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여행사를 통하여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가는데요
성장호르몬을 맞추는 아이라서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데 ᆢ
여행사서는 호텔방에 냉장고는 없고 호텔서 카운터서 자기내는 냉장보관 안 된다하면 얼음도 못 구한다고 하면 여행사서는 어떻게 해 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시중서 구할 수는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 스위스 ㆍ프랑스 10월에 뗘나는데 얼음 못 구하나요?
000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8-08-20 16:24:10
IP : 1.225.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8.8.20 4:2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어려울 것 같아요.
유럽은 슈퍼 자체도 찾기 어렵고... 까르푸나 대형마트면 모를까 얼음이 잘 없던데..
패키지면 마트도 안갈테고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니 변질될 것 같아요.
방법 찾으셨으면 좋겠네요.2. 원글
'18.8.20 4:33 PM (1.225.xxx.55)애들이 너무 실망하겠네요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3. ㅇㅇ
'18.8.20 4:34 PM (218.237.xxx.203)패키지 자체가 일정이 엄청 빡ㅁ세서(표현그대로 )
마트 같은곳 갈 여유도 없고 찾아도 작은 가게에서는 얼음 없고요
생각해보니 개별여행인데도 냉장고 없는 숙소도 많았어요4. .....
'18.8.20 4:3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패키지면 어차피 관광지 갈텐데 카페에서 음료 구입하고 대신 얼음으로 아이스박스 채워 담아 오거나 해야겠죠.
그런데 100% 장담이 어려우니 패키지 일정표 잘 보시고 가려는 곳에 카페 있나 꼼꼼히 찾아 보세요.
우리나라처럼 서비스를 헌신적으로 자기일 처럼 해주는 곳 별로 없다는5. 00
'18.8.20 4:39 PM (90.202.xxx.231)얼음은 없어도 아이스파우치 냉동은 해줄거에요. 그거 부탁해보세요.
6. ....
'18.8.20 4:43 PM (122.34.xxx.61)이탈리아 갔었는데 냉장고 없는데도 있어요.
차라리 패키지말고 자유여행을 가시는게 나을듯.7. ...
'18.8.20 4:51 PM (222.111.xxx.182)일정이 며칠인데요?
병원에 한 열흘 안맞으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세요.
주사약 갖고 가는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 차라리 며칠 안맞아도 되면 잠깐 쉬는게 어떨지...8. ㅇㅇ
'18.8.20 4:53 PM (218.237.xxx.203)출발전 맞고 와서 맞으면 안되나요
여행다니면서 그거 챙기는게 쉽지 않아요9. 음음
'18.8.20 5:03 PM (84.156.xxx.20) - 삭제된댓글얼마전 스위스 힐튼 쮜리히 호텔에 묵었는데
냉장고에 냉동실을 아예 없애버리고 냉장기능만 되던데 이것도 뜨뜨미지근했어요.
남편말로 얼음은 복도인지 로비인지에 따로 비치되어 있다고..
전기포트 대신 네스프레소였나? 캡슐 커피 머신이 있었구요.
유럽 호텔 몇군데 다녀봤는데 전기포트 없는 호텔이 대부분이었어요.10. ~~
'18.8.20 6:44 PM (175.223.xxx.70)호텔 대부분 얼음 제공이 복도마다 있어요.
호텔 식당에 냉장고 있으니 사정 설명하시고 부탁하셔도 되구요.
그보다 이동기간 (비행기나 여행중 이동) 이 더 문제 아닌가요?11. 김
'18.8.20 8:32 PM (1.236.xxx.31)보냉백 들고다니세요. 작은거 많이팔고 맥주사면 공짜로 주기도해요. 냉매제를 가지고가셔서 밤마다 냉매제얼리고 다음날 출발때마다 보냉백에 냉매제와 호르몬약 넣고다니면 하루종일 냉장고역할 할거에요. 호텔방에 냉동실없더라도 호텔측에얘기해서 냉매제만 좀 얼려달라고해보세요.
12. 근데
'18.8.20 10:15 PM (182.227.xxx.92)그거 얼음에 넣어서
완전 얼면 안될텐데요..차라리 의사랑 상의해서 열흘 안 맞는 걸로 하세요.13. 제안
'18.8.21 6:40 AM (211.209.xxx.99)보온/보냉병하나 갖고 가셔서 얼음 담아
그안에 보관하지 못할까요.
얼음은 수시로 채워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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