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치보다가 거절 못하는 사람들 심리 뭔가요 ?

거절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8-08-20 10:39:09

눈치보다가 거절못하고

막판에 안절부절하는 심리는 뭔가요?


내가 속한 그룹, 모임,단체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줄 알면서도

반대의 목소리 내면 눈치가 보여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 상태.


저는 눈치가 없는게 아니고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라고 말해야 한다고 보기에

눈총을 받더라도 아니라고 말하는 스타일인데요.



자세히 말할 순 없고..


서로 이건 아니지 하면서도 앞에서는 따라주는척

같이 할 것 처럼 해놓고선..

열심히 계산하고 머리 굴리는거죠.ㅠㅠ


저는 첨부터 안된다고 했고,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주류의 분위기가 그러지 않으니

저혼자만 찬물 끼얹는격이 된거죠.

그러다 나는 못하겠다고 말하고 빠졌어요.

아닌데 앞에서 할거 처럼 하는건 기만이라 생각했기에..


그런데, 제가 나갈때는 외면하던 이들이

하나둘씩 저에게 연락와서

자기 말이 맞았다며 어쩌고 저쩌고..


"자기 말이 맞았는데

저러다 말겠지 싶어서 가만있었는데..

진짜 할 줄 알았겠어...

아 진짜 머리아프게 되었어 ...ㅠㅠ

자기 나갈때 따라 나갈걸..."



휴...사람들이 어째 그럴까요..


IP : 39.115.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0 10:53 AM (180.64.xxx.35) - 삭제된댓글

    나갈때 주류들 눈치보며 같이 싸~하게 굴때는 언제고 ..뒤로 이쪽에 다시 붙어 험담이래요..경험치로 얘기하자면..이런부류들 정말 조심해야해요 적당히 응~그래하고 말아야지..같이 험담하지마세요..다시 저쪽으로 가서 자기가 한말 쏙빼고 말 옮긴다에 1000%

  • 2. 원글
    '18.8.20 10:57 AM (39.115.xxx.33)

    그냥 바빠서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어요. ㅠㅠ

  • 3.
    '18.8.20 10:57 AM (58.230.xxx.242)

    처음부터 반대하는 게 맞죠..
    중간에 못하겠다고 빠지는 것도
    간보다 안될 것 같으니 그만한다는 인상 주기 딱 좋아요.

  • 4. 원글
    '18.8.20 11:04 AM (39.115.xxx.33)

    중간이라도 자기 의견 내고 빠지면 그래도 어쩌겠어요.
    자기의지이고 못하겠다는데 강제로 할 수 도 없고요.

    문제는 거절이나 못한다는 말을 못한다는게 ...좀 ...
    뒤로는 궁시렁 거리면서 ...

  • 5. ..
    '18.8.20 11:12 AM (180.64.xxx.35) - 삭제된댓글

    거절도 참 어려워요..가끔은 손해보는 듯한 일도 인정상 응해 주기도 하죠 ..사람이니..근데 그런 점을 악용하는..선을 넘는 사람들은 멀리하되..또 똑부러지게 한다고 이런저런 이유들어 의사 표현하면 적만 생겨요..의연히 못 받아 들이고 동네방네 피해자 코스프레 한답니다.. 지나고 보면 갑자기 사정 생겨 같이 못하게 됐다하고 자연스러 빠지고..다시 엮일 부류들 아니다 싶으면 연락 피하고 자리 피하는..자연스레 피하는게 제일 현명한거더라구요~

  • 6. ..
    '18.8.20 11:14 AM (180.64.xxx.35) - 삭제된댓글

    거절도 참 어려워요..가끔은 손해보는 듯한 일도 인정상 응해 주기도 하죠 ..사람이니..근데 그런 점을 악용하는..선을 넘는 사람들은 멀리하되..또 똑부러지게 한다고 이런저런 이유들어 의사 표현하면 적만 생겨요..의연히 못 받아 들이고 동네방네 피해자 코스프레 한답니다.. 지나고 보면 갑자기 사정 생겨 같이 못하게 됐다하고 자연스러 빠지고..다시 엮일 부류들 아니다 싶으면 연락 피하고 자리 피하는..자연스레 피하는게 제일 현명한거더라구요~

  • 7. 원글
    '18.8.20 11:20 AM (39.115.xxx.33)

    지금 이 사안은 내가 안하면 다른 사람이 더 떠안아야 하는 부분이라 첨부터 신중해야 하는 일이라서요..
    그래서 전 반대를 했던거고. 아니라면 하루라도 빨리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의견 개진 열심히 하다가 아닌것 같아서 빠진거예요.

