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통 마르신 분들 체형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ㅠㅠ

밥상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8-08-21 12:28:37
마른 체형이신 분들
혹시 서 있을때 상체 뼈 비치시나요?
갈비뼈나 어깨뼈 날개뼈 등등
비치시나요... 살가죽이 얇아서요..
저는 통뼈에 마름이라 그런지 장난 아닙니다..
가슴은 날때부터 없었고요..
하체는 튼실합니다..

대체 왜 나이들수록 상체만 빠지나요.
목욕탕도 못갈 지경입니다..
IP : 223.62.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1 12:30 PM (223.62.xxx.183)

    저 쇄골끝나는 어깨뼈지점? 툭툭 튀어나와있고 쇄골 아래 윗가슴뼈 등갈비처럼 나와있고 ㅜㅜ 갈비뼈도 멀리서 봐도 몇갠지 셀수있게 나와있어요 진짜 징그러움.

  • 2. ..
    '18.8.21 12:34 PM (222.237.xxx.88)

    갈비뼈 도드라져요.
    164에 50나갈때는 그냥 앞판만 도드라졌는데
    44나갈때는 등갈비도 다 도드라져
    아, 내 등갈비가 이렇게 생겼구나 알았어요.
    브라는 포에버 AA사이즈.
    다행히 엄마 닮아 골반도 크고 하체는 살이 좀 있어요.
    제일 뚱뚱했던 고3때 28도 입어봤어요.
    상체는 66은 한 번도 못입었어요.
    임신중에도 가슴도 별로 크게 안부풀고요.

  • 3. 밥상
    '18.8.21 12:34 PM (223.62.xxx.29)

    저도 그래요. 윗님 하체도 마르셨나요?? ㅠㅠ

  • 4.
    '18.8.21 12:42 PM (180.224.xxx.210)

    소위 말하는 44사이즈예요.
    하지만, 쇄골뼈 외에는 안 보여요.

    제가 체중이 극도로 적게 나가는 이유는 뼈대가 몹시 가늘어서 그런 듯 해요.
    살집이 은근히 많은데도 전체적 부피만 보고 늘 깡말랐다 소리 듣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뼈가 도드라져 보이고 그렇진 않아요.

  • 5. 부럽
    '18.8.21 12:42 PM (221.141.xxx.186)

    전 하체부실인데
    나이들수록 하체만 더 빠지든데요
    상체는 그럭저럭인데
    하체가 안습
    그다리로 걷는게 신기하다고ㅠ.ㅠ
    발목이 건들기만 해도 부러질것 같다고들

    그래서 이더위에도 집 밖에선 하체를 못내놔요

  • 6. 밥상
    '18.8.21 12:43 PM (223.62.xxx.29)

    골격이 가는 분들이 가장 부럽습니다..
    말라도 이쁘거든요.. 부럽습니다 ㅎㅎ

  • 7. 음..
    '18.8.21 12:43 PM (14.34.xxx.180)

    뼈가 비치는것이 아니고 빼가 툭툭 튀어나와 보이는거죠.
    갈비가 주르륵~~보이고 어깨뼈, 골반뼈
    좀 튀어나온 뼈들은 다~~도드라지게 보이는거죠.

    아 맞다
    혈관도 세상에나 조금만 힘주면 보이더라구요.

  • 8. 저도 말랐어요
    '18.8.21 1:36 PM (175.195.xxx.87)

    쇄골 갈비뼈 등쪽뼈 손목발목뼈 다보여요 피부도 얇아서 핏줄 다 비치구요 좋은 점은 운동하면 근육 짱 잘보인다는거... .

  • 9.
    '18.8.21 3:09 PM (180.224.xxx.146)

    171에 53키로
    하체 튼실, 상체 비쩍 마름이요.
    쇄골, 갈비뼈 완전 다 드러나요. 갈비뼈 만지지 않고도 눈으로 다 확인 가능해요 ㅠㅠ
    진짜 챙피해서 목욕탕 못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321 립스틱 색상 잘아시는분...도와주세요 1 ... 2018/11/01 893
869320 키즈타임즈나 주니어타임즈 구독하는분 계세요? 3 타임즈 2018/11/01 1,061
869319 수영하다 다쳐보신분 있나요? 5 울고싶어라 2018/11/01 1,730
869318 연말에 가시는 콘서트 있으세요? 15 ... 2018/11/01 1,769
869317 인터넷으로 옷을 샀는데 사은품이 안왔는데요 1 어쩌지 2018/11/01 675
869316 할로윈 정말 즐기는분 계세요? 7 gg 2018/11/01 1,384
869315 김동연 교체 아니라는데요 17 ㅇㅇ 2018/11/01 2,307
869314 광주 담양 여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9 여행 2018/11/01 2,584
869313 늙은 호박 큰 한 조각을 사왔는데 부침개 어떻게 해먹죠? ㅠ 5 요리 2018/11/01 1,530
869312 보성 녹차밭, 담양 대나무밭처럼 그림같은 국내여행지 또 없나요?.. 11 여행 2018/11/01 2,316
869311 거실에 놓을 음지식물 어떤것이 있을까요 5 ,, 2018/11/01 1,322
869310 아산이나 삼성에 뇌관련 질환 외래를 보려고요 정신차리고 2018/11/01 408
869309 매일 점심 한시간씩 걸은 후 생긴 몸의 변화..(펌) 6 와우 2018/11/01 6,478
869308 40.2도인데 춥다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2 도움요청 2018/11/01 4,465
869307 5세 아이 안경 문제.. 5 포로리2 2018/11/01 1,034
869306 요즘 겉옷 뭐입으세요? 8 알려주세요 2018/11/01 2,726
869305 이재명, 내가 반란군인가? 특검도 아니고 2 읍읍아 감옥.. 2018/11/01 722
869304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을까요? 4 패딩 2018/11/01 1,608
869303 지방에서 사립중학교 다녔는데, 111 2018/11/01 662
869302 르 베이지를 갔어요. 14 베이지 싫어.. 2018/11/01 8,907
869301 미스터 션샤인 다 봤어요 14 .. 2018/11/01 2,583
869300 양진호 기사 취재한 16 .. 2018/11/01 2,919
869299 뭐든지 다 느린 아이 어떻게 키우셨나요? 23 일관 2018/11/01 6,470
869298 도시어부. 신서유기 온에어로 볼 수 있나요 1 . 2018/11/01 484
869297 매직포트 괜찮나요 1 보글 2018/11/01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