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상판에 철재다리만 따로 구매해서 달아도

[ㅇㄱㄴ]

괜찮을까요?

상판 길이가 150 센티나 되는 통에 좀 불안하네요.

원래 그 상판은 h형태로 된 책상의 상판이에요

그러니까
원래 다리가 있는 상판이 아니라
한쪽은 서랍위에
나머지 한쪽은 책장위에 걸쳐놓는 형태거든요.

다리 6개도 아니고
다리 4개를 달면 버틸까요?

원목이라 무게가 장난 아니라서요 ㅜ

[dlfjs]

중간에 다리 더 달아요

[중간]

중간에 이케아 철제 서랍장 같은걸로 기둥삼아 놓아주면 안될까요?

[다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럼 앉을때
중간부분에 다리가 더 있게 되는 거니(6개로 달때)

걸거쳐서 불편하지 않을까요 ㅜ

[중간에 뭘 놓으면]

다리를 다는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ㅜ

[....]

그정도 무게에 길이인데 중간에 뭘 안놓거나 다리를 더 안달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ㄹㄷㄴ]

철제 다리가 위의 상판 모양 프레임이고 가운데에 보강으로 각재 두세개 더 넣으면 됩니다. 다리모양을 어떻게 할건지 파는 원목 테이블 보고 참고해보세요.사각 프레임이나 양쪽 사다리꼴 모양 판재 다리하고 가운데 가로로 철제 넣고

[ㅌㅌ]

무게에 따라서 다리 굵기가 달라져야 할거에요 .

[중고 테이블을 구해다가]

그 테이블 위에 놓으세요.
이게 가장 튼튼합니다.

[이케야]

아이키아 가시면 다리 여러개 파는 데 밑에 뭘 서랍장 얇다싶은 거 넣는 것도 괜찮아요

[,,,]

저희는 원목 180 짜리 집에서 만들었는데 철제 다리 4개만 있어요.
상판 크기보다 약간 작은 철재 프레임을 붙이고요.
상판 밑에 가로로 나무 세개 중간에 넣었어요.
튼튼해요.
목재소인지 원목만 전문으로 파는 곳에서 철제 다리랑 프레임도 같이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