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제일 보기 싫은게 점점 밑으로 쳐저
타원형으로 변하늠 모공이에요 ㅠㅠ
보통 모공은 개선이 잘 안된다던데...
피부과 시술로도 극복이 안되나요?
얼굴 제일 보기 싫은게 점점 밑으로 쳐저
타원형으로 변하늠 모공이에요 ㅠㅠ
보통 모공은 개선이 잘 안된다던데...
피부과 시술로도 극복이 안되나요?
레이저로 모공 줄어요
맛사지 받아보세요
병원치료는 일시적인 것 같아요
지난주 토요일에 리쥬란힐러 맞고왔어요,.
저도 나비존이라고 하잖아요, 그 코옆 볼부분에 모공이 두드러져서
항상 프라이머 바르고 화장해야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프라이머도 잘 안먹는 느낌?모공을 제대로 안가려준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마 피부상태가 워낙에 망이라 화장도 잘안먹었던듯,그러니 모공도 더 도드라보이고.
아무튼 그렇게 고민하던차에 단골 미용실갔더니만 원장님이 피부가 완전 좋아진거에요. 한 반년만에 갔는데
피부가 완전 좋아졌음. 물어보니까 라주란 힐러인가 그거 2번 맞고 물광주사도 맞았다고.
그래서 병원 물어보고 저도 가서 맞았잖아요.ㅋㅋ 한번으론 안되고 한달정도 간격으로 2번내지 3번정도면
많이 좋아질거라고 하더라구요,도자기같이 매끈한건 바라지도 않아요. 걍 기본정도만 했어도 좋을듯.
근데 엄청 아팠어요 그래봤자 5분이지만.눈물이 질끔나오더라구요.
이거 앞으로 한 두어번 더 맞고 물광도 맞고하려구요, 물광이 단순히 피부 광내는건줄 알았더니만
속건조에도 좋다고 하네요, 제가 피부가 많이 건조해서 고보습 크림같은거 수시로 발라야했거든요.
아무래도 나이 마흔넘으면 크든작든 피부과 시술은 해야할듯해요, 얼굴에 점이랑 갖가지 흉터 및 얼룩도 많고. 심지어 쥐젖도 생겼음--;;
이쁘지도 않으니 피부라도 좋아야지 뭔 깡으로 그냥 살았는가 몰라욬ㅋㅋㅋㅋ
그냥 때되면 수시로 가서 기본적인 관리정도는 해야 할듯해요.어차피 노화는 계속오니 관리도 계속해야하는거고. 병원갔더니만 사람도 오지게 많고 남자들도많이 오고 울엄마뻘 되는 할머니도 와서 리프트업 시키는 시술도 하고..걍 나만 그냥 살았더라구요.
주저리주저리 계속 떠들었는데 아무튼 제가 3번다 맞아보고 후기올릴게요.