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 노른자가 샛노란 계란

--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18-08-21 13:19:58
냉부해 승리 화사편 보니까 승리 냉장고에서 나온 계란이 
노른자가 아주 샛노랗더라구요
엄청 맛있어 보이던데 어떤 계란을 사면 그런 계란을 살 수 있나요?
IP : 119.194.xxx.2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1 1:21 PM (59.63.xxx.44)

    샛노란이란 표현 넘 귀여워요.

  • 2. ..
    '18.8.21 1:23 PM (211.224.xxx.248)

    어려서 집마당에 닭 길렸는데 노른자가 주황색이더라고요. 그후로 도시나와 살면서 엄마가 사오신 계란은 그냥 우리가 흔히 알던 노란색이고. 마당서 기른 닭들은 풀 베어주고 미꾸라지 잡아서 주고 지들이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며 흙파고 그런애들였거든요. 아마도 방목해서 기르는 닭이 나은 알일겁니다

  • 3. ..
    '18.8.21 1:24 PM (222.237.xxx.88)

    먹이에 따라 노른자 색이 정해지는데요.
    마켓컬리에 가면 그런 달걀 팔아요.

  • 4. 레애
    '18.8.21 1:26 PM (114.204.xxx.226)

    동물복지마크붙은 유정란사세요

  • 5. 전원생활하는
    '18.8.21 1:27 PM (221.140.xxx.200)

    친구가 토종닭을 방사해 키우는데 그 달걀 노른자가 샛노랗더군요. 달걀찜을 했는데 노른자로만 했나 싶게 색이 이뻤어요.

  • 6. 유정란
    '18.8.21 1:29 PM (211.39.xxx.147)

    사시면 노른자가 샛노래요.

  • 7. 파는 것도
    '18.8.21 1:32 PM (112.166.xxx.61)

    샛노란까지는 아닌데
    노른자가 차이가 많이 나요

  • 8. ...
    '18.8.21 1:40 PM (118.33.xxx.166)

    한살림 생협 등에서 파는 방사유정란보다
    시골집 마당에 풀어놓고
    아무거나 먹이는 닭이 낳은 달걀 노른자가
    훨씬 노랗습니다.
    거의 오렌지색에 가까운 노란색입니다.
    너무 싱싱해서 삶으면 껍질 까기가 아주 어려워요.

  • 9. 화사한
    '18.8.21 1:47 PM (211.36.xxx.124)

    화사 부모님이 남원에서 농사짓고계시데요
    부모님이 직접기르신 닭의 달걀 딸에게 보내준거아닐까요?

  • 10. 화사한
    '18.8.21 1:48 PM (211.36.xxx.124)

    아 승리냉장고구나 ㅋㅋ

  • 11. ㅇㅇ
    '18.8.21 1:49 PM (107.77.xxx.55) - 삭제된댓글

    채식만 시킨 닭의 알이 거의 주황에 가까운 노랑이더라구요.

  • 12. 아니던데
    '18.8.21 1:53 PM (59.3.xxx.55) - 삭제된댓글

    확실한 사실 아닙니다

  • 13.
    '18.8.21 1:55 PM (27.1.xxx.155)

    포프리계란이 그런거 같아요

  • 14. 날팔이
    '18.8.21 2:17 PM (125.131.xxx.125)

    우리 시골닭 풀어 키우고 엄마가 밥먹고 남은 온갖거 줘서 잡식인데 노른자 샛노래요 채식은 아닌듯

  • 15. ,,,
    '18.8.21 2:32 PM (121.167.xxx.209)

    농장에서 풀어 키운 닭이 낳은 유정란이 그렇든데요.

