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이 울 일인가요?
1. 어그로글을
'18.8.20 4:29 PM (211.186.xxx.158)길게도 쓰셨네요.
2. 음...
'18.8.20 4:30 PM (222.103.xxx.72)님 독하죠????
3. 심각하네...
'18.8.20 4:30 PM (112.220.xxx.102)지역이 어디에요?
정신병원 추천해줄께요.....4. ...
'18.8.20 4:30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그럼 우는 것도 개인 자유에 맡겨요. 성인이 부모가 죽어도 울까말까라니 본인이 보편적 범주가 아닌 냉정한 사람이라는 건 아시고요.
5. 우는 게
'18.8.20 4:31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심심풀이인데 어쩔래?
6. 00
'18.8.20 4:32 PM (121.152.xxx.92) - 삭제된댓글이런 글 쓰는 게 더 남사스럽지 않나요?
7. kk
'18.8.20 4:32 PM (220.88.xxx.74)참 뭐같은 소리를 애써서 길게도 썼네
남편있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성매수 집단을 배우자로 들인 거 자랑 아니구만.8. ,,
'18.8.20 4:33 PM (14.42.xxx.103) - 삭제된댓글얘 남녀혐오봇인가 봐요.
주기적으로 올리는것도 희안함...9. ㅁㅁ
'18.8.20 4:33 P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우라질
개똥덩어리 또 밟았네
제발 부탁인데 허접글좀 그만 써라10. 또시작이네
'18.8.20 4:35 PM (220.123.xxx.111)맨날 비혼이 정상이라는 얘기..
11. 울고도 남을 일이죠
'18.8.20 4:38 PM (122.128.xxx.158)이혼은 가장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 순위 2위입니다.
1위 배우자의 죽음
2위 이혼
3위 감옥살이
4위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의 죽음
5위 개인 건강문제
부모형제의 죽음보다 이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강하다고 합니다.12. ㅋㅋ
'18.8.20 4:39 PM (220.88.xxx.74) - 삭제된댓글결혼 안해봐서 모름
입을 닫으세요13. ...
'18.8.20 4:40 PM (121.168.xxx.194)메갈인가?
14. ...
'18.8.20 4:40 PM (121.168.xxx.194) - 삭제된댓글메갈인가?
15. ㅇㅇ
'18.8.20 4:43 PM (220.88.xxx.74)울일 이에요
뭐 이해할만한 깜도 안되는 인간 같으니 이유는 나열할 필요도 없갰지만..
결혼안해봐서 모르겠으면 이딴글 싸지르지 말고 가만히 있는게 낫지 않나?
참 한심하다16. ..
'18.8.20 4:45 PM (122.47.xxx.231)이분 뭐하시는 분인지..
무슨말을 하는건지 이해되시는 분 손 좀 들어주세요 .
아니 이렇게 쿨하신 분이 여기에서 왜 이렇게 징징 댑니까?
전 진짜 이런 글 싸질러 대는 사람 옆에
누군지도 모를 그분들이 너무너무너무 불쌍합니다
아이고 머리야 ..17. ....
'18.8.20 4:52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이건 뭐 쿨병을 넘어 쿨암이라고 밖엔....
18. ....
'18.8.20 4:53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연애하다 헤어져도 울일이거든, 인생사가?
뭔가 엄청나게 짓밟히고 억울하게 살아와서 이딴 발상을 갖게 되었는지는 몰겠다만....
당신은 결혼 못하는걸로....ㅎㅎ19. 실마릴리온
'18.8.20 5:04 PM (223.33.xxx.138)울일인거 울일 아닌걸로 이렇게 버득버득 우기는것도
피해의식이나 방어기제입니다.
정신과 좀 다녀요
보통사람은 하루종일 성교 임신 결혼만 이렇게 생각하며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본래 없던 존재가 잠시 생겨났다가
다시 처음의 무인 상태로 돌아가는건데
부모 죽었다곤 왜 우나요
당신 죽는건 또 꼴에 슬퍼요?
