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체에서 제공받은 체험리뷰로 채워진 블로그들....

믿을수없네요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8-08-20 11:01:59

맛집 검색해보니 블로그체험단으로 제공받은 식사권으로 식사하고 작성한 리뷰가 너무 많네요.

어떤 블로그는 작성 된 맛집중  대부분이 체험단 작성리뷰여서

맛집 리뷰보다는 공짜식사 공짜체험 블로그같아요.


대부분이 체험리뷰로 채워진 블로그들 보면

자기돈으로 안먹으려는 얌체같고 거지근성 같아 객관적 리뷰로 보기 힘들구요

블로그 키우기와 방문자수 늘리기만 급급해서 진정성도 없구요.


블로그체험단의 좋은 취지도 알겠는데 공짜 체험 리뷰로 보여 이제는 제공받은 후기는 안보게 되요...






IP : 210.105.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8.20 11:03 AM (222.103.xxx.72)

    그런 블로그는 패스합니다.

  • 2. 그나마
    '18.8.20 11:06 AM (58.230.xxx.242)

    업체제공 밝히는 블로그가 양심적인 거에요.

  • 3. ㅇㅇ
    '18.8.20 11:06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 사람들 직업이겠죠 무료시식만 하는게 아니라 소정의 현금도 받겠죠 그렇게 광고해주는 업체도 있어요 블로그 인기에 따라 몇십에서 많으면 백만원도 받아요

  • 4. 맞아요
    '18.8.20 11:12 AM (211.49.xxx.218)

    음식점이건 제품이건
    진짜 속보여요.
    신뢰성 하락.
    그래도 아예 정보를 모르는 것 보다는
    참고는 되더라구요.

    다이슨 청소기가 사고싶었는데
    차이슨이 대륙의 실수라나 뭐시라나
    후기 엄청나서 혹했었는데
    그거 다 후기 좋게 쓰고 사은품 받으려는
    그런 상품평도 허다하다네요.
    그래서 차이슨은 패스~~

  • 5. 체험단
    '18.8.20 11:34 AM (211.214.xxx.41)

    작든 크든 체험단에 물건 제공해서 후기 쓰면
    나쁜 이야길 쓸수가 없어요
    저도 몇번 호기심에 해봤는데..
    절대 나쁜글 못쓰고..좋다고만 하게 되더군요
    천연비누였는데..으..

  • 6. ......
    '18.8.20 11:36 AM (211.250.xxx.45)

    제가 정말....실망이실망이...ㅠㅠ

    바닷가사는데 블로그에 그 횟집이 핫한거에요
    (지금도 검색만하면 바로뜰듯)

    혹시나하는 마음에 모임에서 갔다죠
    제가 올해 46살이고 30년 좀 안되게 내륙지방에 살다 바닷가쪽에 살고있는데

    제 인생 통틀어 제일 맛없는 횟집이라면 아시려나...ㅠㅠ
    바닷가지역은 사실 어느집이나 가도 회맛은 평균은 해요
    스끼다시나 그런차이인데...

    진자 회도 너무 맛이없고
    블로거맛집은 진짜 못믿겠구나 싶더라구요

    제일하단에 뭐 업체로부터 이렇게 적힌건 아예 가볼생각도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392 차에 책이랑 여러가지 던져놨더니 저분 2018/12/08 1,303
881391 톱스타 유백이 본방 보시는 분들~ 9 우왕김지석 2018/12/08 3,009
881390 권력으로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11 이런경우 2018/12/08 2,264
881389 생각할수록 무서운 사람같아요.. 4 2018/12/08 3,434
881388 톱스타 유백이 보신분은 안계세요? 10 ㅇㅇ 2018/12/08 2,300
881387 추적 60분 보셨나요? 세상에 .. 5 ㅇㅇ 2018/12/08 5,099
881386 이태란 씨 머리카락은 오늘도 몇 가닥 이마를 덮고..ㅠㅠ 13 zzz 2018/12/08 13,470
881385 반말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2 제발 2018/12/08 2,300
881384 퀸 싱어롱관 재미 있어요 4 먼지투성푸른.. 2018/12/08 1,758
881383 이런 노래를 하는데 어떻게 여자들이 뻑가지 않겠어요 7 tree1 2018/12/07 2,664
881382 기쁜 소식 여성폭력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했어요~ 7 235 2018/12/07 1,400
881381 예비중3아들 학습캠프 가고싶다는데 보내줘야할지.. 5 아이셋맘 2018/12/07 1,080
881380 자그만치가 자그마치..가 맞는 표현인거 알고계셨어요? 14 2018/12/07 1,947
881379 나혼자산다 ㅠ 은행광고하나요 1 점점점 2018/12/07 3,164
881378 드라마나 영화 어두운거 싫은 10 ㅡㅡ 2018/12/07 1,673
881377 제일 따뜻한건 뭘까요?--구스롱패딩,양가죽 무스탕,알파카코트 8 추워요 2018/12/07 3,712
881376 안구건조증 나으신 분 계세요? 9 happy 2018/12/07 3,683
881375 피 없는 생땅콩 삶는법 가르쳐 주세요 ~ 4 땅콩 2018/12/07 3,467
881374 퀸 play the game. 고화질예요 4 나마야 2018/12/07 1,062
881373 내일 난생 처음으로 팬미팅가요~~~ 2 ㅎㅎ 2018/12/07 1,495
881372 얼마전에 날씨가 안 추워서 패딩 장사 안되겠다고 6 .. 2018/12/07 2,832
881371 패딩속에 다운을 더 채워넣어보신분~ 3 땅지맘 2018/12/07 2,749
881370 한성별곡 평행선의 가사 말이죠.. 5 tree1 2018/12/07 774
881369 강아지 산책때 한 아저씨를 만났는데.. 19 따뜻 2018/12/07 4,944
881368 크롬에서 확장프로그램 추가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1 ㅇㅇ 2018/12/07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