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리학 공부하는거 어떤가요?
명리학 책사서 공부해 볼까하는데
공부해 보신분 계세요?^^
제가 책 사면 여러가지로 많이 사서 끝까지 파헤치는 스타일이라서 돈 많이 들기전에 여쭤봐요^^;
1. ...................
'18.8.20 4:03 PM (210.210.xxx.21)명리학 공부하면 대인관계에서
많이 도움이 되지요.
우선 상대방을 이해하는 폭이 넓으니까요.
제 경우, 문화센터 초급반부터 올라가면서
책을 많이 읽었어요. 사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기도 하고.. 공부하세요.
올해 내 운이 궁금하면 일일이 철학관 안가도 되니
그게 너무 좋더군요..
제가 공부해보니 책한권만 읽어도 퍼뜩 깨우치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뭔소리 하는지 많이 헤메이시는 분도 계시고
이 공부도 사주팔자대로 가는 것 같아요..2. ...................
'18.8.20 4:07 PM (210.210.xxx.21)윗글에다 더 붙이면
성당신부님 목사님 의사 교수 교사 스님..
이런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역학대가들이십니다.
이분들은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면서 터득..
특히 교사들..
이분들은 퇴직하면 음양오행 기초만 배우고도
바로 간판 다시는 분들이 많아요..
역학공부는 한마디로 말해서 많은 사람 접촉하고
많은 사람 사주팔자 풀어가면서 배워야 합니다..3. 윗분 쓰신거
'18.8.20 5:34 PM (211.36.xxx.145)하나하나 다 공감갑니다
특히 교사들이요~
저는 3년차인데 책값 너무 많이 썼어요
김학목, 김승배, 박청화, 이석영, 동학사 책, 낭월스님책....진짜 기백 들인거 같아요
아끼는 지인이 명리공부 시작한다면
고미숙선생님 책 두권으로 흥미를 끌어올린후
수풍정 책으로 기초 닦고
나이스사주 책으로 좀 다듬고
석우당 유튜브 강의 들으라 하겠어요
하지만 독학은 역시 어렵죠
같이해야 좋아요 워크숍형식으로요4. ...
'18.8.20 5:51 PM (221.151.xxx.80) - 삭제된댓글저는 지인이 명리학 공부한다는 말 듣고 거리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명리학, 사주 이런거에 일반인 이상 관심갖고 파고드는 사람들은 제 경험으로는 편안한 사람들이 아니고 좀 피곤하고 모나고 별나고....그런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제 편견이겠지만, 그다지 버릴 생각은 안드는 편견입니다.;;;;;;;;;;;;5. wisdom한
'18.8.20 7:09 PM (116.40.xxx.43)공감되요. 초등 교사로 아이들만 상대한 사람도 반관상쟁이들이 된다죠. 사람 상대 많이 한 직업. 애나 어른이나 거기서 거기
6. 원글이
'18.8.20 10:00 PM (114.200.xxx.153)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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