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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찬이 힘빠진 노무현을 대하던 방식

ㅇㅇ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8-08-21 15:20:45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96319&s_no=1096319...
IP : 14.39.xxx.19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21 3:20 PM (14.39.xxx.19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96319&s_no=1096319...

  • 2. 목사표
    '18.8.21 3:23 PM (203.247.xxx.210)

    목사납세 유예에 비하겠나

  • 3. 이해찬이
    '18.8.21 3:24 PM (112.166.xxx.61)

    반노인가요?
    자기 세력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 자체인데
    동지까지 싸우고 뭐라 하는 것에 이리 난리난리 피우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진심 문통생각하고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면
    이런 식으로 하지 않아요

  • 4. ;;;;;;;
    '18.8.21 3:2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고립된 약자에게 저래야 했는지

  • 5. ㆍㆍ
    '18.8.21 3:25 PM (49.165.xxx.129)

    이해찬 골프공에 봉황무늬가 ㅜㅜ

  • 6. 112.166.xxx.61
    '18.8.21 3:25 PM (14.39.xxx.191)

    이해찬은 친노도 좌장도 아니다.
    그냥 큰형님으로 받들어 준거다 -유시민

  • 7. 샬랄라
    '18.8.21 3:26 PM (125.176.xxx.243)

    부부사이도 옆집사람보다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생얼을 보고 있습니다

  • 8. ..
    '18.8.21 3:27 PM (223.38.xxx.242)

    이해찬은 그러고 바로 탈당했죠

    노무현 버리고

  • 9. ..
    '18.8.21 3:28 PM (223.38.xxx.242)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감투 좋아하고

  • 10. .....
    '18.8.21 3:29 PM (211.215.xxx.18)

    "지금 더민주가 창당 60년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1988년에 시작된 당이라고 보면 돼요. 호남과 6월 항쟁을 함께 치른 시민사회, 운동권, 진보 세력, 그리고 최근 들어 결집한 개별 네티즌들. 이게 당의 3대 축인데, 정청래를 쳐내면서 더민주 지지율이 한 5% 빠졌어요.
    이해찬은 친노 좌장이 아니고, 1970~80년대 민주화 운동 흐름을 타고 정치에 입문한 비호남 개혁 세력의 좌장 비슷한 사람이거든요. 이 둘을 쳤기 때문에 더민주의 지지율이 한참 내려갈 거로 봐요. 역사적으로 형성됐던 정체성이 붕괴하는 중이고. 완전히 새로운 당을 만들어서 안착시키면 인정해줄 수 있겠죠. 세 축 중 호남은 국민의당이 반절을 가져가고, 나머지 두 개는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형국이고..."


    단순히 '친노'라는 '계파'의 수장이라는 협소한 존재가 아니라, 그보다 더 급이 높은 민주당을 지탱하는 '개혁세력의 좌장'이라는 얘기입니다. 저렇게 이해찬을 '극찬'하고 이해찬에 대한 '컷오프'에 분개하는 유시민의 발언이 저들에게는 '이해찬의 감춰진 부조리에 대한 폭로'로 들렸다는 얘기인 거죠.

    비슷한 사례를 들면

    '문재인 대통령은 단순히 민주당의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대통령이니 야당은 대통령에 대한 예를 갖추어야 한다'라는 표현을 두고, '헉 문재인은 민주당 대통령 아니었어? 그럼 우리 지금까지 속은 거야? 난 민주당 후보인 줄 알고 대선에서 표줬는데. 내 투표 돌려줘!!!'

    라고 하는 식이죠.

  • 11. .....
    '18.8.21 3:30 PM (211.215.xxx.18)

    유시민이 한 말

  • 12. ㅇㅇㅇ
    '18.8.21 3:31 PM (58.237.xxx.244)

    이해찬의 저 발언때문에
    언론이 노무현대통령을 더 공격했죠

  • 13. ㅇㅇㅇ
    '18.8.21 3:32 PM (58.237.xxx.244)

    또 이해찬의 돌발행동으로
    노무현대통령은 대국민사과까지 했어야했음

  • 14. 샬랄라
    '18.8.21 3:35 PM (125.176.xxx.243)

    지버릇 누굴줄까요?

  • 15. 그 성질머리
    '18.8.21 3:36 PM (61.105.xxx.166)

    어디 가겠습니까.
    읍읍이랑 완전 똑같음

  • 16. 하여간
    '18.8.21 3:37 PM (210.96.xxx.161)

    이해찬은 파파괴네요.
    이해찬은 친노도 좌장도 아니다.
    그냥 큰형님으로 받들어 준거다 -유시민 2222222222222222

  • 17. 그 당시
    '18.8.21 3:37 PM (120.136.xxx.136)

    노무현 대통령은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 18. ..
    '18.8.21 3:41 PM (163.152.xxx.8)

    이해찬이 친노가 아니라면
    누가 친노냐
    아이고

  • 19.
    '18.8.21 3:42 PM (211.215.xxx.18)

    유시민은 단순히 '친노'라는 '계파'의 수장이라는 협소한 존재가 아니라, 그보다 더 급이 높은 민주당을 지탱하는 '개혁세력의 좌장'이라는 얘기입니다. 저렇게 이해찬을 '극찬'하는 거지요.