  • 16.
    '18.8.21 2:43 PM (220.72.xxx.222)

    이마트에 피코크 샛노란계란 팔아요. 케이스부터 샛노란색에 검은색 라벨. 맛있어요~

  • 17. 이니이니
    '18.8.21 2:48 PM (223.62.xxx.204)

    포푸리계란이요
    제가 자연드림한살림등등 방사유정란 다 사먹어봤는데
    포푸리계란의 노른자가 그래요

  • 18. 시골사는
    '18.8.21 2:52 PM (211.177.xxx.20)

    친척옆집에서 풀어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 먹어보라고 준게. 어찌어찌 하다 저희집에도 열개왔는데요.
    깨보면 정말 노른자가 주황빛에 가깝더라구요.
    전 집에서 포프리계란이랑 마트계란 둘다 먹는데 방사란,포프리,마트계란순으로 노른자색깔은 연해요.

  • 19. 원글
    '18.8.21 3:32 PM (119.194.xxx.222)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 당근
    '18.8.21 6:46 PM (203.63.xxx.104)

    당근 먹이면 그렇다던데 옆집 닭키우는 데 물어보니 딱딱하다고 안먹는 다더군요

  • 21. 잘 모르겠어요
    '18.8.21 6:49 PM (61.74.xxx.177)

    일본 가면 계란 노른자가 다 그렇게 샛노란 색이어서 신기하던데 도대체 왜 그런지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 22. 농장주한테
    '18.8.21 7:17 PM (14.35.xxx.42) - 삭제된댓글

    직접 들은 얘기로는,옥수수사료를 많이 먹인 닭이 그렇다고.
    gmo생각이 나서 그 이후로는 바이바이~

    무항제라고 그나마 오뚜기 먹는데 계속 주황색이라 찝집했는데 요즘엔 또 노랑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582 이재명 ㅡ체납전쟁 민간인력 7500명 투입 42 읍읍이 제명.. 2018/08/29 2,378
849581 3:1,,좋아.. 2 1점은 괜찮.. 2018/08/29 856
849580 부동산 경매 ,부동산성공투자교실,경매 이론및실전 뭐들을까요 바다 2018/08/29 480
849579 우리 부부 이상해요 5 .... 2018/08/29 3,701
849578 나를 싫어하는 사람 어떻게 대처하세요? 16 고민 2018/08/29 15,574
849577 박항서 감독한테 미안해지네요@@ 13 에고 2018/08/29 5,657
849576 원주 건보에 문프 뜨심!!! 7 ## 2018/08/29 1,490
849575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긴 해야되는데 4 느티나무 2018/08/29 791
849574 전자책 읽기 편한 휴대폰 6 전자책 2018/08/29 1,068
849573 황의조 곧 미투 터지려나 싶었는데 활약하네요. 21 축알 2018/08/29 9,716
849572 미국 병원은 어떤가요? 9 저기요 2018/08/29 1,653
849571 전업이어서 좋은 점 16 좋다 2018/08/29 5,632
849570 이휘재는 마누라한테 좀 잘하지 42 으이구 2018/08/29 32,611
849569 전월세 및 집값 안정에 좋은 정책효과가 나타날것으로 기대가 됩니.. 9 .. 2018/08/29 1,451
849568 방금3호선에서 남의발 밟은 굽 10센치 아가씨 5 이너공주 2018/08/29 2,667
849567 베트남 선수들 쫄았네요 5 ㅌㅌ 2018/08/29 3,942
849566 공무원 시험준비 하는 분들 희소식입니다 ^^ 19 폭우 2018/08/29 7,085
849565 지금 축구중계 소리가 끊어지며 들리세요? 2 ㅇㅇ 2018/08/29 589
849564 디톡주스 2일 먹고 그담부턴 다이어트 어찌해야하죠? 1 ㅇㅇ 2018/08/29 665
849563 김학범 감독은 쫄고, 박항서 감독은 느긋 2 .... 2018/08/29 1,996
849562 요리할때마다 느끼는 죄책감. 18 요리꽝 2018/08/29 6,770
849561 황의조 멋지다~~!! 8 또골~~~ 2018/08/29 2,198
849560 !!위가 꽉 막힌것 처럼 너무 답답해요.... 5 속이 답답 2018/08/29 3,687
849559 런닝머신에서 신발 추천 부탁드림 2 궁금맘 2018/08/29 1,028
849558 서울신라호텔 2 서울 2018/08/29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