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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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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음식에 대해 문의 드려요.

그냥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18-08-20 21:23:09

장례식장 음식을
상주가 옵션보고 메뉴를고르나요?
아니면 일반적으로 정해져서 나오나요?

여기 부산은 보통 떡 과일 음료수 국밥은 주로 쇠고기국밥에
그리고 반찬 몇가지 수육 이렇게 차리거든요.
서울 스러운것에 조금 실망했습니다.
IP : 125.184.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과부산 장례음식이 다름가봐요
    '18.8.20 9:30 PM (117.111.xxx.216)

    부산이 서울보다 장례식음식이 더 푸짐한지
    부산사는 우리시누이도 서울장례식장와서 음식이 실망스럽다고하더라구요

  • 2. 나는나
    '18.8.20 9:33 PM (39.118.xxx.220)

    상주가 고릅니다.

  • 3. ...
    '18.8.20 9:42 PM (222.236.xxx.17)

    서울은 어떻게 주는데요... 다 원글님이 쓰신 부산메뉴처럼 주지 않나요.. 국밥에다.. 떡.수육.. 음료 뭐 이런식으로요..

  • 4. 하유니
    '18.8.20 9:42 PM (110.70.xxx.223)

    저도 아버지 상 치뤄봤지만 ... 장례 문화 없앴으면 해요 돌아가시면 바로 화장예약해서 가족이 치르고 땡
    파격인가요 부조 풍습도 없애고요 그냥 휴가나 넉넉히 주는게 맞아요

  • 5. 음??
    '18.8.20 9:42 PM (114.201.xxx.217)

    아산병원 전 늘 맛있던데요...

  • 6. 대학병원
    '18.8.20 9:53 PM (221.149.xxx.183)

    상주가 골라요. 가짓수가 적었다면 상주가 음식을 적게 고른거죠. 저흰 고대서 치렀는데 다들 만족했어요

  • 7. 저는
    '18.8.20 10:03 PM (1.234.xxx.114)

    아산병원맛없던대요
    상주가 싼걸로고른듯해요

  • 8. 껀껀이 따로 계산했어요.
    '18.8.20 10:17 PM (59.15.xxx.36)

    떡이 4~5종류 정도 있었고 1kg에 얼마
    반찬도 홍어무침, 오징어 무침, 김치, 수육,
    코다리 조림등이 한통에 얼마
    땅콩 한봉지 얼마, 진미채 한봉지 얼마,
    김과자 한봉지 얼마 (마른안주용)
    과일도 포도 한박스 얼마, 수박 한통에 얼마
    국도 육개장, 시래기국, 설렁탕,..등 골라서 한통에 얼마
    주문하기 나름이던데요.

  • 9. ...
    '18.8.20 10:29 PM (49.1.xxx.190)

    아산병원에서 아버지 장례식 치렀어요.
    음식 가짓수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국 두세 종류, 모둠전 모둠떡, 고기와
    그 외 명태조림이나 홍어무침류 같은 밑반찬들과
    마른안주...
    종류에 따라 단가가 다 틀리고
    상주가 다 고를수 있어요.
    저흰 문상객이 많아서 자꾸 추가하다 보니 결국 종류별로
    다 시키게 됬고요.
    맛은 다들 깔끔하고 좋았다고 했어요.

  • 10.
    '18.8.20 11:04 PM (211.215.xxx.168) - 삭제된댓글

    십년 아산병원 맛있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오
    장례문화 저도 반대입니다

  • 11. ....
    '18.8.20 11:10 PM (124.56.xxx.39)

    얼마전에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갔는데 지금까지 가본 장례식장 음식중에 제일 부실하던데요~부산이라서 푸짐하고 서울이라서 부실한건 아닌것 같네요

  • 12. ...
    '18.8.21 12:46 AM (218.155.xxx.169)

    아산에서 시어머니 장례 치뤘는데. 음식 상주가 고르면 됩니다

  • 13. !!!
    '18.8.21 8:54 A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서울. 부산 이라서 다르지 않습니다.
    시설과 돈문제...
    저는 고향이 서울이고 오빠들이 재력이 있어서
    부모님 이 돌아가셔서 일원동 삼성병원. 아산병원 에서 장례 모셨습니다.
    음식은 딸들인 제가 골라서 했어요.
    깔끔하고 적당하게.
    부산 아버님 위독하셔서 미리 부산장례식장 알아보는데
    부산역 ~ 근방에서 마땅한게 없더군요.
    아니면 해운대 백병원.
    지인 추천으로 평판 좋은곳에서 하긴했는데 음식값이 서울 보다 싸지도 않지만 퀄리티 떨어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문상 오신분들께 죄송했어요.
    아산병원. 부산장례식장 오로지 돈과 저 처럼 잘하고 싶었는데 식장 음식 자체가 부실한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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