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호사분들께 질문있어요..

...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8-08-21 00:11:13
딸아이가 집에서 버스로 2~30분 거리의 간호학과 학생인데 학교병원도 있고 지방 거점도시라서 집근처에 국립대학병원도 있어요..
강한 체력은 아니고 평범한 보통체력정도 되는데 간호쪽과 무관한 지인들이 그런 체력으로는 서울쪽 큰병원에서 일하려고 자취하면 힘들어서 못버텨낸다..
집있는 지역의 대학병원 보내서 엄마가 건사해줘야 할것이다라는 말들을 해줘요..
그런말을 듣고보니 저도 집에서 편하게 임상3년정도 마치고 병원에 남든,,보건직이나 산업체던 여타의 진로를 생각하는것도 좋겠다 싶기도 하고요..
지역국립병원과 서울쪽 쿤병원의 근무경험이 나중에 많은 차이를 가져올까요?
힘들어도 서울쪽에서 버텨내야 하는건지요...
IP : 59.2.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1 2:02 AM (211.221.xxx.23) - 삭제된댓글

    간호쪽과 무관한 지인들이 남의 자식 앞날에 간섭하고 훈계질 하는거 무시하세요.
    나중에 다른쪽 취직하려면 대학병원임상경험 3년은 있어야해요 어딜가더라도. 5년이면 더좋구요.
    빅3 라면 어딜가나 인정해주구요.
    물론 엄청 힘들긴하지만
    딸아이 성향 잘 아실껀데.. 자존감강하고 끈기있으면3년은 버텨요. 고비 잘 넘기고 일 적응되고 본인일과 수입에 만족하면 더 오래 일하구요.
    친구중에 서울1년 다니다 관두고 지방에서 잘다니는애도있고
    몇년일하다 관두고 내려와 후회하는 애도있어요.
    요즘 워낙 워라밸이다, 욜로다, 가늘고길게가는게 낫다 등등
    힘든거 기피하지만,
    간호쪽은 어딜가나 힘든거 똑같구요.
    첫직장과 경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RN이여요~

  • 2. ..
    '18.8.21 2:04 AM (211.221.xxx.23) - 삭제된댓글

    요즘에 간호학과 늘리고 졸업생 배출도 더 많은데..
    아무리 간호사 취직잘된다고 해도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하고 경쟁은 더 심화될꺼에요.
    대학병원, 특히 큰병원 경력은 정말 두고두고 도움되실꺼에요~

  • 3. RN
    '18.8.21 8:50 AM (125.191.xxx.84)

    61인데 지금도 요양병원에서 인정받고, 대우 받아요
    요즘은 대학병원 태움이 더 심하다고는 하나
    어느 직장이나 상사의 인성이 중요해서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기도 하고
    또 본인 하기 나름이기도 하지요
    처녀적 서울 빅병원 경력이 지금도 쓸모가 있어요

  • 4. ㅇㅇ
    '18.8.21 4:16 PM (211.36.xxx.85)

    뭐라말하기 어려운게.. 적성이 어떤지 모르니까..
    하여튼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임상.도저히 못버티겠더라구요
    동기들 절반이 1년안에 그만두는정도구요
    빅3에요
    나머지도 3년못가 그만두는경우가 많고
    지금 십년차들인데 남은애는 손에 꼽는정도에요
    임상쪽 길게가려면 자대병원이든 타병원이든
    석박사학위 필수구요
    회사..보통 제약쪽 마니 가는데
    이쪽도 석사까지는 기본이에요
    저는 회사로 빠진 케이스구요
    건강땜에..면역질환 악화되서 3교대 불가능해서 2년차때 그만뒀구요
    공무원8급은 요샌 마니 안뽑아서 힘들다들었구
    제약쪽은 수요가 많은대신에
    약사들이랑 경쟁해야되서..마니 불리하다는점이 있구요..
    생명공학 수의학 등 타전공자들도 마니있다보니
    간호전공은 임상경험 많은게 유리하긴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임상 전혀 안하구
    1년이라두 먼저들어와서 경력쌓은분들이 높은직급에 마니들 계시더라구요
    하여간 임상이 전부라 생각하면 오산이구요
    성격에따라서 어떻게 풀릴지 다 달라요
    저는 학벌이나 빅3경력이 이력서낼땐 큰도움이 되긴했지만
    제약쪽 가실거면 병원경력 1년이상은 굳이 높게보질않는다는점도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389 다스뵈이다 보라는 분 지하철에서 전도하시는 분들이랑 29 .... 2018/09/01 926
848388 먹방유튜버들이 살 안찌는 이유 25 ㅇㅇ 2018/09/01 31,321
848387 홈쇼핑 감쪽이 가발사보신분 2 h6580 2018/09/01 3,828
848386 (펌)박채서가 말하는 CIA 한국담당요원 3 그렇군 2018/09/01 1,646
848385 일본놈들 아시안게임 유도 - 한국 이틀연속 억울한 패배(역대급오.. 4 원숭이들 2018/09/01 1,148
848384 9월1일 노무현전대통령님 72번째 생신입니다. 7 000 2018/09/01 936
848383 장하성 "부동산 투기수요 완벽히 차단…9월 시스템 구축.. 35 .. 2018/09/01 3,978
848382 남자들은 이런 몸매 여자가 로망인가요? 27 ,,,, 2018/09/01 24,342
848381 잠시후 라스끝나고 나혼자 재방 하는데 어제꺼 재밌었나요?? 6 재명제명 2018/09/01 2,270
848380 낮잠이 오려할때 깨우는방법 아시나요? 8 낮잠 2018/09/01 1,862
848379 남자친구가 공인이면 10 ... 2018/09/01 2,938
848378 빈댓글=이재명지지자입니다. 따라하면 안되는 테러예요. 72 .... 2018/09/01 976
848377 어느 종교든 내안에 사랑을 심어주는 종교가 내 종교라고 생각해요.. 2 천주교도 2018/09/01 896
848376 전국이 부동산으로 들썩이구만요... 9 ... 2018/09/01 3,465
848375 문대통령,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식 발언 풀버전[영상] 3 ㅇㅇㅇ 2018/09/01 576
848374 어떤 피부 질환이 유전 되나요? 2 피부 2018/09/01 1,357
848373 내 집이 생기면 더 쓸고 닦고 하게 되나요? 14 2018/09/01 3,554
848372 남들 보는 데서 "미친 X"..법원 ".. 5 ..... 2018/09/01 1,358
848371 브런치카페에서 맥주 마실수 있나요? 2 ㅇㅇ 2018/09/01 969
848370 아파트 매도하려면 보통 몇달 전에 부동산에 얘기해야하나요? 5 ... 2018/09/01 3,699
848369 내동생 1 멍멍 2018/09/01 949
848368 여자 배구 한일전 승리~~~ 13 ... 2018/09/01 2,390
848367 지금 라스보는데 차태현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15 재명제명 2018/09/01 4,351
848366 이명박근혜... 3 ... 2018/09/01 660
848365 서울 아파트 가격 폭등 기사에 달린 댓글 7 서울 2018/09/01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