사회보편정서랑 본인이 안맞으면
속으로 아 나랑 안맞는가보다 하고 가만좀있어요
이건 뭐 외눈박이가 두눈박이나라에서
불필요하게 징그럽게 눈 두개나 달지말고
심장도 간도 뇌도 그 중요한것들도 하나밖에 없어도 잘사니
거기에서 영감얻어 우리도 쿨하게 미니멀리즘 실천하게
하나 빼서 없애라고 고래고래 고함지르는꼴이에요
그냥 본인 개인 사이트하나 파서 거기서 천년만년
비혼 노성교 부르짖으세요
암만 자유게시판이래도
매일 자유롭게 똥싸는것까지 용인되지않아요
진짜 뵈기싫어요
남이사 처울든말든 너나 눈물샘 지지고 울지마세요20. 공감빵점원글님
'18.8.20 5:07 PM (218.156.xxx.23)이혼해서 우는게 아니겠죠...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실망 좌절 이런게 포함된거겠죠.21. 왜
'18.8.20 5:09 PM (211.245.xxx.178)울면안돼요?
울든 웃든 당사자 맘이지....22. 허
'18.8.20 5:13 PM (49.167.xxx.131)뭔소리 울기만해봐 부모죽어도 울지말고 이혼해도 울지말고 건강히사세요
23. ㅇㅇ
'18.8.20 5:13 PM (220.88.xxx.74)댓글 보려고 다시 보니 사용하는 용어들이 뭔가 메갈. 워마드 스럽네요
같은 여자지만 메갈 워마드 극혐입니다
여자들 얼굴에 똥칠하는 것들24. 개소리하네
'18.8.20 5:14 P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남이사 울던지 말던지 니가 신경꺼요.
25. 개소리하네
'18.8.20 5:15 P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당신이 뭔데 울지 말라 지랄인지. 스탈린이냐??
26. 님은
'18.8.20 5:15 PM (223.33.xxx.33)태어날때 왜 울었어요
애초에 태어나질말았으면 안울어도 됐을텐데~27. 닥쳐
'18.8.20 5:16 P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니 인생이나 사슈,
28. ..
'18.8.20 5:26 PM (59.6.xxx.18)부모가 사망해도 울까말까래..
우는게 어때서요.?
자연스러운 감정인데...
대범하게 행동하라는 말을 참 얄밉게도 쓰셨네.29. 제목만 보고도
'18.8.20 5:33 PM (223.62.xxx.126)211.176임을 알았어요.
나도 내 촉이 무서움.30. ㅌㅌ
'18.8.20 5:46 PM (121.88.xxx.9)ㅋ 외국인은 더 웁니다.
외국에 한 번도 안나가고 환상만 키운 분이시군요 ㅋㅋㅋ31. ..
'18.8.20 6:07 PM (58.140.xxx.82)머리가 좀 매우 딸리는 편이군요.
이혼 자체보다 이혼 원인이 울리는거죠.
1. 배우자의 부정
2. 경제적 곤란
3. 배우자 외 가족과의 불화
등등등...
웃으면서 이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가뜩이나 울면서 이혼하는 사람 뺨때리는 말 하지 말고.
할일 없으면 방바닥이나 한번 더 닦아요.
무식하면 약도 없다더니..32. 00
'18.8.20 6:13 PM (182.209.xxx.196)성적으로 얽힌 남녀 사이에서 태어난 원글은
우는일이 위법행위도 아닌데 왜 비난?33. meonga
'18.8.20 6:41 PM (223.39.xxx.207)잘난 척 강한 척 좀 그만해요. 그 정도면 병입니다.
뭔 헛소라를 이렇게 길게도 쓰나...34. 훨~
'18.8.20 9:26 PM (220.118.xxx.96) - 삭제된댓글울던지 말던지 너님이 상관할 일이 아닙니다요.
별걸 다 하라 마라네.35. ㄴㄴ
'18.8.20 11:42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이혼은 그 어떤 일이더라도 개인의 용기 있는 선택이라고 응원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선택이든 인간은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의 사각지대는 결혼하고서 드러나는 경우도 많아요.
36. 옛다!!!
'18.8.20 11:49 PM (211.36.xxx.145)관심!!!!!
37. 내맘대로
'18.8.21 12:02 AM (175.209.xxx.217) - 삭제된댓글울고싶음 울고.
웃고싶음 웃고.
슬픈 일에 안 우는건 일종의 방어기제 작동인데요? ㅎ38. ㅋㅎ
'18.8.21 12:21 AM (58.124.xxx.39)비혼주의자에다가 결혼 무용론자인 건 이미 잘 말고 있지만
뭔 남 우는 것까지 ㅈㄹ인지?39. 병원행
'18.8.21 12:30 AM (220.79.xxx.102)성인되면 부모가 죽어도 잘안운대...
