119.71.xxx.64)

    커피, 라면, 공장에서 만드는 빵, 햄, 소세지, 모든 과자류, 음료수, 백미(현미로 대체)
    그리고 모든 육고기

    달라진 점은 중성지방 수치가 거의 한자리수,
    몸무게 8키로 빠짐,

  • 12. 커피
    '18.8.21 6:53 PM (220.119.xxx.5)

    커피 보통 하루 3~4잔 마셨어요
    믹스1잔에 캡슐커피 2잔정도
    항상 새벽 1시 이후에 잤어요
    위염과 식도염이 심해서 끊은지 1달정도ᆢᆢ
    11시만 되면 잠이와요
    근데 미치겠어요 ᆢ넘 마시고싶어서
    다른 변화는 모르겠어요

  • 13. 저두요
    '18.8.21 6:55 PM (203.63.xxx.104)

    커피 마시면 잠 못자서...

    방사능 위험 미역, 멸치, 해산물 전부 끊은 지 오래 되었고요

  • 14.
    '18.8.21 6:59 PM (175.198.xxx.197)

    빵,과자.어묵,소세지..

  • 15. 세슘
    '18.8.21 7:01 PM (116.45.xxx.45)

    표고버섯이욤
    원전 사고 이후 전혀 안 먹었어요
    이젠 표고 들어간 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알 지경이 됐네요.

  • 16. YJS
    '18.8.21 7:09 PM (221.139.xxx.37)

    전 라면 아예 안먹어요

  • 17. ㅇㅇ
    '18.8.21 7:24 PM (58.153.xxx.17) - 삭제된댓글

    밀가루, 우유, 계란은 완전히 끊었구요. 설탕도 줄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참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먹을 게 없어요 나가면.
    그래도 통증이나 피부염, 근육통 등 아프던 몸도 좋아지고 피부나 피로감 모든 면에서 정말 좋아졌어요. 하지만 물론 쉽지 않은 여정이었네요.
    몸이 좋아지니 더 고무되서 열심히 고기도 많이 줄이고 인공감미료, GMO 식품인 콩 옥수수 플러스 일본 모든 식료품 등도 피하려고 노력은 해요.

  • 18. 끊은 기간도 꼭 써주세요
    '18.8.21 7:33 PM (112.154.xxx.44)

    전 이제 2개월 되었어요
    밀가루 설탕 인스턴트음식들
    평생 안먹을 수 있을까 싶어요

  • 19. ..
    '18.8.21 7:55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칼 같이 딱 끊은건 아니고요.
    불면증으로 고생할 때 잠시 끊었다가 다시 조금씩 마셔요. 하루에 반 잔에서 한 잔 정도.
    술도 원래 마셔봐야 맥주 작은캔 한 캔이데 지금은 장이 안좋아서 안마시고 있어요. 괜찮아지면 다시 가끔씩 한 잔 하겠죠.
    밀가루 음식. 이것도 딱 끊은 건 아니고 장이 안좋으니 적게
    먹으려고 노력해요. 오는 같은 경우는 아침에 토스트 하나 먹은게 밀가루 음식 전부예요.
    매운 음식은 안먹고 있어요. 떡볶이도 못먹고 있어요. 장이 다시 좋아질 때 까지는 안먹으려고요.

  • 20. ..
    '18.8.21 7:56 PM (49.170.xxx.24)

    칼 같이 딱 끊은건 아니고요.
    불면증으로 고생할 때 커피를 잠시 끊었다가 다시 조금씩 마셔요. 하루에 반 잔에서 한 잔 정도.
    술도 원래 마셔봐야 맥주 작은캔 한 캔이데 지금은 장이 안좋아서 안마시고 있어요. 괜찮아지면 다시 가끔씩 한 잔 하겠죠.
    밀가루 음식. 이것도 딱 끊은 건 아니고 장이 안좋으니 적게
    먹으려고 노력해요. 오는 같은 경우는 아침에 토스트 하나 먹은게 밀가루 음식 전부예요.
    매운 음식은 안먹고 있어요. 떡볶이도 못먹고 있어요. 장이 다시 좋아질 때 까지는 안먹으려고요.

  • 21. 간식요
    '18.8.21 8:00 PM (24.85.xxx.34)

    삼시세끼 소식하고 일체 군것질 안합니다.
    이 생활도 10년 넘으니 간혹 간식 먹으면 속이 부대껴요.
    매운 음식 먹으면 바로 치질 도지구요 ㅜ.ㅜ

  • 22. 하나 더
    '18.8.21 8:01 PM (24.85.xxx.34)

    라면먹으면 속도 울렁, 수면제처럼 졸려요.
    1년에 한번 먹을까말까입니다.

  • 23. wisdom한
    '18.8.21 9:19 PM (116.40.xxx.43)

    빵 라면.
    이제 커피 끊고 싶어요

  • 24. **
    '18.8.22 12:02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표고버섯 끊으셨다는 분
    일본 말고 우리나라에서 나는 표고도 안좋은건가요?
    전 표고가 비타민 D가 많다고해서 많이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라 궁금합니다.

  • 25. ....
    '18.8.22 2:25 PM (116.39.xxx.174)

    표고는 주위의 방사능을 흡수한대요.한살림에서도 방사능 검사시 국내 표고가 문제 됐어요.

  • 26. 그레이트켈리
    '18.8.23 6:24 PM (223.38.xxx.231)

    이제 봤네요. 물은 집 정수기 물 마셔요. 사무실도 떠갖고 다녀요. 마트에 가득 쌓여있는 생수 너무 무서워서요.
    물은 떠 놓으면 이삼일이면 뭐 생기는데 ㅠ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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