  • 20. ...
    '18.8.21 3:46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이해찬은 친노도 좌장도 아니다.
    그냥 큰형님으로 받들어 준거다 -유시민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더민주가 창당 60년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1988년에 시작된 당이라고 보면 돼요. 호남과 6월 항쟁을 함께 치른 시민사회, 운동권, 진보 세력, 그리고 최근 들어 결집한 개별 네티즌들. 이게 당의 3대 축인데, 정청래를 쳐내면서 더민주 지지율이 한 5% 빠졌어요.


    이해찬은 친노 좌장이 아니고, 1970~80년대 민주화 운동 흐름을 타고 정치에 입문한 비호남 개혁 세력의 좌장 비슷한 사람이거든요. !!!!!!!!!!!!!!!!!!!!!!!!!!!!!!!!!!!!!!!!!!!!!!!!!!!!!!!!!!!!!!!!!!!!!!!!!!!!



    이 둘을 쳤기 때문에 더민주의 지지율이 한참 내려갈 거로 봐요. 역사적으로 형성됐던 정체성이 붕괴하는 중이고. 완전히 새로운 당을 만들어서 안착시키면 인정해줄 수 있겠죠. 세 축 중 호남은 국민의당이 반절을 가져가고, 나머지 두 개는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형국이고..."


    이게 풀워딩인데 본인입맛에 맞게 각색하면 안되죠

  • 21. 파파괴
    '18.8.21 3:51 PM (180.224.xxx.155)

    저러고 손학규 인정못한다고 탈당
    총리땐 봉황무늬 골프공. 도대체 본인이 뭐라고 봉황무늬를 새기나요?? 알면알수록 속은게 화가나고 속상합니다

  • 22. 웃겨
    '18.8.21 3:51 PM (210.96.xxx.161)

    이해찬이 친노라면 모든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혜경궁에 대해 한마디도 못하고 있습니까?
    하나디라도 해줘야죠.

    오죽하면 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신문광고 내고 비맞고 집회를 했겠어요?그런데도 노무현재단이사장으로서 한마디라도 했나요?

    진짜 친노좌장입니까?
    이번에 시민들은 알아버렸죠.히찬옹은 친노도 친문도 아니라는 걸요.
    찢묻은걸 알아버려써요

  • 23. 보세요
    '18.8.21 3:54 PM (210.96.xxx.161)

    혜경궁김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노통과 문통을 저주하고 모욕햇는지.
    http://youtu.be/Fb9PKCzOH5c

  • 24. 샬랄라
    '18.8.21 3:54 PM (125.176.xxx.243)

    총리때 봉황무늬 골프공

    이거 하나만 봐도 다 보이는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자들이 꾀있네

  • 25. marco
    '18.8.21 3:54 PM (14.37.xxx.183)

    발악을 하는 구나...

    마치 지선때

    남경필 골든크로스되었다고

    블라블라할때와

    똑같은 상황...

  • 26. 말코는
    '18.8.21 3:55 PM (14.39.xxx.191) - 삭제된댓글

    국수 처드시고 쉰소리 하네?

  • 27. marco
    '18.8.21 3:57 PM (14.37.xxx.183)

    자칭 문파라고 하는 사람들이

    자한당 남경필 찍는 것이 문통 도와주는 것이라는 헛소리가 메아리 되고


    선택적정의라고

    정신승리하던 그때...

  • 28. 이번에 알았음요
    '18.8.21 3:58 PM (58.143.xxx.180)

    진짜 못된 인간유형이었네요
    욕망과 질투 열등감 우월의식
    이런 인간을 그동안 포장지에 속아 넘어간거에
    화가 나네요

  • 29. ...
    '18.8.21 4:00 PM (119.71.xxx.132)

    유시민은 단순히 '친노'라는 '계파'의 수장이라는 협소한 존재가 아니라, 그보다 더 급이 높은 민주당을 지탱하는 '개혁세력의 좌장'이라는 얘기입니다. 저렇게 이해찬을 '극찬'하는 거지요. 22222

  • 30. ...
    '18.8.21 4:04 PM (115.40.xxx.195)

    해찬옹은 은퇴하실,,,

  • 31. ㅇㅇ
    '18.8.21 4:0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왜 이읍읍이란 편 먹었는지 알겠네요
    파파괴가 읍읍이 수준이네요

  • 32. 이해찬은 이재명과 통하는
    '18.8.21 4:06 PM (115.140.xxx.66)

    부류의 사람이구만요
    그러니 소중한 자산 어쩌구. 당대표되든 안되든 이재명과 끝까지 함께 전사하길 바랍니다.

  • 33. 황교안도 봉황은 안썼다고 합니다.
    '18.8.21 4:25 PM (122.128.xxx.158)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469324
    대통령 권한대행이 자랑스러워 기념시계까지 만들었지만 그래도 봉황은 새기지 않았네요.
    골프공에 봉황을 새기는 개념은 어떤 개념인 겁니까?

  • 34. ...
    '18.8.21 8:01 PM (27.175.xxx.170)

    .이해찬이 친노가 아니라면
    누가 친노냐
    아이고 22223

  • 35. 찬들
    '18.8.22 12:17 AM (117.111.xxx.35)

    좌장이랍시고 참여정부를 말아먹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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