헐.....40. 개인에 따라
'18.8.21 1:43 AM (68.195.xxx.117)다 다르듯이 어떤이혼은 돈, 배우자의 부정, 시어머니갑질,자식의 패륜 , 본인의 사랑
등등 여러 갈등으로 이혼하니 울수도 있고 웃을수도 있고 상심 배신 원한 자유 등 이니
바보 처럼 애 처럼 울지마라 하기에는 원글이 인생을 잘모르네요41. 눈물은 극히 자연스러운
'18.8.21 1:48 AM (42.147.xxx.246)자연현상이 아닌지요.
왜 그런 것 까지 억제를 해야 하나요?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우세요.
철학계에 거인이 나타나신 건지.42. 기계적인 접근
'18.8.21 1:53 AM (125.184.xxx.67)기계적인 해석.
현실과 사람들 정서, 심리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군요.
즉 설득력 제로 ㅎㅎ
공부 좀 더 하셔야겠어요.
글 쓰고 주장하는 방식도 연구하시고요43. 82에서
'18.8.21 3:06 AM (116.125.xxx.48)이런글 올리시면 옹호못받으세요. 여기 익게는 욕망에 굉장히 솔직하거든요. 어디처럼 억눌려있거나 뒤틀려있지 않아요.
님이 뭘 주장하고픈지 어렴풋이 알겠으나 담부턴 누굴설득할때 비난하는 방식을 택하지마세요. 반감부터 듭니다.44. 쿨병??
'18.8.21 3:47 AM (125.181.xxx.4)사람이 살면서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 사별-가까운 이의 사망이고
2위가 이혼이예요. 3위가 투옥이고요.
이혼했다고 우는게 어리광이라니...님은 쿨한척 하는 쿨병이네요.
남의 고통이라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45. 뭐래
'18.8.21 4:29 AM (49.174.xxx.243)웃든 울든 알아서 할께여.
너나 잘 하세여.46. oo
'18.8.21 5:23 AM (211.176.xxx.46)인류 역사상 여성이 놀고먹은 적 없는데 굶어죽을까봐 웁니까?
남편 없으면 굶어죽을까봐, 아플 때 건사해줄 사람 없을까봐, 죽을 때 혼자 죽을까봐 울어요?
모든 사람은 혼자 죽어요.
아내가 암에 걸리면 남편들 대부분이 이혼하자고 하는데.
안 아픈 아내 굳이 폭행하고자빠진 게 남편들인데.
이혼 안하고 죽을 때까지 극기훈련해봐도 남편들이 대부분 먼저 죽구요.
주판알 이리 굴려봐도 저리 굴려봐도 울 이유가 딱히 없어요.
사회가 자꾸 울라고 하니까 우는 거지.
그래서 안 울면 이상해.
좀 울어줘야 자연스러워.
이제 그런 꼭두각시 놀음 그만.
땅바닥에 구르며 우는 아이도 자기를 쳐다봐주는 엄마가 있어서 그러는거거든요.
엄마가 사라지면 울음 딱 그치고 갈 길 감.
사회가 남이사 이혼을 하든 이혼 할애비를 하든 전혀 관심없는데 내가 울까요?
왜 울겠어요.
날 쳐다보는 사람도 없는데.47. 에이그 이 철없는것
'18.8.21 7:23 AM (1.237.xxx.156)니 엄마 아부지가 이혼해봐 늙어죽는날까지 누가 힘들고 눈물나나..
니가 아부지 삼시세끼 건사해드리고 양말짝이라도 빨아드릴래?
땅바닥에 구르며 우는 아이도 자기를 쳐다봐주는 엄마가 있어서 그러는거거든요..???
너두 지금 사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모르고 이렇게 천둥벌거숭이처럼 찧고 까불지 더 살아봐 그동안 싸지른 글들을 타이핑한 그 손가락들을 뿐지르고 싶어질테니.48. 사이다
'18.8.21 7:37 AM (112.145.xxx.133)네요 시원해요 ㅎㅎ
49. 틀린말은
'18.8.21 8:17 AM (125.182.xxx.65)아닌데 공감 이 결여되어 있네요.