    지금 제게 연락오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안하게 될거란 생각에 있다가 막상 구체화 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된거죠.

  • 8. 성격이예요
    '18.8.20 12:59 PM (98.10.xxx.73)

    후천적으로 바뀌기도 하지만 타고난 성격도 있구요.
    사람들이 다 같지가 않죠.

  • 9.
    '18.8.20 1:10 PM (211.224.xxx.248)

    저도 사회에서 저런 회색분자같은 사람들 싫어했고 이해가 안갔는데 정작 가까이있는 마음이 바다같은 천사표 답답이 울엄마가 저런 사람이더라고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강한 상대방과 싸우고 대적하는게 무섭고 뭔가 튀는 행동하는것 자체를 하지말아야한다는 관념이 있어요. 그리고 상대방의 꼼수같은걸 전혀 생각치 못하고 그걸 알아도 거부하고 대항해야한다는 생각이 없어요. 어떻게 당해야지, 뭐 그런거지, 큰소리나는거 싫어, 나만 참으면 시끄럽지않게 넘어가 뭐 이런 마인드. 노예근성 뭐 그런거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188 생리기간 반바지 많이 입나요. 3 2018/08/19 2,437
845187 윤태영 전비서관도 해찬들을 부정적으로 쓰셨네요 76 비망록 2018/08/19 1,922
845186 경락 받으시는 분 계신가요? 6 경락 2018/08/19 3,508
845185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기 시작한게 엠비때였던 걸로 19 .. 2018/08/19 1,829
845184 클리앙에 조작하는 다중아이디 걸렸네요. 43 .. 2018/08/19 1,725
845183 내집이 있으니까 참 좋네요 17 ... 2018/08/19 7,243
845182 장염 복통이 너무 심한데 원래 이런가요? 5 ㅠㅠ 2018/08/19 1,986
845181 장거리연애가 힘들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되나요... 11 Synai 2018/08/19 9,503
845180 김진표 "경제, 내년 상반기엔 좋아질 것" 24 샬랄라 2018/08/19 1,164
845179 내일 도시락 김밥 지금 싸도 상하지않겠죠? 11 ㅇㄹㅎ 2018/08/19 2,743
845178 크리스마틴 새여친 이쁘네요 19 .. 2018/08/19 4,836
845177 개그맨 홍윤화 어떠세요..??ㅋㅋ 23 .. 2018/08/19 7,017
845176 전 단순하게 문프포함 네분 넘 좋아요!!! 12 무한지지 2018/08/19 1,028
845175 난임이라 입양했는데 임신하고 친자식낳고 파양하는 부부 30 천벌받아라 2018/08/19 28,890
845174 난 이해찬보좌관 글들중 이게 제일 경악스러움 34 김반장트윗 2018/08/19 1,573
845173 당대표선거가 이번 토요일인가요? 18 지긋지긋 2018/08/19 752
845172 ᆢPc에서 만든 동영상 파일을 폰으로 옮기는법 4 2018/08/19 600
845171 어떤 할아버지는 있을 줄도 몰랐던 따님을 만나네요 5 이산가족상봉.. 2018/08/19 2,046
845170 이젠 자기들 난민 인정 안해준다고 대놓고 농성까지 하네요. 4 ㄹㄹ 2018/08/19 1,493
845169 이과예요. 논술로 대학 보내본 분들의 얘기가 절실해요 9 고3맘 2018/08/19 1,966
845168 이낙연총리가 김진표글에 좋아요하고 눌렀다는글 조작인가봅니다 34 트윗을 안했.. 2018/08/19 1,407
845167 진학사 수시 예측 믿을만한가요? 8 고3맘 2018/08/19 1,901
845166 아래 40대 미혼여성분 글보고 궁금해서... 51 @@@ 2018/08/19 7,901
845165 요리 실력 올라가니 단점 7 2018/08/19 3,354
845164 추미애 "임종석, 대리사과하려면 내게 먼저 들렀어야&q.. 53 샬랄라 2018/08/19 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