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서 헤이스타일 할당량이 상당하군요.

.....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18-08-20 11:33:05

지금까지는 헤어볼륨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머리결 약해지고 숱이 죽어보여서


최근엔 볼륨에 팡파짐하게 신경 썼더니

확실히 이미지가 달라보이네요.

우아한 맛도 나구요.


메이크업해서 이목구비 달라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헤어스타일도 이미지에 할당량이 크다는거 절실히 깨닫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달라보이네요

IP : 121.179.xxx.1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0 11:36 AM (121.150.xxx.173)

    당연하죠! 전 헤어스타일이 이미지의 반은 된다고 생각합니다요.

  • 2. 40대인가
    '18.8.20 11:36 AM (211.36.xxx.52)

    앞서가는 여자 스쳐가니 얼굴넘 이쁘고 옷도 세련되었던데..
    머리숱이 정수리가 텅~
    확깨네요.

  • 3. ㅇㅇ
    '18.8.20 11:38 AM (152.99.xxx.38)

    어디서 헤어가 70이라고 하던데요.. 진짜 머릿발 만한게 없다는 ㅠ.ㅠ

  • 4. ...
    '18.8.20 11:38 AM (220.78.xxx.14)

    당연하죠
    전 헤어피스 사서 정수리에 살짝살짝 꽂아요
    포니테일해도 정수리부분 볼륨감 있게 꼬리빗으로 빼주고

  • 5. .........
    '18.8.20 11:41 AM (121.179.xxx.151)

    맞아요. 50이 아닌 70인거 같아요.

    220님

    볼륨감있는 포니테일 제가 엄청 사랑하는 헤어스타일입니다 !!!

    정말 포니테일은 어느 옷에나 다 잘어울리는 사랑스런 스타일인거 같아요.

  • 6. 헤어지분이 70프로
    '18.8.20 11:47 AM (203.232.xxx.114)

    이상입니다 ^ ^

  • 7. 나이더들면
    '18.8.20 11:48 AM (221.166.xxx.92)

    헤어가 80도 됩니다.
    90일지도...
    머리숱 많은분들 부러워요.

  • 8. 김태리
    '18.8.20 12:20 PM (125.142.xxx.145)

    단발이랑 머리길때랑 분위기가 180도 차이입니다.

  • 9. 나이들수록
    '18.8.20 12:42 PM (99.225.xxx.125)

    젊을때야 볼륨 없으면 청순하거나 순수해 보이기라도 했죠. ㅎㅎ
    40 넘은 지금은 펌한지 좀 되어서 볼륨없으면 진짜 없어보입니다.
    지금 제 모습 ㅠ.ㅠ

  • 10.
    '18.8.20 1:25 PM (39.115.xxx.33)

    머리가 80이라고 하던데 ㅎㅎㅎㅎ
    오늘 아침에 지하철에서 젊은 아가씨인데 머리숱이 너무 없는거예요..ㅠㅠ
    머리의 중요성을 또 느꼈습니다.

  • 11. ㅁㅁ
    '18.8.20 2:17 PM (175.209.xxx.117)

    원글님 볼륨을 어떻게 살리셨는데요?좀 알려주세요~~

  • 12. ....
    '18.8.20 2:29 PM (121.179.xxx.151)

    175님

    긴머리 층내서 집에서 셀프 세팅웨이브 말아요.

    그리고 귀밑머리 약간 빼놓고
    뒤통수 높이에서 포니테일로 묶어요. 묶기 전에

    머리카락 뿌리에 꼬리빗으로 후까시 약간 줘요.
    그럼 볼륨 완성.

  • 13. ㅁㅁ
    '18.8.20 3:48 PM (175.209.xxx.117)

    네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995 고구마택배 얼까요? 1 ... 2018/12/01 880
878994 혹시 온열치료기 아시는분 계세요? 3 혹시 2018/12/01 1,159
878993 백악관홍보팀이 올린 문재인대통령님과 트럼프 사진 ㅋ 19 ㅇㅇ 2018/12/01 3,613
878992 도마 어떤거 사용하세요? 7 열매사랑 2018/12/01 3,162
878991 50대주부인데 밤에화장실을자주가요 7 화장실 2018/12/01 4,429
878990 6:30부터 마늘빻는 윗집 9 돌아버림 2018/12/01 2,545
878989 직업 중 특별히 술 여자 접대 많이 해야하는 업종이 있나요? 13 2018/12/01 5,225
878988 양가 부모님께 감사한 점 얘기해보세요 7 부모님 2018/12/01 1,659
878987 김장김치는 겉절이말고 지금 못 먹나요? 1 ㅇㅇ 2018/12/01 1,665
878986 이런 아이 키워보신분 계신가요? 이런 아이는 어떡하나요 17 ... 2018/12/01 4,921
878985 20년 이상 한 남자와 살다보면 그 남자가 남자로 느껴지나요? 17 2018/12/01 6,805
878984 얼굴 길어진 주부님들 머리 커트 기장 어느정도 되세요? 3 2018/12/01 2,100
878983 부모님 콧줄하고 연하장애 치료 해보시는분 경험있는 분들 어느정도.. 10 ... 2018/12/01 6,034
878982 토요일 출근하는데 지금 김장 끝났어요 2 김장 2018/12/01 2,094
878981 응답하라 1988 다시 보고 있는데요 4 ... 2018/12/01 3,162
878980 딸아이가 제일 소중한걸 제게 줬어요 8 합격해라딸 2018/12/01 5,782
878979 건축과 여전히 공무원 연결되나요? 16 공대 과 중.. 2018/12/01 3,279
878978 폐경되면 살찐다던데 15 @@@ 2018/12/01 9,932
878977 인간불신인 사람 있으세요? 5 글쓰기 2018/12/01 2,459
878976 jtbc 밤샘토론 출연한 정치인들 실력 너무 없네요 8 어휴 2018/12/01 1,738
878975 강릉 횟집 추천해주세요 4 고요한 밤 2018/12/01 1,809
878974 학원이 8회기준으로 5 학원 2018/12/01 1,626
878973 까페 마마스는 어디 건가요? 7 피클 2018/12/01 3,480
878972 문학이란...인간의 본성을 탐색하는 학문? 5 국문학 2018/12/01 1,360
878971 저만 이런 생각 드는 걸까요? 26 ... 2018/12/01 10,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