인생을 글로 배웠나봐요.
울거나 말거나 그것도 잘난 나에게 맞깁시다.
남의 사생활 결혼여부 친자관계 여부 관심 끄자며 남이 울거나 말거나 머리에 꽃을 꽂든 말든 관심 끕시다.
내생각만 생각이고 내 감정만 감정이 아니거든요50. 어느부분
'18.8.21 9:27 AM (182.211.xxx.112)맞는 말이네요.
한국사회는 남들하고 똑같거나 비슷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 뒤에서 수군수군해요.
그럼 또 견디기 힘들죠.
이혼을 그냥 또 하나의 삶의 방향의 결정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아직 한국여자들은 준비도 안됐고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든거 맞아요. 근데 한가지
힘들어도 혼자 풀어야 할것 같아요.
요즘 시대가 누구한테 얘기하면
징징거린다는 소리나 하고
그거 들어준 사람은 뭐 크게 내가 베풀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요.51. ...
'18.8.21 9:46 AM (218.148.xxx.58)혼자 펑펑 우는 것은 대단히 좋죠.
남들 있는 곳에서는 별로겠지만요.
눈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빠져 나온다는데
스트레스로 잠못자서 수면제 먹는 것보다 천연 자가치료제 아닙니까.
이별 후...
혼자 몇날며칠 펑펑 울어제끼십시오.
그래야만 빨리 벗어납니다. 쥐어짜듯 많이 울고 나면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습니다.
눈물이 얼마나 좋은 해소법인 지 모르네요.
하지만 남들 앞에서 그러는 것은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52. 할말이 없네요
'18.8.21 9:59 AM (58.234.xxx.195)부모가 돌아가셔도 울까말까한 사람이랑 무슨 말을 해야할지....
53. 아 근데
'18.8.21 10:27 AM (175.213.xxx.182)울일인지 아닌지도 주판알 굴려 결정한다구요?
매우 매우 합리적이십니다 ㅎㅎㅎ54. ..
'18.8.21 10:33 AM (211.46.xxx.253)그렇게말하면 우는 것도 위법이 아닌데 당신이 뭔 상관?
55. ...
'18.8.21 10:33 AM (14.32.xxx.13)참~ 님 혹시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깊은 인간관계가 깨지거나 해체되었을 때 사람들이
상심하는게 그렇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연애는 해봤어요? 친구는 있으세요?
이런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들 주변에 있을까봐 무섭네요56. 쿨병도 이 정도면
'18.8.21 10:36 AM (112.153.xxx.164)외국이나 우리나라나 배우자와의 이혼은 스트레스 지수 몇 위 안에 드는 큰 일이에요.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인간 감성도 무시하고 쿨한 척은.
그럼 님은 부모 죽어도 울까말까고 이혼은 절대 울 일 아니면 뭘로 우는데요? 설렁탕에 고기 한 점 덜 들어가거나 김밥에 당근 들어가면 우나요?57. 사랑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18.8.21 11:27 AM (42.147.xxx.246)님은 아직 사랑을 모르네요.
짝사랑이라도 한 번 해 봤다면
어머니하고 같이 웃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사랑을 해본 사람 만이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어요.58. 정신병원 가보세요
'18.8.21 12:22 PM (175.215.xxx.163)이혼은 대수롭지 않으면서 우는것은 큰일인가요?
이정도면 병입니다 정신병
혹시 경기도 사나요?
이재명 도지사에게 이 사람 정신병원 좀 넣어달라고 민원 넣어요59. 네 ~ 네~
'18.8.21 2:10 PM (175.213.xxx.182)누군가에겐 웃을 일이기도 하겠죠.
이혼 파티도 하는 나라도 있다면서요.
여행중에 만난 아주 멋진 스페인 여자 화가는
이혼해서 너무 행복하다며 진짜 즐겁고 행복하게 혼자 여행 다니더군요.60. 훗훗
'18.8.21 3:21 PM (110.70.xxx.163)원글진짜 사람맞나
님부모돌아가셨다는데울까말까~~~
이혼하고 그억울한세월 생각하면 울고싶을텐데
그것도이해믓하나 사람이 왜래~61. 저는
'18.8.21 3:38 PM (175.200.xxx.248)드라마보면서도
질질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