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부족이라구요?

[..]

아파트..강남 지금 줄줄 재건축 하고 이미 입주.
재건축 대기하고 있어요.
적어도 집 수는 늘어나고 있어요.
희소성? 강남이라는것 때문에 폭등 했다는건 이번에 해당되는 것도 아니구요.
이상 과열로 오르고 있는건데, 그 원인은 못찾고 엄한 얘기가 나오네요.
세금 비싸서 집 안파는거 아니냐? 아니요 강남사람들 집 여러채 있다고 세금 무서워서 안파는것도 아니구요.

[따뜻한 개천]

공급부족 아니예요.
솔직히 말해봅시다. 지금 정부는 집값 잡는 대책을 내놓은 게 아니예요. 전월세 시장 즉 임대시장 안정을 내놓은 거죠.
조국이 했던 “모두가 개천의 용이 될 필요도 없다. 따뜻하고 예쁜 개천을 만들자" 는 따뜻한 개천이 실현되고 있는 중입니다. 조국의 청담동 아파트는 재건축이 들어갔고, 초과이익 환수제를 피한 걸로 압니다. 이 더운날 오르는 집값에 따뜻하다못해 식겁하게 더운 개천에서 가재 붕어들은 익다못해 탕이되어가고 있는데요.

금리를 올리거나, 다주책 중과세를 하거나, 전세자금 대출을 이자분만 아니라 원금까지 대출한도에 넣었더라면 집값 급상승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겠죠. 하지만 하지 않아요. 이번 정부는 따뜻한 개천이 필요한거지 개천에서 튀어오르는 용은 불편하거든요.

입시제도나, 부동산이나 어찌 그리 일맥 상통한지.
정책은 실패하지 않았어요.

[윗님 빙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셨네요. 정책은 실패하지 않았어요.
단지 방향이 국민이 바라보는 곳과 달랐을 뿐.
어쨌거나 식겁하게 더운 개천에서 가재 붕어들은 말없이 죽어갈 일만 남았네요.
죽어서 허연 배를 드러내면서 물위로 떠오르면
이넘들.. 고새 못 버티고 죽었네. 조금만 더 참아보지.. 이럴듯.

[조국]

조국 청담동 아닌 방배 삼익이예요

[흠]

서울 아파트가 20%라네요..
다들 아파트 살고 싶어하니..그런거 아니겠어요;.

[돈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

무시하시네. 다들 돈이 아주아주 많아요. 부동산 투기하고 넘칠 만큼 많아요.

[아파트가 최고]

아파트 수요가 어마무시하게 많다는 얘기잖아요. 서울에만 천만명이 사는데 다들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