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저임금 부담에...장하성 실장 아파트도 경비원 감원추진

ㅇ1ㄴ1 조회수 : 3,651
작성일 : 2018-08-20 22:26:3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0/2018082002815.html

문 : 장실장, 당신 직을 걸고 고용문제 해결하시오..
장 : 제가 저희 아파트 경비로 취직하겠습니다.
IP : 116.121.xxx.1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8.20 10:28 PM (223.62.xxx.6)

    장하성 본인도 저거 보면 참담할듯

  • 2. 조선
    '18.8.20 10:28 PM (116.41.xxx.148)

    진짜 악의적이네요. 이런건 방통위 신고..

  • 3. ..
    '18.8.20 10:28 PM (220.85.xxx.236)


    걍 머 다 짜르면 되는갑네

  • 4. 밤알바
    '18.8.20 10:28 PM (61.73.xxx.9)

    조선은
    장자연사건 걱정해야할 때 아닌가

  • 5. 악의축
    '18.8.20 10:37 PM (116.37.xxx.69)

    기레기들의 서식지 조중동

  • 6. ...
    '18.8.20 10:41 PM (122.36.xxx.161)

    저 내용이 사실이면 최저임금때문 맞습니다. 이전에도 한번 시도한 적 있었는데 경비아저씨들을 감원하지 않기로 결론지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임금이 적으니 주민들이 조금씩 더 걷어서 드리고 있구요. 거의 모든 세대가 명절때도 성의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경비아저씨들도 무척 성실하시고 연로한 주민이 많아서 경비아저씨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감원한다면 최저임금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거지요.

  • 7. ...
    '18.8.20 11:07 PM (122.36.xxx.161)

    덧붙여, 장하성씨가 사는 아파트 후문 쪽에 주유소가 있는데요, 최저 임금 후에 셀프로 바뀌더군요. 이 아파트는 여성과 노인 운전자가 많은 편이라 의외였습니다. 저도 익숙하지 않아서 직원의 도움을 받았고 주변을 보니 저보다 연세드신 여성분도 도움을 받으시더군요. 정말 최소의 인원들로 운영하고 있어요. 아마도 직원 중 가장 못배우고 힘이 없는 사람이 짤렸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기름값은 내렸어요. 다른 주유소보다 비싼 편이었거든요.

  • 8. 아시아선수촌
    '18.8.20 11:17 PM (1.239.xxx.196)

    주민인데요. 경비원 감원 추진안은 엘베에 붙어있긴한데 확정도 아니고 아직 투표도 안했고 입구가 휑 뚫려있어 아무나 출입가능한 걸 자동화 설비 도입하고 경비는 라인별 2교대 2명 상시 있는 걸 줄이자 이런 안건이더라구요. 관리비가 경비비만 한 달에 15만원 정도 부과되고있는 데 여기 경비아저씨들 친절하고 좋으시긴한데 자기네들끼리 알력 텃세 이런것도 있고 문제될 일이 몇 번 있었어요.일이 없으니 자기들끼리 담배피우고 친목질하다 왕따시키고 ㅠㅠ. 우리 라인 아저씨는 전직을 모르겠는 데 도도하기가 무슨 송파구청장급이라고..
    그리고 후문에 주유소는 주인이 바뀐거로 알아요. 그 전에 진짜 비싼 가격받아서 삼전동으로 주유하러 다녔구요. 최저임금 상관없이 주인바뀌며 기름값을 대폭 내렸어요. 셀프 된건 맞고.

  • 9. 근데
    '18.8.20 11:23 PM (1.239.xxx.196)

    여기 워낙 노인네들이 많이 사는 곳이고 관리비 아껴야하는 형편인분들은 없는 곳인데 어찌 결론날라나 모르겠네요. 장 본거 다 들어주고 차 빼주고 분리수거 해주세요. 전 명절마다 두 분께 봉투드려요. 5만원씩. 매달 반상회비 만 원씩 걷구요.

  • 10. 드루킹
    '18.8.20 11:27 PM (36.39.xxx.250)

    같은 것들이 이런 글을 퍼돌리고있죠
    먼지하나라도 털어보려고

  • 11. ...
    '18.8.20 11:27 PM (122.36.xxx.161)

    글쎄요, 저희집은 관리비가 부담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른 집들은 아닌가보네요. 경비아저씨 도움이 필요한 집이 대부분이에요. 짐 들어주시고, 화분 분갈이까지 해주시니까요. 그런데도 감원한다면 최저임금때문이죠. 주민들이 깐깐한데 경비아저씨가 담배피우고 친목질하는 것을 두고 본다니 놀랍네요. 예전에 별거 아닌 거로도 조치를 취하던데

  • 12. @@@
    '18.8.21 12:24 AM (104.172.xxx.247)

    장자연 사건 희석시킬 목적의 가짜 뉴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312 3인가구 33평 40평? 14 선택 2018/08/20 3,861
846311 ((불교)) 붓다의 삶에서 뽑은 명장면 - 붓다의 관심사 7 오늘의한페이.. 2018/08/20 1,173
846310 (음악) 빛과소금 - 그대 떠난 뒤 15 노래들으세요.. 2018/08/20 1,434
846309 당원 여론조사 1위 송영길 21 2018/08/20 2,043
846308 카드 당일취소 아시는분 2 2018/08/20 991
846307 취업자수 증가 5천명이 아닙니다. 19 100배 차.. 2018/08/20 2,858
846306 오늘 라이프 보신 분! 앞부분 좀 얘기해주세요 2 3호 2018/08/20 854
846305 남북, 개성-평양 고속도로 현지공동조사 완료 5 ........ 2018/08/20 763
846304 결국,이해찬 내일 일정 공개 39 000 2018/08/20 2,564
846303 92세노모와 71세아들..이산가족상봉 7 ㅇㅇ 2018/08/20 2,486
846302 연산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요? 26 2018/08/20 3,216
846301 태풍으로 베란다 창 깨지면 3 태풍 2018/08/20 3,903
846300 우리나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가 왜 2위예요? 3 모랑 2018/08/20 1,900
846299 제가 살집이 좀 있는데요... 29 Jygy 2018/08/20 6,550
846298 콘도 놀러가는데 간단하게 뭐사갈까요? 13 2018/08/20 2,975
846297 며느리가 아들에게 30분 거리에서 따로 살자고 했댑니다 47 조여사 2018/08/20 24,456
846296 과학관, 박물관 같은 데 가서 글 유심히 보는 분 계신가요? 8 2018/08/20 1,322
846295 머리가 가려운데...뭘 하면 좋을까요? 5 이상타 2018/08/20 1,574
846294 은행들에서 벌써 추석 선물 보내나요? 7 .. 2018/08/20 1,758
846293 가요무대 적우 노래 못하네요 14 못해 2018/08/20 3,428
846292 문프에게 'XX'라고 욕설한 후보가 있다? 42 2018/08/20 1,453
846291 우체국 택배원·계약집배원 2천여명 4년내 공무원 전환 추진 9 ... 2018/08/20 1,881
846290 물을 먹으면 체해요 2 바람이분다 2018/08/20 989
846289 저도 사기가 합법적이라는 그 지방가서 똑같이 사기 치려구요. 21 .. 2018/08/20 2,541
846288 농심 한샘 1 아 내주식 2018/08/20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