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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창문에 테이프 붙여야할까요

태풍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18-08-20 22:04:46
바람 무지 세다는데 걱정이네요
다들 대비 어찌하셔요?
IP : 180.230.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0 10:08 PM (211.215.xxx.18)

    곤파스인가 그 때 테이프 붙였다가 떼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지금 어떻게 할지
    알아보고 있어요.

  • 2. 아직
    '18.8.20 10:10 PM (221.138.xxx.81)

    생각은 안해봤는데 기상청 예보 보고 결정하려구요.
    그런데 6년전 태풍왔을때 아이 유치원였는데 바람이 너무 강하다고 해서 유치원을 안 갔어요. 근데 그게 기억이 났는지 학교 안 가냐고 묻네요ㅠㅠ

  • 3. 나나
    '18.8.20 10:10 PM (125.177.xxx.163)

    바람이 심상찮네요 진짜

  • 4. ...
    '18.8.20 10:12 PM (220.75.xxx.29)

    매미인지 곤파스인지 아무튼 바람 엄청 불던 날 창가에 서서 창문에 손 대보니 유리가 덜덜덜 작게 진동하고 있었어요. 이러다 깨지나 긴장했지만 3400 세대 아무집도 깨지지는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이젠 그때보다 몇년 지나서 집이 좀 더 낡았으니 어떻게 되려는지ㅜㅜ
    다른 분 얘기로는 테이프나 신문지는 뒷처리가 난감이래요.

  • 5.
    '18.8.20 10:16 PM (1.225.xxx.86)

    은마아파트에 그때 테이핑 한거 아직 남겨두신 분 있어요~~

  • 6. ㅠㅠ
    '18.8.20 10:24 PM (180.230.xxx.181)

    저희도 이사오기 전 집 테이프 그대로 있었어요
    떼기 힘들더라구요

  • 7. 테이프...
    '18.8.20 10:32 PM (112.150.xxx.63)

    3m 테이프는 깨끗하게 잘 떨어지더라구요.
    테이프계의 명품인지..ㄱ

  • 8. 뽁뽁이 해놓은거
    '18.8.20 10:32 PM (110.13.xxx.2)

    아직 안떼고있는데.

  • 9. 그거
    '18.8.20 10:55 PM (116.39.xxx.186)

    소용없다고 하던데요
    저도 비닐이랑 신문지 청색테이프로 붙였는데
    청색테이프 아직도 흔적남아있어요
    유리창이 꿀렁꿀렁 복식호흡하니 무서워서 막 붙였는데ㅠㅠ

  • 10. 테이프자국
    '18.8.20 11:00 PM (221.141.xxx.42)

    윈덱스뿌리고 스텐자 편편한 곳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져요.

  • 11. ....
    '18.8.21 9:36 AM (125.186.xxx.152)

    저도 이사와서 테이프 자국 떼느라 이것저것 해봤는데..
    물 뿌려가며 면도날로 긁으니까 잘 떼졌어요.
    오랫만에 접이식 면도칼 사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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