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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똥고집 남편

...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8-08-20 20:46:24
남편이 밥 먹고 설거지를 종종 해요
전에 기름기 때문에 투덜대길래 따뜻한 물로 헹궈 보라고 잘 없어진다고 했더니
예전에 따뜻한 물 쓰다 엄마한테 혼났다며 계속 찬물 쓰면서 계속 투덜대요 ㅠㅠ
여긴 우리집이니 써도 된다고 해도 찬물 쓰면서 투덜투덜
세제도 남편이 원하는 거 사 줬는데
넘 답답해요;;
IP : 117.111.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8.20 8:49 PM (222.103.xxx.72)

    님이 설거지하고 남편한테는 청소나 딴거 시키세요.
    물낭비, 세제낭비네요.

  • 2. 강한세제
    '18.8.20 8:59 PM (49.165.xxx.219)

    조이라고 좀 강한세제쓰면 찬물에도 강력하긴해요
    그래도 설거지해주니 마음이 예쁘네요

  • 3. 그냥
    '18.8.20 9:02 PM (222.103.xxx.72)

    아이고..윗님...
    제가 코스트코에서 조이 세제 샀다가 1년넘게 다 쓰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냄새 넘 독해서요..
    양은 많고 적게 사용해도 거품이 풍부해서 세척도 잘되긴 하던데 냄새땜에 다쓰고 다시는 쳐다도 안봐요..
    건강 생각한다면 쓰지 마셈.

  • 4. 조이가 냄새난다고요?
    '18.8.20 9:15 PM (42.147.xxx.246)

    일본 것은 그리 냄새 안 나는데 어쩐 일인가싶네요.

    기름기가 있는 것은 티슈로 먼저 잘 닦아낸다음 좀 눌러 붙었으면 못쓰는 명함 같은 걸로 떼어 내면 됩니다.

  • 5. 조이
    '18.8.20 9:16 PM (49.165.xxx.219)

    냄새 안나는데요

  • 6. 조이
    '18.8.20 10:52 PM (112.170.xxx.133)

    넘 좋은데..

  • 7. 순이엄마
    '18.8.21 9:17 AM (112.187.xxx.197)

    저도 기름은 무조건 화장지로 닦아내고 뜨거운물에 퐁퐁 풀어 설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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