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그제 파리바게트에서 식빵을 샀는데요
식빵 봉지 몇개 사다가 비닐 하나 안에 넣어두고 좀 눌렸어요. 제가 바쁘다보니 바로 먹진 않고..
유통기한 내이고 온도도 적당해서 상한거 여부를 여쭤보려는건 아니고요
전 이런건 처음보는데..
여기 링크 가시면 사진 해놨는데요
빵이 좌우로 접히면서 심하게 눌리긴 했는데
조각 하나를 보니 이렇게 가운데 눌린 부분이 완전 노랗게 되었어요.
빵이 접히는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살짝 노래지는건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노란건 처음보네요. 이게 뭐 때문에 그런걸까요?..
이 바로 앞에 있던 빵조각(붙어있던애) 는 겉으로 보기에 노랗지 않았거든요.
다른 빵조각도 접힌 부분만 살짝 노란 수준...
음..마가린 뭐 이런 종류일까요? 왜 이부분만 이렇게 노랗게 되었는지, 아니면 이물질일지...
여쭤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