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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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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봐온 물건을 밤새 현관에

ㅠㅜ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8-08-21 06:12:40
어제 밤늦게 장을봤어요
장본물건을 상자에 담아 왔는데 현관에 두고
우유를 먼저 냉장고에 가져다 놓고
아이들 이것저것 챙기다 깜빡 잊어버렸네요
밤 11시정도부터 지금까지요 ㅠㅜ
무려 7시간 현관에 둔 돈까스 두팩, 냉동망고 냉동 파인애플 먹어도 괜찮을까요?
돈까스는 냄새맡아보니 나쁜 냄새는 안나고 고소한 냄새만 나긴 하는데
그래도 버려야겠죠?

IP : 122.36.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을듯
    '18.8.21 6:31 AM (118.43.xxx.18)

    저도 전날 오후에 끓인 육개장을 담날 오전까지 가스렌지에 올려놨는데 날이 건조하고 시원해져서 괜찮았어요.

  • 2. 걍 얼른
    '18.8.21 6:33 AM (182.227.xxx.142)

    해드세요~~

  • 3.
    '18.8.21 6:42 A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

    날씨도 좀 선선해졌고 현관은 집에서도 온도가 낮은 편인데 냉동식품끼리 같이 있었으면 서로 냉매 역할을 해서 상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녹아 흐물해지지 않았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식품을 보고 판단하세요.
    제 경우엔 냄새 꼼꼼히 맡아 보고 육안으로도 보고 먹을 수 있는 건 살짝 맛도 보고 해서 나쁘지 않으면 먹는 편인데 탈난 적 없었어요.
    탈날 수 있는 안좋은 음식 먹는 건 어리석은 일이지만 먹을 수 있는 걸 버리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

  • 4. ^^
    '18.8.21 6:49 AM (122.36.xxx.61)

    감사해요~
    얼른 해먹어야겠어요

  • 5.
    '18.8.21 6:49 A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

    날씨도 좀 선선해졌고 현관은 집에서도 온도가 낮은 편인데 냉동식품끼리 같이 있었으면 서로 냉매 역할을 해서 상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녹아 흐물해지지 않았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식품을 보고 판단하세요.
    제 경우엔 냄새 꼼꼼히 맡아 보고 육안으로도 보고 먹을 수 있는 건 살짝 맛도 보고 해서 나쁘지 않으면 먹는 편인데 탈난 적 없었어요.
    탈날 수 있는 안좋은 음식 먹는 건 어리석은 일이지만 먹을 수 있는 걸 버리는 것도 낭비잖아요.

  • 6. 그런사람
    '18.8.21 7:18 AM (14.58.xxx.186)

    요며칠 날씨는 좀 낫지 않을까요?

  • 7. 개안아유
    '18.8.21 7:3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드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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