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 카톡 참사
이거 보셨어요?
최근에 필라테스 다녔는데
내가 다닌데는 어땠을까 싶네요;
1. 원본
'18.8.21 1:42 PM (211.36.xxx.251)https://www.facebook.com/296171770542416/posts/1030061363820116/
2. ...
'18.8.21 1:45 PM (122.38.xxx.110)직원이 회원을 그렇게 부르면 혼을 내야 맞는데 같이 불렀던 모양이네요
3. 흑
'18.8.21 1:47 PM (122.60.xxx.30)저도 필라테스랑 요가 다니는데 뚱뚱한사람 무척많고 날씬한아가씨들도 많고 저야 뭐 뚱띄하지만
남들 시선을 걱정하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강사들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4. dd
'18.8.21 1:52 PM (125.128.xxx.201)다른 직원한테에도 저 수강생을 저렇게 부른다는거 잖아요.
못되쳐먹었네요.5. ...
'18.8.21 1:52 PM (125.129.xxx.2)없을때는 나랏님 욕도 한다고 하니 뭐 당사자가 몰라서 그렇지 이런 일은 비일비재 하겠죠.. 자기들끼리의 별명으로.. 그러나 알고는 못다니는게 맞을 거 같네요...
6. ....
'18.8.21 1:52 PM (175.223.xxx.76)여기서 뚱뚱한데 운동 가기가 창피해서 못 간다 하면
강사들은 손님 오면 더 좋아한다고 아무도 니 몸매 신경 안쓴다
알지도 못하는 소리들 했죠. 저게 현실. 대부분일걸요7. 현실은 현실
'18.8.21 1:56 PM (112.216.xxx.139)현실은.. 그렇죠 머...
없을 땐 나랏님 욕도 한다지만 알고는 못다닐꺼 같네요. 22222
저도 헬스장 다니는데 헬스 PT 선생들도 뚱땡이, 덜 뚱땡이, 더 뚱땡이 라고 부르더라구요.
물론 회원들이 안듣는다 생각하겠지만....
진심 그 회원들한테 알려주고 싶을 정도.. ㅡㅡ;;8. 가서 봤는데
'18.8.21 2:01 PM (218.156.xxx.23)'뚱땡이'라고 불린분 얼굴이 넘 예쁘고 몸이 너무 날씬해요.....
저런 사람이 뚱땡이면 다른사람들은 어케 불렀을까 싶었어요.9. ...
'18.8.21 2:04 PM (125.129.xxx.2)30킬로 뺀 분이라잖아요. 아주 오랫동안 다닌 분이라고 하더군요
10. 선생이 개판이네
'18.8.21 2:39 PM (175.223.xxx.188)글쓴 본인 아이디가 어디 있어요???
11. 저건
'18.8.21 2:46 P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나랏님 욕하는 것과는 상통하지 않는데요
그냥 인성이 부정적이고 못돼먹은거죠
지네들 밥벌어주는 손님을 일상적으로 저리 생각한다는 말이에요12. 난
'18.8.21 2:54 PM (61.101.xxx.65) - 삭제된댓글큰뚱띵이였을까요
13. 페이스북에
'18.8.21 3:15 PM (218.156.xxx.23)댓글에 보니 본인이라고 한 글이 있어요. 엄청 이쁜데.. 저런분보고 뚱땡이라니;;;
충격이네요 ㅎㅎ14. 현현
'18.8.21 3:19 PM (117.123.xxx.73)요가나 필라테스가면 선생들 자기들끼리 웬지 그럴것같았어요 헬스장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선생들하고는 딱히 친해지고싶지않고 한군데도 오래 다니기 싫더군요
15. ㅇㅇ
'18.8.21 3:35 PM (116.47.xxx.220)많은 회원들 일일이 이름 기억하기 힘들어서 그렇다고는 해도..
뚱땡이는 좀 심했네요16. 고작
'18.8.21 5:47 PM (220.123.xxx.111) - 삭제된댓글운동강사에게 뭘 바라겠어요. 수준이 수준이..
17. 푸른하늘날
'18.8.21 9:28 PM (218.209.xxx.72) - 삭제된댓글문 닫겠네요
블로그랑 인스타도 닫았네요
발빠르게 유튜브도 삭제하고
그전에 이미 나는 영상도 얼굴도 보았네요
근데 임산부도 강사를 하는군요
배가 꽤 나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